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분과위원회로부터‘이웃사랑캠페인’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1천207만5,130원을 기탇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안산시립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이 우유곽 저금통을 활용해 직접 저저금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이웃사랑 캠페인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최영미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위원장(시립부곡어린이집 원장)는“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원생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나눔의 온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사 및 아동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현대위아(주)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차량(스타리아) 2대를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주)는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방위산업 분야에서 최첨단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종합기계 산업분야의 선두기업이다. 2013년부터 이어온 이번 후원은 이웃을 돕는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차량이 없거나 노후된 차량을 보유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씩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성부 현대위아(주) 실장, 이영식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안산시지부장, 이경우 초지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받은 차량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안산시지부와 초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대부복지센터에서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부 현대위아(주) 실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보내주신 차량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시민무료법률상담위원 및 동행법무사 총 80명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은 변호사 27명과 법무사 47명이 시민무료법률상담위원으로, 법무사 6명이 동행법무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간 시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한다. 안산시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은 2006년 처음 개소한 후 안산시청 민원실에서 17년째 시민을 위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화요일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 또한 안산시는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외에도 대민 법률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마을(洞) 동행법무사’를 시범운영한 바 있으며, 내년부터는 정식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사동 행정복지센터와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행법무사에게 부동산매매, 임대차계약, 등기 등과 관련한 법률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사동행정복지센터와 백운동행정복지센터에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위기 이웃 발굴 민관협력’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위기이웃 발굴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천225명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35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자치단체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바람직한 공유재산 관리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훈격 및 규모를 확대해 대상(대통령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우수상(장관상) 등 1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안산시는 ‘적극적인 공유재산 손실보상 요구를 통한 세외수입 창출’을 주제로 한국전력공사의 전원개발사업에 포함돼 송전철탑이 들어서는 시유지에 대부계약이 아닌 손실보상(매매)을 유도함으로써 일시에 28억6천만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고 공유재산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단원경찰서, 원시119 안전센터 등 시유지를 무상 사용 중인 공공기관의 이전 추진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한 돌봄센터 구축 ▲상록구청사 내 전시문화공간 조성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지방재정 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대한민국 로봇·제조 산업을 이끄는 11개 관련기관과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에서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대한민국 대표 로봇산업 R&D집적단지로 조성해 수도권 최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첨단제조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총 11개 협약기관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부회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기형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부원장 ▲이병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지정 추진 협력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자문 및 협력 ▲기업유치 홍보 및 지원 ▲로봇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판교행 직행버스 3103번 노선을 신설해 내년 1월 2일 첫차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첫 운행을 축하하기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서정현 도의원,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함께 축하했다. 그간 안산에는 판교로 가는 직통 교통수단이 없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었고, 특히 성남에 직장을 둔 시민들에게 이번 안산-판교행 광역버스 운행은 오랜 염원이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성남시, 경원여객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판교행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 신설된 3103번 노선은 본오동 정비단지를 출발해 명휘원→자이아파트→푸르지오6·7·9차아파트→고잔신도시→중앙역→안산시외버스터미널→성포동 선경아파트→월피현대아파트→부곡동행정복지센터→안산고·수암파출소를 거쳐 판교 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안산의 최대 역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선제적 교통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경기도지방정원, 한대앞역, 장상지구 일대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안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3년 안산문화재단 청년 서포터즈 안문재PD 3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경영지원부장, 청년 서포터즈 등이 참석하여 올해 활동 인증서 및 우수활동 인증서 전달식과 사업 개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프로듀서(PD)의 줄임말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안산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이다. 이들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과 김홍도 미술관 전시, 지역 밀착프로그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재단의 사업별로 홍보가 필요한 곳에 각자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안문재PD는 총 10명으로 색다른 감각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안산문화재단 공식 누리소통망(SNS)용 콘텐츠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하고 안산문화재단 사업을 면밀히 모니터링 후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화재단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는 평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인근 시의 2개 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즉석식품, 542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 소재의 우리동산교회(담임목사 김아람)와 화성시 소재의 이음동산교회(담임목사 최성우)에서 각각 2백7십2만 원과 2백7십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즉석밥, 라면, 과자류 등)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포상하는 평가로,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한 전국 63개 지자체 중 16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 ▲인생이모작센터 지원사업 ▲감정·필수노동자 심리치유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안산의 산업발전을 이끄는 노동자들의 인권보장과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친절 우수공무원’ 5명과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 9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과 통합민원업무와 복잡한 민원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차량등록사업소 정상화(행정9급) ▲와동 김지완(행정8급) ▲상록구 주민복지과 임정희(사회복지8급) ▲기업지원과 황주연(시설9급) ▲선부3동 안여진(사회복지9급) 주무관이다. 또한, 민원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시민협력관 강한얼(행정9급) ▲이동 장보경(행정9급) ▲본오2동 박승영(행정9급) ▲부곡동 이은희(행정8급) ▲반월동 인헌교(행정9급) ▲호수동 안재은(행정9급) ▲원곡동 전현주(행정9급) ▲백운동 차정호(행정9급) ▲선부1동 윤지영(행정9급) 주무관이 수상했다. 친절 우수공무원은 안산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민원인들의 전화 및 서신, 민원접점부서 점검 평가단 등 시민 추천을 받아 평가표에 의한 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시상’에서 행정서비스 통합제공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서비스 통합제공’은 정부24(보조금24) 이용 활성화 노력을 통해 중앙부처·지자체 등의 수혜서비스(현금·현물·바우처 등)를 원스톱으로 확인·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안산시는 기존 ‘보조금24’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던 복지·농업 분야 수혜서비스를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시 산하기관(안산도시공사·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도 ‘보조금24’에 등록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8월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앱 내 메인 홈 화면에 ‘보조금24’ 서비스 조회 기능을 도입해 시민의 자격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3억 4천만 원 증액 편성해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간일자리 부분에서 안산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확대 개편한다. 또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공공일자리 부분은 대부도 특화 일자리사업과 디딤돌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일자리 지원정책은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원 확대 ▲대규모 취업박람회 연 3회 운영 ▲AI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솔루션 및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신설 등이다. 특히,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은 구직자 취업능력과 전문성 증대를 위해 ▲GTQ 자격증 취득과정 신설을 통한 청년층 구인·구직 트렌드 반영 ▲지게차 3톤 미만·자재관리 복합과정 운영 등 중장년층 단기 실용취업 도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 교육시간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일자리 부분에서는 대부도 관광특수 시기에 맞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이동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휴식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휠링(Wheel~ling)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단원구 호수우체국(단원구 광덕2로 186) 2층에 위치한 휠링 1호점에 이어, 상록구 지역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해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 경기도와 협력을 기반으로 2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상록구 이동 한대앞역 상점가(상록구 이동 716-7)에 소재한‘휠링’2호점은 사업비 5천만 원(도 2천5백, 시 2천5백)을 투입해 27㎡ 규모의 부스형 간이쉼터 형태로 조성됐다. 휠링 2호점은 무인출입인증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연중 운영되며, 내부에는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탁자, 소파 등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이대구 최찬규 의원이 경기도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린 ‘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2023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이대구 의원은 이같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함께 수상자로 선정된 최찬규 의원은 이날 다른 의정활동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상을 받은 이대구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교섭단체 대표로 활동한 가운데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화 방조제 교통체계와 마을안길·농로 관리 방안에 관해 개선을 요구하는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시정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아울러 ‘안산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과 ‘안산시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으로 시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최찬규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전문성을 발휘해 상임위원회 활동에 성실히 임하는 한편,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