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체력인증센터는 남구의 명소를 알림과 동시에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8월까지 '국민 체력 100길'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구체력인증센터의 건강운동관리사들이 장소, 운동량 등을 고려해 자체 선정한 '국민 체력 100길'은 이기대, 황령산, 유엔공원 등 총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5개의 코스를 완주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보낸 참여자들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운동 보조 도구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스마일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부산 남구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선물도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남구체력인증센터 '국민 체력 100길' 안내 등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남구체력인증센터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bsnamgu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7일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송영현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황인수 노인회장을 비롯한 16개 읍면 분회장, 주요 기관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은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7,834㎡ 규모로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남부권 어르신의 여가와 평생학습을 책임질 노인복지관과 치매 어르신들의 요양과 치유의 기능이 어우러진 시설의 복합화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공간이 탄생하게 된다. 또한 복지 타운 내부에는 유니트형 치매전담실, 생활실, 소통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는 치매동과 체력단련실, 강당, 프로그램 및 교육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커피숍, 식당 등 복지동이 마련되어 각종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법정보다 4배가 넘는 116대의 주차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본 사업은 민선7기 군수공약사항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 및 치매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요양시설 확충 분야 보건복지부 대상을 수상하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2021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 화목하고 모범적인 부부생활로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모범 부부 2쌍과 가족 친화적인 봉사활동과 돌봄 사업으로 평소 부산광역시 서구의 가족기능 강화에 힘써 온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공 표창에는 모범부부(배현천, 박효선), 다문화부부(장정곤, 장태희)와 정의국(동대신1동 자율방재단), 유청자(남부민2동 통장), 김옥경(대신지역아동센터장), 이선애(다함께돌봄센터 하랑플러스 센터장)이 선정됐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1일 구립 다인어린이집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는 쾌적한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현재 계양여성회관 2층에 있는 구립 다인어린이집을 계양여성회관 뒤에 있는 공영주차장(효성동 293-8번지) 부지로 신축·이전한다. 어린이집과 주차장을 복합적으로 건축하는 생활 SOC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5월 추진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공유재산취득 심의를 거쳐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건축 설계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절차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구립 다인어린이집은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659.79㎡ 규모로 신축되며 12월 준공 후 이전할 계획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계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강원 강릉시는 이번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안목에서 사천까지 이르는 해변 카페를 대상으로 '사용한 플라스틱 컵 되가져오기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민들이 사용한 컵을 해당 해변 카페로 되가져가면 카페에서 씻은 컵을 모아두고 시에서 방문해 수거하게 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플라스틱 컵을 수거한다. 수거한 컵들은 의료회사로 납품해 전량 재활용한다. 시에는 '커피 도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1천200여 개의 크고 작은 카페가 있지만, 그동안 사용한 테이크아웃(take-out) 플라스틱 컵 재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아 상당수가 해변에 버려지거나, 일부가 쓰레기로 수거돼왔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해당 지역 카페 30여 곳(1층 카페)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대형체인점 등의 5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소에서 '플라스틱 컵 되가져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의사를 표시해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실무진이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를 방문해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청결한 해변 관리와 함께 플라스틱 컵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저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검증돼 사업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준회 자원순환과장은 "코로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5월 17일∼6월 25일 한국환경공단이 개최하는 '탄소포인트제'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에 따른 신규가입 및 친구 추천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탄소포인트 제도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태백시청 환경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PC 또는 모바일 접속 후 신규 회원이 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 신규 회원가입 시 추천인 ID를 입력하면 추천을 가장 많이 한 3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충북 제천시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관내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업홍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 푸른 제천 소식지에 기업홍보코너를 신설하여 매월 1개의 우수기업을 집중 홍보하는 '기업홍보 챌린지'를 추진한다. 또한 17개 읍·면·동과 기업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기업과 마을의 지속 가능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기업홍보 및 사회공헌으로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기업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통해 기업홍보와 현장실습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층의 관심과 기업 인지도를 높여 청년취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인재의 역외유출 방지로 제천시 인구정책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기업홍보 지원사업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기업 수요조사를 마치고 수시 신청 접수를 통해 연중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관내 근로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이 많이 있음에도 청년들이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며 "기업홍보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청년의 징검다리가 되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향토 유물을 받는다. 시는 향토유물박물관 건립에 앞서 세종시 역사가 담긴 유물 수집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물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증 대상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세종시 관련 유물·자료 일체로 고문서, 고지도, 토기·자기류, 서화류, 미술·공예품, 민속자료 등이며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증 절차는 기증 의사 접수 후 유물 보존상태, 성격, 전시활용 여부 등을 검토해 수집 여부를 결정하며 기증 시 기증증서, 기증유물 인수·인계서를 전달한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예우방안으로 감정위원회를 구성해 수집 대상 자료의 역사·문화적 고증을 거쳐 기여도, 분류등급에 따라 기증증서 제공과 감사패 전달, 박물관 주요 행사 초청·무료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기증된 유물은 영구보존을 위한 보존처리를 거쳐 안전하게 보관되며 선별을 통해 전시·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선사시대부터 세종시 탄생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를 보존·전시하기 위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고운뜰 근린공원 내에 향토유물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향토유물박물관은 연면적 9천94
