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평생비전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는 최근 소비생활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안산시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안산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협업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 청년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 28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2024년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모집 안내 ▲2024년 새롭게 변화하는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현황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마케팅 전략 ▲숏클립 영상 제작 및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 릴스 마케팅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유통 채널의 디지털·스마트화 추세에 맞춰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토목시설, 문화재, 공사현장 등 재난취약시설 18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해빙기는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동결되고 지반이 융해, 연약화 되면서 시설물 구조가 약화되어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한 시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급경사지 노출면 지질특성, 절리상태, 배수로 상태 ▲옹벽 인장균열, 침하, 지하수 용출, 낙석, 이완암 전도위험 ▲문화재 안전관리 상태, 소방 및 전기시설 작동상태 ▲공사장 주변 침하 및 안전관리 조치상태 ▲취약시설 외벽 경사균열 발생 여부, 주변 지반침하 또는 융기현상 등이며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각 소관부서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 등을 실시해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즉시 보수·보강함으로써 시민안전 확보 및 안전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고재준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 2024년 제1차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사업운영 계획 보고 ▲지역특화사업 계획 논의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 결과 및 계획 등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4년마다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평가하고 있다.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첫 시작인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이 함께 누리고 만들어 가는 혁신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8개의 추진전략, 7개의 중점 사업을 포함해 총 48개 세부사업 및 과업으로 구성해 추진됐으며, 평균 125%의 성과 목표를 달성했다. 박영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는 데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협의체가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협의체의 노력과 열정적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이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시가 선도적 외국인주민지원 정책을 추진, 내·외국인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은 2022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산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코로나 극복’ 사례와 관련해 외국인주민 공동체 및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이 초기 체류·정착 단계를 넘어 장기 거주하며 내국인과 어울려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회통합 방향성과 외국인주민 거주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 지역 내·외국인 간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 선진 행정과 지역 외국인주민 공동체 및 커뮤니티의 활발한 상호문화 교류 사례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 대상이 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일본 오사카공립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화호가 조성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화호를 환경교육을 위한 메카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화성시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과거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글로벌 모델 시화호를 환경교육의 메카로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안산갈대습지 생태환경 교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시설이 조성되면 경기도 유일의 생물 자원보전 거점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 체험, 생태환경 교육 등을 진행해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의 생태 보전은 물론, 교육 홍보 등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지역 환경분야 재단인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해 시화호 환경정화 및 모니터링, 시민 환경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2년 환경부 주관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9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1일 구정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후원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조용대 단원구청장이 이건택 대화페인트공업(주) 대표, 정재윤 흥성사료(주)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두 기업의 후원금은 지난 2015년과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단원구에 정기 지정기탁금 형식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탁 관리되고 있다. 단원구 지정기탁금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맞이 후원으로 50가구 대상 5백만 원을,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499가구 대상 5,36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또한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발생될 때마다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큰 힘에 되어주신 후원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함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예담떡집으로부터 사랑의 떡국떡 600인분(105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예담떡집은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떡 전문 가게로 관내 명휘원, 장애인단체, 복지관 등에 떡을 꾸준하게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안산시에 전달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박동혁 예담떡집 대표는 “직접 만든 떡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소연구소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와 중장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50~60대에서 확대해 40~70대 중장년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산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의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을 통해 지역의 경제발전 및 상호 교류 증진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21년 3월에 개소해 퇴직 전·후 중장년을 위한 ▲이모작상담 ▲교육프로그램 진행 ▲사회공헌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단원구 호수동 우체국 2층(단원구 광덕2로 186)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개선 과정에 반영,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안산시는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데이터 활성화 문화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평가그룹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한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2024년 안산시 장애인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록구 소재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유성춘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 등 150여 명의 장애인단체 회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안산시 장애인사물놀이단 ‘두드림’의 공연을 관람하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양보하고 배려하며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대부도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0년 창단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콩고 등 8개국 40여 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에 참가하고 있으며, 안산시의 선진 상호문화정책을 대내외로 홍보하는 안산시 홍보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안산의 길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를 추진 중인 안산시 홍보에 있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신학기를 맞아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 체험은 ▲종이미술관 관람 ▲한지공예 만들기 체험 ▲해양 안전 체험 등 대부도의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단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상호 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공정무역도시로 거듭나며 지역사회 전 분야에 걸쳐 공정무역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최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고 지난 21일 시청 본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무역이란 대화와 투명성, 존중에 기초해 국제무역에서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는 거래 기반의 동반자 관계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역을 말한다. 공정무역도시 인증 기간은 2년으로, 안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확산과 홍보를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발판으로 ▲공정무역제품 사용 및 판매 ▲공정무역실천기관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정무역도시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 물품 판매처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가 윤리적 소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 차원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시민과 함께하며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주년 축제에서는 청소년과 아동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폐막공연의 경우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해 축제 공간을 단원구 뿐만 아니라 상록구 지역까지 확장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안산시 및 안산문화재단과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단원모범운전자회, 안산예총 등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참여해 모두에게 열린 축제, 안전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운영 방식을 놓고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을 만큼 시민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았다”며 “내실 있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 민간기관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프로그램 지원 및 개발 협력에 나선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대학교,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단원구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안산시체육회와 함께 경로당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관·학 다자간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등 노인 질환 예방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안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경로당을 주로 이용하는 75세 이상 실버시니어 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5.3%인 3만3천105명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34.5%인 1만1천423명이 경로당 268개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큼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안산시, 안산대학교,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단원구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역 공단에 위치한 동아출판(주)는 시민과 함께 따뜻한 안산구현을 위한 안산시정에 발맞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등을 위한 포근한 이불 45채를 나눔 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동아출판(주)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꾸준하게 “사랑의 溫氣나눔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 성실한 기업으로 1945년에 설립되어 국내 교육 및 출판 산업을 운영하여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작 하는 출판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기호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기업의 기부 문화 정착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워가는 업종인 만큼 소외계층의 아이들과 그 가정 그리고 취약계층과 장애인가족 등에게 지원하는 일도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후원물품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정진 센터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