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올해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내면 세금을 경감해주는 연납제도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4.5%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안산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전 차종이 대상이며, 기존 연납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을 원하는 납세자는 ▲ARS전화 ▲위택스를 이용한 신청‧납부 ▲상록구 세무과 또는 단원구 세무1과로 문의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연납 신청 후 이달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과세된다. 연납 후 차량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소유권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은 환급 받을 수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절세 수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새해 첫 회기인 제288회 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시의회는 15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중 본회의는 22일과 26일 열리며, 상임위원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제287회 임시회에서 조사 발의가 의결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도 22일과 24일 두 차례 개최된다. 임시회에서 심의해야 할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해 총 23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담은 ‘2024년도 업무보고’도 실시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에는 안건 심의뿐만 아니라 올해 시정의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업무보고도 예정돼있는 만큼 회기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내 지역 산업사 및 변천을 확인할 수 있는 소장품을 확보하기 위한 유물 공개구입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구입·기증·기탁 등으로 소장품을 확보해 왔으며 현재까지 12,062점의 유물을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이 중 안산시 최초의 경기도 등록문화재로써 박물관에 전시된 기아 3륜 트럭 T600(경기도 등록문화재 제5호),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0호), 목제솜틀기(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1호)도 구입·기증 방식을 통해 확보된 유물이다. 이번에 구입하는 자료는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안산지역 소금 생산 관련 자료 등이다. 유물 구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해당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시민 누구나 해당되며,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나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이며, 신청한 유물은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3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제이피아이 헬스케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43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는 X-ray Image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상록수·단원보건소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작성 시 상담사와 1:1상담을 진행하며, 안내사항을 충분히 숙지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향서 작성 및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작성된 의향서는 언제든지 의향서 내용을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상담 및 등록 희망자는 상록수보건소 또는 단원보건소로 사전예약 문의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고령화 시대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안산의 학생들에게 안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비전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2024년 안산품은학교 사업’ 운영기관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품은학교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안산 체험프로그램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 ‘생태환경교육’, ‘민주시민교육’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자격은 안산시 관내 법인 또는 단체, 안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한 보조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자세한 공개모집 내용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안산품은학교 사업은 안산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이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교육 및 성숙한 청소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교육 능력을 갖춘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4년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2월 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수도작분야-친환경 안산쌀 생산단지 조성, 채소분야-시설재배 연작장해 토양환경개선 시범, 축산분야-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시범, 과수분야-샤인머스켓 등 품종 재배시범, 농촌자원분야-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도시농업분야-농촌치유농장 육성 등 총 35개소(10억 9천만 원)이다. 대상자는 분야별 농사를 짓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및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및 대부영농상담소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농업 새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및 기술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방미 중인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1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네슈빌 소재 Omni Nashville Hotel에서 현지 기업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기업 외에도 아틀란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장하라 경제영사, 테네시 주정부 한국사무소 신희정 대표, 대한상의 우태희 부회장,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 오렌지카운티 한미상의 노상일 전 회장을 비롯한 CES 2024 안산시 경제사절단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도시 안산 홍보영상 시청 ▲안산시의 인프라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 ▲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 설명 ▲질의응답 ▲만찬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안산시의 경제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중점 소개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웠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첨단산업 클러스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은 산・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무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무분별한 불법유동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은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되는 아파트 분양 현수막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가로등, 전봇대 등 공공시설물에 무단으로 부착된 벽보 등이다. 구는 가로정비과장을 총괄 담당으로 둔 정비반 2개를 편성 운영하고, 용역업체와 주·야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정비 조치하고 입간판의 경우 광고주의 자진정비를 유도하되 불응 시 강제 수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불법 광고물 설치 관련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적극적인 불법 광고물 근절에 나선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상록구 전 지역의 불법 유동광고물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정비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시민에게 청룡의 힘찬 기운을 전달하고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고자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로 준비됐다. 방송에 출연했던 미스트롯 가수 정미애, 미스터트롯 가수 류지광, B-boy, 한국무용까지 국악 관현악과의 다채로운 협연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서곡은 임교민 부지휘자가 작곡한 ‘세계를 향한 메아리’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두 번째 무대도 부지휘자가 작곡한 초연곡인 ‘옥순봉도’의 선율 아래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춤선이 어우러져 눈과 귀로 즐기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미스터트롯의 류지광, B-boy, 미스트롯의 정미애까지 화려한 출연진과 무대를 통해 국악 관현악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2024년 새해를 여는 시립국악단의 기획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모두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종합평가 결과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 기관을 심사한 것으로, 안산시는 건설현장 내 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쏟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 것이 인정돼 도내 10개 시·군에 부여되는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유공’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는 ▲건설안전 총괄부서(인력) 운영 ▲외부전문가 현장 자문 ▲현장점검 실시율 ▲전년도 반기 대비 사고사망자 수 감소율 등을 기준으로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 면허세 7만6천60건(상록구 2만6천983건, 단원구 4만9천77건), 31억1천800만 원(상록구 11억 원,·단원구 20억1천800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홍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허가·인가·영업신고 등)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며, 면허를 받는 개인·법인은 면허의 종류마다 등록 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농협·우리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 가상계좌 납부 ▲ARS전화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지로 납부 ▲위택스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전자고지(이메일, 간편결제앱 등)와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는 각 250원, 동시 신청 시 5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질에 충실한 의회활동으로 의정의 격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지향하는 의회 상으로 일하는 의회, 시민의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제시했다. 또 2024년 업무보고 자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사업들을 명시했다.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가운데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을 위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의정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팀별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시 집행부 사이의 연결고리로 기능하면서 지역 전체의 이익을 늘리는 ‘선순환 모형’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게 의회의 올해 계획이다. ◆ 갑진년 새해, 더 일 잘하는 의회로 의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 시민이 부여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 이를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의회 본연의 업무라 하면 조례 제·개정과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및 결산, 중요 안건 심의 활동 등을 꼽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하고 전시에 참가한 안산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CES 2024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술 행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며 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ICT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들과 혁신적인 상상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 아마존,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대거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의 경우 153개국에서 3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기업은 약 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안산시는 관내 4개 기업과 1개 대학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 LED, 테스토닉은 에어맥스 클린매트, ㈜HEXAR 휴먼케어는 무릎재활 로봇, DKHC(주)는 맞춤형 화장품, 한양대 에리카(ERICA)에서는 로봇공학, 디지털 건강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 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사업취지, 근무조건 등 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의 안산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율적인 나만의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50명이 접수했으며, 공개 전산추첨 및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 170명을 선발해 각 부서에 배치했다. 참여자들은 1월 8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2개월 동안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민원안내 및 행정실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날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청년정책관 박진우 과장은 “이번 경험을 통해 직무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각자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근무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