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2025년 7월 10일(목)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남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학업 장려 장학금 및 교육활동(체험학습, 학습교재 등) 지원 ▲기타 교육 관련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에 제약을 받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측 또한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학생 주도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서현중학교(교장 이창미)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집중기간'의 네 번째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현중학교는 ‘함께성장 Let’s Grow 프로젝트’ 운영교로서, 체육·예술·생활 중심의 실천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버스킹 공연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생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넓히며 관계 중심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열린 ‘학생자치회 주도 학생예술가 버스킹’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로, 학생들은 노래, 악기 연주,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했다. 행사는 점심시간 교정에서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친구를 응원하는 손편지와 포스트잇 메시지 부스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서현중학교는 ▲2025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예방 운영 중점교 ▲‘아침 오아시스 운동’을 통한 긍정적 관계 회복 활동 ▲학생자치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회복 중심의 학생자치 문화와 교육과정 연계형 예방교육으로 주목받는 샛별중학교(교장 소진형)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집중기간'의 다섯 번째 릴레이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샛별중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생자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그린나래’ 학생자치회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또래 갈등을 조율하고 관계 회복을 실천하는 활동이 일상화되어 있다. 학생자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회복적 생활교육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분당경찰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샛별중 학생자치회가 공동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교내에서 진행됐다. 샛별중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성폭력·도박 예방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외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지역사회가 함께한 연합캠페인 선포식도 열려 실천 의지를 다졌다. 샛별중학교는 교육과정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공감과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수업, 학급 내 회복 대화 등 수업과 생활을 연계한 통합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9일, 신양초등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법률 제20671호, 2025. 1. 21.) 제정 및 2026년 전면 시행에 앞서, 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2025년 관내 각급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축하고, 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통합지원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턴트와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링 지원단’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전담 조직 구성, 운영 컨설팅, 학생지원 사례 중심 협업 방안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지역사회 사회복지·상담 등 분야의 실무자도 참여하여, 학교 내 전문인력 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김포 관내 늘봄학교 실무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전 10시,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으며, 늘봄학교 실무인력의 운영 역량을 제고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컨설팅은 ▲개별 학교의 운영 현황 점검 ▲팀 단위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토론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각 학교별 상황에 맞춘 구체적 운영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방향성과 학생 지원 방안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게 됐고, 실무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행정·교육 현장의 실무 역량이 매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일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충남교육청, 서천군, 서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교 확대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기웅 서천군수, 김흥집 서천교육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교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 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서천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작은학교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유학사업(가족체류형)을 하고 있으며 2025년 공주 마곡초, 서천 마산초, 홍성 서부초, 태안 이원초 총 4교를 운영하며, 21가구 36명의 유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서천군을 시작으로 농촌유학사업이 교육청-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 사업이 되길 기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제도·정책·재정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한 학교에서 울타리 주변에 뱀이 나타나 학생과 교직원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어려움을 전해 듣고, 학교시설개선과 프렌즈(신속현장지원팀)를 긴급히 투입해 차단망 설치로 대응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울타리와 풀숲 사이에서 뱀이 목격되어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학교시설개선과는 현장에 즉시 출동해 학교 관계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뱀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틈새와 배수로 등을 점검한 후 차단망 설치 작업에 나섰다. 특히 설치 작업 중 실제로 뱀이 다시 출몰하는 긴박한 상황도 있었으나, 프렌즈(신속현장지원팀)는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학교 안전을 확보했다. 