충북도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5월 12일부터 7월 말까지 충청권 '우리끼리 힐링 여행' 이벤트를 공동 시행한다. 충청권 "우리끼리 힐링 여행"은 소규모·비대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충청권 연계 관광상품이다. 충북도와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은 이번 이벤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비교적 안전한 관광지로 인식되는 충북·대전·충남·세종 4개 시도의 휴양림·캠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휴양림·캠핑장은 4개 시도 총 270여 개소로 ▲옥화자연휴양림·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장령산휴양림·성불산자연휴양림(충북), ▲장동산림욕장·대청호로하스캠핑장(대전), ▲국립예산 치유의숲·나문재관광농원(충남), ▲합강캠핑장·금강자연휴양림(세종) 등 지역별 대표적인 휴양림과 캠핑장이 포함돼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4인 이하로 구성된 가족, 친구 등 관광객들이 휴양림·캠핑장에서 1박 2일간 숙박을 하고 주변 관광지를 관광하면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SNS 등 온라인 매체에 사진을 포함한 체험 후기 등을 작성한 참가자를 일부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남 진주시는 올해 1분기 농산물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3030만 불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시가 딸기를 주력으로 수출하는 홍콩, 싱가포르 수출 호조와 더불어 설향, 금실 품종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전년 1분기 대비 38% 증가한 2680만 불을 수출했으며, 새송이버섯은 수출 참여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50% 증가한 74만 불을 수출했다. 한편 가공농산물은 97만 불을 수출했으며 주요 품목은 도라지 농축액, 냉동 딸기, 매실액 등이다. 반면 파프리카는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인한 외식업계 단축 영업 등의 조치가 전체적인 소비감소로 이어져 21% 줄어든 153만 불에 그쳤다. 국가별 수출금액은 홍콩 1020만 불, 싱가포르 740만 불, 태국 370만 불, 베트남 250만 불, 일본 170만 불 순으로 홍콩 수출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국가가 수출의 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이동 제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농산물의 국내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적극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13일 지역과 사회적 경제의 상생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사회적 기업의 역할' 주제로 한 '제3회 사회적 경제 활성화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의 전략적 결합을 통한 도시재생-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선순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위해 기획됐다. 정기황 인천대 교수(시시한연구소 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에는 진대현 인하대 교수, 박인규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이왕기 인천연구원 박사, 강도윤 인천도시재생연구원 원장, 김성규 청운대학교 교수, 최승영 안골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사전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815-8472)로 문의하면 된다. 송현 연수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구 도시재생사업에 주민의 의견이 직접 정책에 반영되고 기초부터 탄탄한 생활문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관내 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하고 구직희망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월디관 4층 회의실에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이며 출고·입고·재고조사·상차 등의 직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쿠팡 인천 11센터(인천 중구 서해대로 209번길 74 소재) 오픈에 따라 약 6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건강한 60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참여자에게 개별 방문 시간을 안내, 구직 희망자들을 분산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인천중구청 일자리센터(032-760-6925)로 문의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전남 목포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해상판타지쇼로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 도시 목포, 예향 목포'의 이미지를 배가시켜 나간다. 시는 오는 7월부터 평화광장 앞바다에 설치될 해상무대에서 해상판타지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평화광장은 춤추는 바다 분수 공연이 펼쳐지는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시는 평화광장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행자와 차량의 혼용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보행자 안전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변 차로 일부를 없애고 인도와 녹지공간을 재조정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이와 함께 평화광장이 갖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높이는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춤추는 바다 분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것이 사업의 중심이다. 현재는 음악에 맞춰 바다 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는데 해상무대공연과 불꽃 쇼를 추가해 더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쇼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평화광장 앞바다에 해상무대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상무대는 면적 490㎡ 규모로 지난 10일 목포 삼학도 남항 앞바다에 도착한 상태다. 시는 앞으로 평화광장 육상부와 해상무대를 다리로 연결하고 조명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했던 김포시농업인새벽시장을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운양동 모담공원 인공폭포에서 개장한다. 이번 개장은 김포시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회(회장 최중남)와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김포농업인새벽시장은 2018년부터 주말 새벽 시간을 이용해 관내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을 재배 농업인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신뢰 측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경우 판매대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김포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 계란, 버섯, 토마토 등 신선 농산물을 현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6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한 관내 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광희 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을 개장하지 못했었다"며 "이에 대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아쉬움을 전해주셨고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새벽시장이 개장될 것이니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마스크
경기 엄태준 이천시장은 10일 이천시 여성회관에서 제5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4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의 남왕우·천숙희 남여 연합회장이 추천했으며 지역의 봉사자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를 5호 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는 작년 한익스프레스물류센터 화재 당시에는 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함께 슬픔을 나누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 바자회 개최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여성 권익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이 날 권명희 회장은 "행복전령사 행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천의 여성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이천시장은 "한익스프레스물류센터 화재와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밤낮으로 고생하며 봉사해주셨던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이 계셔서 큰 힘이 됐다"며 "이천시민들에게 어머니의 약손과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