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2023년 제2차 정례회 대비를 위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지난 9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등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교육’(의무 교육)과 ‘예산안 편성 및 심의 교육’(전문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소양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사이에는 의원 총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먼저 열린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민수진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특히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 및 성폭력 양상, 집단 따돌림, 가정폭력 사례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아울러 진정한 소통을 통한 관계 설정이 범죄 예방의 토대가 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예산안 편성 및 심의 교육의 강사는 지방자치의정연구소의 박용진 소장이 맡았다. 교육은 강사와 시의원들 간의 문답을 통해 안산시의 예산 현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방예산의 이해와 예산서 주요 항목 등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예산 심의시 검토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문해의 달 기념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에서 안산용신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안산용신학교는 1987년 설립돼 제도 교육의 기회를 놓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해왔다. 2014년 안산교육지원청 지정 학력인정(초등, 중등 과정) 교육기관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양재 aT센터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TBN한국교통방송 주최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습자들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6개 팀이 참가한 본선대회에서 안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용신학교는 문해교육을 통한 성취감과 경험을 담은 개사곡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안산용신학교 중학반 학습자(김경배, 김정분, 김정숙, 서윤주, 오경애)들은 “여러 개인 사정으로 늦은 배움을 시작했지만, 문해교육을 통해 인생의 봄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학습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더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신길동 산책로 및 야외무대 조성을 기념해 지역구 의원 및 시민들과 함께 신길동 숲길 산책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길동 산책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일상 속 휴식 및 운동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재정비를 완료했고, 신길 광장에 위치한 야외무대는 지난달에 조성을 완료했다. 이 산책로는 인위적으로 숲길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아닌 기존에 시민들이 다니며 자연스럽게 생겨난 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자연친화적인 마사토로 포장했다. 아울러, 산책로 주변에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벚나무와 단풍나무를 심어 벚꽃길과 단풍길로 조성하고, LED 볼라드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관내 경계점좌표등록부(수치지역) 시행지역 본오동 723번지 일원의 271필지(18만3천998.6㎡)를 시범지구로 선정해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측지계‘란 세계에서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기준이 되는 측지계를 말하며, 좌표계의 원점이 지구중심을 사용하는 좌표로 전 세계 국가들의 형상과 거의 일치해 지역적 오차가 없다. 이에 따라 지적공부와 공간정보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하고 신기술 활용 등 국책사업과의 연계가 가능한 국제표준의 측지계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동경원점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측지계’를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시행 당시부터 현재까지 사용해 왔으며, 국제표준과 약 365m 편차가 발생해 IT를 이용한 다른 지형정보와 연계 활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상록구는 앞서 지난 8월 신속·정확한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는 지난 2021년 도해지역 2만2,175필지를 세계측지계변환을 완료했고, 이번에 경계점좌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9일 상록시민홀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신발 속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을 위한 바른자세와 걸음걸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고 효율적이고 건강한 걷기운동을 통해 신체를 움직이는 방법을 배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맨발걷기 효과와 바르게 걷는 법, 마사지볼 등 도구를 활용한 건강관리법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느라 굳어 있던 근육들이 깨어난 느낌”이라며 “교육을 통해 내 몸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용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 한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9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25개동 직능단체장 및 단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의식 고취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한 폭력 없는 안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선제적 역할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의 자세 등에 대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토킹 OX 퀴즈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실천 동참 약속’에 직접 참여하며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단체 활동 시 리더들의 모범적인 역할 수행으로 폭력 없는 안산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초․중․고교 교육경비 보조사업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경비 지원 변동사항 ▲2024년 운영방안 및 향후계획 ▲정산관련 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내년부터 학교현장의 필요사항과 안산교육지원청 교육협력에 따른 요구를 반영해 공모사업을 기존 5개 분야에서 9개 분야로 확대하고, 시설사업도 시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학교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지원사업과 시설 개선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 사업비로 174억 원의 예산을 요구했으며, 이달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현장실사와 교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에 지원학교 및 사업을 최종확정하고 2월부터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래세대를 키우는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교육경비가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산패션타운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비 촉진을 통해 의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최대 80%까지 브랜드별 의류 파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푸드트럭과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산패션타운이 안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23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다. 행사는 ▲채용면접관 ▲부대행사관(타로진로상담 및 기질검사 등 취업관련 진단검사) ▲취업상담 및 진로멘토링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11월 한 달간 본오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길거리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도를 확장하면서 길거리 간접흡연 민원 발생이 많은 본오동 먹자골목(본오동 샘골로) 일대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실시한다. 지난 7일 시작한 길거리 금연캠페인은 금연지도원과 보건소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비흡연자의 흡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며 길거리 흡연 자제를 당부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인도가 법정 금연구역이 아니라 흡연단속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상호 배려 속에 길거리 간접흡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중장년·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중장년과 시니어가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 기업인,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 기업가와의 만남 ▲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딩·마케팅전략 및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진행해 총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수료자 중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사회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중장년과 시니어들의 열정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경제 창업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상록수된장마을 교육실에서 하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 슬로우 푸드(slow food)이자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보급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안산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 올해까지 총 13회에 걸쳐 630여 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번 기수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7일까지 5주간 진행됐으며, 평일반 외에도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말반 운영을 통해 막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저염장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인스턴트와 외식문화에 익숙해진 청년들이 직접 저염 전통장을 담그고, 담근 장으로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민자치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 등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해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를 25개 동 전체로 확대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강화해왔다. 이번 연수는 ▲문화공연 ▲주민자치회 위원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위원 역량·소통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량·소통강화 교육은 이현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과 이호선 숭실사이버대교수가 각각 강사로 나서 ‘너와 나의 연결고리’, ‘행복의 기술’이란 주제로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안산시 전역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참여와 소통의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86회 정례회 안건과 현안 사항을 협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7일 의회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시 청년정책관을 비롯해 19개 부서 관계자들과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안’ 등 총 62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다수의 안건을 다룬 기획행정위원들은 기획예산과가 보고한 부부로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예산 편성 계획에 대해서는 공사 기간 중 기존 주차장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니 대중교통 이용 및 주민 안내 등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 소상공인지원과의 착한가격업소 지원 예산 추가 편성 건에 관해서는 착한가격업소에 지원되는 인센티브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시 문화예술과를 포함해 16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2024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47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차원의 의견을 전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일 푸르미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1백13만9,000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단원구에 위치한 푸르미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사용하던 의류, 동화책, 장난감 등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푸르미어린이집은 5년째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원아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