이번에 설치된 차단망은 외부에서 학교로 뱀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시설개선과의 발 빠른 대처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자율로 묻고, 균형적 해석과 미래를 상상하며,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제12기)’연수를 운영한다. 7월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6급 공무원 40명이 참여하며 정책기획력·실행력·인성·네트워크 기반 협업 역량 등을 고루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는 ▲잠재력 발현 중심의 코칭리더 역량 강화 ▲독서 기반 디베이트로 융합적 사고력 신장 ▲조직 소통을 이끄는 커뮤니케이터 양성 ▲지속 가능한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 운영 ▲현장중심 정책이해와 실천적 정책 연구 ▲디지털기술 활용 기반 스마트 역량 강화 등 6대를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공통역량(공직가치관, 리더십)과 직무역량(직무공통, 직무심화), 미래역량(경기교육, 정책연구, 디지털역량, 변혁적역량)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설정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은 물론 정책이해와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12기 과정에서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실질적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동기를 고취하기 위한 3가지 특화 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업무 담당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거점형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의 업무 담당자와 컨설턴트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충남형 돌봄 운영 모델의 발굴을 위해 생각을 모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희망하는 유아 누구나 이용 가능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거점형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컨설턴트로 공립유치원 원감, 사립유치원 원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실장, 보육 전문가로 구성하여 ‣서면 컨설팅 ‣현장 방문 컨설팅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모든 유아들이 양질의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의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살피고, 내실있는 거점형 돌봄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참여하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7월 7일과 8일 이틀간 상록중학교와 안산성호중학교에서 권역별로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부터 학교생활, 진로, 대입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인 이주민 강사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인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시간표 설계 과정, ▲성취평가제 및 미이수제도 운영 방식, ▲2028 대입제도의 변화와 내신 체제 전환(5등급 성취평가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학부모는 “수업 하나하나가 자녀의 진로와 연결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자녀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과목 선택부터 함께 설계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진 교육장(안산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는 단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오전 8시부터 오포초등학교, 광주경찰서, 이자형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비례)과 함께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해요 친구야 지켜줄게 너의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포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폴리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및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학교폭력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경찰은 ‘117 신고 요령’과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중심으로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교육기관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뉴스인020 =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일에는 능실초등학교에서, 10일에는 천천중학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연합 집중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공동체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9일 능실초에서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폴리스, 칠보문화의 집, 팔달구 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와 평생교육건강과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갔다. 10일 천천중에서는 학생자치회, 수원중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가 함께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합 집중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위기상황에 놓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서·행동 통합지원 프로그램 '위:커넥트'를 수원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통합어린이집에 적용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위:커넥트'는 단순한 진단과 치유를 넘어 사회정서 역량 전반을 통합적으로 기르는 10차시 체계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자해·자살 시도, 장애학생 인권침해 등으로 정서적 개입이 시급한 위기 학생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유아는 각자의 강점과 특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환경에서 재능을 키우고,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하며 공동체 감수성을 높이며 ▲초등학생은 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협업을 경험하고 ▲중·고등학생은 아로마테라피와 감정 리포트를 통해 자아 탐색과 감정 표현 역량을 기른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나를 표현하는 나눔성과 발표회’를 통해 변화 과정을 공유하며 국립특수교육원 열린배움터와 연계한 콘텐츠 기록 및 확산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위:커넥트'는 경기미래교육의 ‘1섹터(학교)–2섹터(전문가)–3섹터(지역자원)’ 연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두원공과대학교 철산관(레이첼호)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117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리더십, 교(원)장 성(장)공(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원)장 성공아카데미는 ‘배움이 안전하고 신뢰로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다’를 주제로 ▲ 2025 교육활동보호 ▲ 성인지 감수성과 리더십 ▲ 학생맞춤형통합지원체제 구축의 이해 ▲ 학교폭력 예방 및 화해중재의 교육적 의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학교경영자로서 교(원)장이 갖추어야 할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회복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교(원)장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며,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학교경영자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미래교육과 꿈․함․성 파주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급식 현장 점검을 지난 5월부터 실시하여 개교 전까지 현장 공정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규 급식시설 설치와 관련한 공사 현장에 대한 사전 검토로 급식 설비공사와 연계되는 급식기구의 설치 위치, HACCP 적용 기반의 위생적 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급식시설의 공간 확보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급식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각 신설학교 설립사무취급교에 학교급식 기구 구입비를 배정하고, 설립사무취급교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신규 급식시설 조성에 필요한 업무별 세부 절차 및 추진 일정 등을 면밀하게 협의한 바 있다. 전선아 교육장은 “신설학교 담당자의 발령 시점에 맞추어 안정적인 급식 개시를 위해 운영에 필요한 행정 사항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라”라고 강조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