(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안산시에 현안에 관한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김진숙 박태순 박은경 이대구 의원이, 5분 발언에는 박은정 황은화 의원이 참여했다. 시정질문의 첫 주자로 나선 김진숙 의원은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계획과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한 학교 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 △안산시 상록구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거점센터 구축 등 3개 사항에 대해 시 집행부의 입장을 물었다. 김진숙 의원은 동영상과 사진, 도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질문의 논지를 강화하는 데에 주력했다. 청소년 자유공간에 대해서는 타 지자체의 청소년 자유공간 사례를 밝히고 안산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유공간이 필요하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산의 학생 수 감소 및 학교 내 유휴공간 확대에 따라 시가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과 지역 다문화가정 학생이 상록구에도 35% 비율로 거주하는 만큼 상록구에도 다문화가정 학생지원 거점센터를 구축하는 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블랙큐브로(대표 김진숙)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포도 400박스(1천14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주)블랙큐브는 주방용품 브랜드 쿡셀을 만드는 회사로 스테인레스와 코팅이 결합된 프라이팬, 웍, 냄비 등을 제조하며, 한국, 독일 중국 등의 특허를 받아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진숙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안산시 평생학습관과 주민건강증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록수보건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과 신영철 평생학습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해 이달부터 평생학습관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교육, 석고공예·가죽공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교육문화 공간시설을 제공한다. 신영철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육 참여 편의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특화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대부해양본부 회의실에서 내년도 해양수산 분야 사업추진을 앞두고 관내 어업인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대부도 어촌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대부도 어촌계장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수산자원 조성사업 ▲어촌 뉴딜300사업 ▲도서종합개발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추진 방향 및 어촌계 발전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산시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과 투명한 수산 행정 실천을 위해 지역의 어촌계장을 비롯한 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10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규모로 총 44팀 선수 및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최고의 시설로 조성·운영 중인 안산시 능안운동장 내 론볼 경기장에서 오픈 3인조 및 B4 복식 부문으로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됐다. 첫날은 32강 예선 경기를, 둘째 날은 본선 경기(16강~결승전)로 치러졌으며, 대회결과, 오픈 3인조 부분에서 화성시가 1위, 그 뒤를 이어 수원시와 안산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치했다. B4 복식 부문에서는 시흥시가 1위, 수원시가 2위, 안산시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아울러,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의 후원으로 경품추첨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안산시 론볼 경기장을 방문해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및 홍보 등 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푸드이자 발효식품인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주1회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건강 저염장 이론 및 장 담그기(막된장, 청국장, 포도 고추장 등) 제조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50명(평일반 30명, 주말반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주말반은 지난해에 이어 청년(만19~39세 미만) 대상으로 개설해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에게 저염장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상록수된장마을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상록수역에서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조성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넘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산시가 추진하는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인지도 확인 및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말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인근 주택가 지역에 보안등, 방범용 CCTV, 로고젝터 등 방범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여성분과 위원과 관내 여성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성폭력 제로 시범도시 조성사업 홍보 ▲인지도 점검을 위한 설문조사 ▲여성관련 기관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산상록경찰서와 연계해 상록수역 인근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비상벨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박영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만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9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안산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먹거리 종합계획은 먹거리 생산 및 가공·유통, 소비·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농업·경제·사회·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다. 이번 공청회는 일반시민 및 먹거리 분야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안산시 먹거리 관련 현황(▲인구 관점 ▲생산 및 유통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등) 및 계획수립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안산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앞서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공청회 개최 후 분과별 전문가 연구 및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참여와 먹거리 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재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직장인이라 평일 저녁에는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 퇴근 후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내부 시설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에 들어갔다. 민간 위탁체제로 전환해 기존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했던 시설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안산시는 그간 직접 운영했던 로컬푸드 직매장을 민간위탁 체제로 변경해 한달 여의 내부 시설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7월 로컬푸드 직매장의 전문화 및 내실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안산농업협동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3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열린 재개장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산시 농산물 유통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안산농협에서 위탁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로컬푸드를 비롯한 다양한 품목 구비로 원스톱 쇼핑 강화 ▲운영시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성 기준에 재외동포 국내 거소 신고자를 포함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건의하자고 31개 시장·군수에게 공식 제안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현재 경기도 및 시·군 인구통계에 외국국적동포 거소 신고자가 미반영됨에 따라, 실제 거주 상황과 인구통계 수치상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공식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구통계는 각종 정책 수립의 기본 사안으로 도정·시정 운영의 체계적·효율적 정책 수립 및 집행 등을 위해서는 외국국적동포 반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외국국적동포 거소 신고자 22만 명은 인구통계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정확한 인구통계를 통한 혼란 방지 및 체계적 정책 수립·배분 뒷받침될 뿐만 아니라 고려인 등 재외동포의 권익 증진 및 효율적·맞춤형 인구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향후, 경기도 인구통계 공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2일 선부2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의회 견학 프로그램에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안병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했으며, 의회에서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정 의원이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맞았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가 제공하는 의회 홍보 영상 관람 및 의원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의원들도 의회를 찾아준 회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의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의회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 다가서는 노력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견학에 앞서 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자체 회의를 갖기도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9월 11일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방문하여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학교급식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주관으로 9월부터 시행하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추천사업’은 상반기 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수산물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공급업체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공급업체 3곳을 선정했고, 9월부터 안산 관내 77개 학교에서 이용 중이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안산시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 지원을 위해 유해물질(방사능, PCBs, 중금속 등)검사를 확대하고, 업체 현장점검 강화(월 1회) 등을 통해 원물수매부터 소분·포장·유통까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수산물 전과정을 관리한다. 한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훈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안산시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친환경 칫솔, 8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은 올해 ‘상록 시장놀이, 상록시장은 지구 지킴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들이 직접 텃밭(감자, 고추, 수확한 오이로 만든 수제 피클)을 가꿔 마련한 수익금으로 후원했다. 김운기 원장은 “원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록구에 위치한 시곡중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을 응원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아침 등굣길에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맞벌이 가정 증가, 보호자 부재 등으로 아침 결식률이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과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따뜻한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없는 상록구 내 학교를 중심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6월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2일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제27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외식사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외식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한 외식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 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외식업체 영업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한식반과 퓨전반 조리실습 등 2개반으로 운영되며, ▲현장중심의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인사·노무교육 ▲마케팅 전략 및 성공업소 벤치마킹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외식사업에 필요한 현장중심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업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아카데미 운영에 힘쓰고 있는 안산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경기침체, 식재료 가격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