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가을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을꽃을 심었다.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날 가을꽃 심기는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경기물류고등학교 앞, 안중시장 입구 등 5개소에 국화꽃 320본을 심었다. 이명우 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심은 꽃을 잘 관리해 아름다운 경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에 있는 오성강변에서 ‘2024년 오성강변 가을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평택 8경 중 하나로 평택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소이며, 이번 오성강변 가을축제에서는 시원한 하천변과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오성강변가요제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지역 특색이 있는 체험 부스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축제를 주관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서호석 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축제장을 찾아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오성강변과 오성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강변 가을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통복시장 일대 및 인접 상점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 50부, 핸드크림 및 볼펜 100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공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함께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7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장(2층)에서 2024년 평택시 초등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GREEN 평택”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 동안 실시하여 총 131점의 작품이 제출됐고, 8월 29일 전문가 심사위원 5명의 심사를 거쳐 총 2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저학년 부문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총 대상 2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6점, 장려상 8점이 선정됐다. 평택시의회는 선정된 작품들을 평택시의회 1층 본관 로비에서 12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최선자 의원, 소남영 의원, 최준구 의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보며 초등학생들이 꿈꾸고 바라는 미래 환경 도시 평택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평택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27일 팽성복지타운 1층 교육실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법정필수'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등록된 젠더소리연구소 문정희 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4대폭력 예방교육” 1차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평택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은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함양, 폭력 예방의식을 강화하여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책임을 갖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제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제를 미리 인식하고 올바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종사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는 법정교육은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법적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26일 2024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3회기 [MBTI로 타인과의 벽을 허물다.]를 실시했다. 2024년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별로 계획됐으며, 이번 3회기 [MBTI로 타인과의 벽을 허물다.]는 MBTI 전문강사그룹 이요철 회장을 모시고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중 회계, 사무, 전담사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모집하여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이번 MBTI 검사와 강의를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사람들을 대하는 이해의 폭도 넓어졌다. 나의 장점을 더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특히 감정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송탄동 유관 단체 및 행복 홀씨 입양기관 평택도시공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홀씨 입양구간인 평택 물류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행복 홀씨 입양사업은 주요 도로변 및 녹지 등 일정 구간을 민간단체 등에 할당해 자율적인 정화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는 깨끗한 평택 만들기’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연휴 동안 방문객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변 취약지역에 적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 및 개선하는 데 이번 대청소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유관 단체 및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송탄동은 행복 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자원 관리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현덕면 권관항의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0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2억여 원(국비 99억, 도비 13억, 시비 30억)이 투입해 낙후된 어선접안시설 등을 보안했다. 구체적으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 현대화를 위해 호안보강(L=147m), 부잔교 증설(L=100m), 물양장(A=2,720㎡), 선착장(L=60m)을 신설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어울림센터(A=290㎡)를 신축했으며, CCTV와 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150여 명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장 및 도‧시원이 참석해 변화된 권관항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 정장선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권관항 주변을 평택항 2종항만배후단지,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등 여러 사업과 연계해 평택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서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평택시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 평택시 장애인걷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단체 학생과 특수학교 학생들 800명이 참여해 다양한 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둘레길 걷기, 슐런, 한궁, 디스크골프 등의 종목별 경기와 명랑운동회로 구성됐으며, 체육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생활체육발전과 인식개선에 큰 기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센터(북부)에서 '평택시 청년음악가 초청 이야기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께서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평택 출신인 피아니스트 지해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문선 등 지역음악가의 수준 높은 연주와 강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평생학습센터라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클래식 공연을 만날 수 있어 평택의 문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주회는 애니매이션 코코의 OST ‘기억해줘’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주로 마무리하며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피아니스트 지해원 연주자는 “훌륭한 관람매너로 마치 이 공간에 혼자 있는 듯 편안히 연주할 수 있었다”며, “평택시민의 높은 문화수준에 감동했다”고 연주 소감을 전했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함께하는 스윗러닝을 통해 시민들께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여수시, 고흥군, 순천시 일원에서 국가문화유산 제2차 벤치마킹 및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최재영·김순이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역사 인물인 이대원 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벤치마킹하고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검토했다. 1일 차인 지난 25일에는 이대원 장군 사당인 손죽도 충렬사와 쌍충사를 견학하고, 도양읍 사무소에서 고흥문화원장으로부터 '쌍충제전'의 운영 사항에 관해 청취하며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중간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동행에서 ▲국가유산 보호체계의 변화 ▲평택시 국가유산 현황 ▲벤치마킹 결과 등을 발표했다. 2일 차인 지난 26일에는 이대원 장군을 배향하고 있는 영당지를 견학했다. 이후, 순천시 국가문화유산인 팔마비를 방문해 순천시로부터 도기념물에서 국보로 승격한 과정에 대해 청취하고 '팔마문화제' 운영현황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최근 평택강의 밝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일부 어두운 구간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에 기반해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로,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새로 설치된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낮에는 태양열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는 충전된 에너지로 점등되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을 높여 시민들의 자전거도로 이용 시간대 연장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평택강 자전거도로에 대해 새로운 도로명주소로 변경과 도로구간의 연장으로 지난 8월 자전거도로 내 223개소의 기초번호판을 교체 및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정보 파악으로 위기 상황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추진된 시범사업은 맞춤형 미네랄 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 사업, 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사업, 스마트(ICT) 양봉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시범사업 등으로 총사업비 9천만 원이 투입되고 관내 농업인 19명이 참여했다.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 블록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축종별(젖소, 한우) 특성에 맞게 배합한 순수 국내 생산품으로, 가축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화재 걱정 없는 가축 원적외발열선 보온등 보급 사업은 축산농가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원적외발열선 보온등을 보급했으며, 이로인해 축사 화재 및 어린 가축 폐사율이 감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ICT) 양봉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사업은 벌통 내부 온·습도 관리와 먹이 공급을 스마트폰 원격으로 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노동력 절감과 강군(强群) 육성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평택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로컬푸드 활성화 도모 및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난 24일 충북 옥천군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4년 연속 7%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매출액 250억 원을 넘겨 충북지역 1위를 달성한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시설물을 견학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 공무원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임직원이 방문해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생산자위원회 구성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농가와 지속적인 소통, 과수 당도 측정제 시행, 수시 잔류농약 검사, 옥천푸드 인증제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옥천군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농산물을 이용해 지역 학교, 공공기관 등에 급식 납품을 통해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토대로 농가 소득증대 및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에 처음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역량 강화 및 화합·소통을 통해 주민자치 고도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의 심신 건강을 위한 코칭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레크레이션 및 소통의 시간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2025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실시를 위해 주민자치 회장·임원들간의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자치회 역할과 기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이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