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소방본부가 20일 16시 지휘작전실에서 22개 시·군 소방서장들과 집중호우 관련 재난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용철 본부장은 21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소방은 20일 18시 부터 23개 소방서(특수대응단 포함)에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소방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에 나선다. 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소방서별 하천 범람, 산사태 그리고 대규모 공사장 등 인명 피해가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최용철 본부장은 "전남 전역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되고 있다"며"집중호우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올 여름 이른 장마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내수면 양식장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도는 ‘여름철·장마철 호우 대비 내수면 양식 시설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 현장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강수량이 크게 증가하며 양식 시설 피해 위험도 커지고 있다. 도내 메기, 뱀장어, 송어 등 230개 내수면 양식장 가운데 44% 가량은 노후 재래식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나 생물 유실 등의 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도내 18개 내수면 양식장이 14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내수면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특보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물 사전 점검, 산소 공급기·비상 발전기 확보, 양식 생물 사전 출하, 피해 발생 시 신속 보고 및 복구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와 함께 양식장 생물 입식 신고율 향상을 통한 재해 보상 기반 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규정상 입식 신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19일 한전MCS(주) 무안지점(지점장 제갈연)으로부터 관내 보훈대상자를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무안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갈연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훈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 무안지점은 지난해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보훈가족 대상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곡성군은 농정과는 지난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곡면 봉조리 소재 고령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정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매실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대상 농가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적기에 매실 수확을 마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참여자들은 아침부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손발이 됐다. 곡성군은 농번기 동안 군청 산하 전 직원과 관내 유관기관이 협력해 일손이 취약한 고령농가, 영세농가, 장애농가 등 농가별 맞춤형 인력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45일간 사과 적과, 매실 수확, 감자 수확, 배 봉지 씌우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농촌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농번기 철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신안군 암태면에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여 암태면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LG생활건강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샴푸, 치약, 세제 등 생필품으로 사회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노인, 소상공인 등 관내 취약계층, 농어민들에게 고루 배분했다.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회장은 “암태면과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소중한 인연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탁권철 암태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귀중한 후원 물품은 암태면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우리 신안군과는 2021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장학금과 후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1일간 각종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총 408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장, 숙박시설, 놀이시설, 국가유산, 다중이용시설 등 총 9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을 마친 나주시는 지난 9일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대상 시설 중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10일에는 나주시 15개 소관부서와 함께 추진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나주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이 발견된 12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했으며 결함 및 위험 요인이 확인된 31개소의 시설은 관리 주체가 보수‧보강을 하도록 했다. 정밀안전진단 대상인 1개소에 대해서는 관련 계획 수립 후 보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관내 6만여 세대에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였으며 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집중 안전 점검의 중요성 및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안상현 부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중인 빛가람혁신도시 생활SOC복합센터의 순조로운 공정 추진을 위해 나주시, 전남도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라온초등학교 인근 빛가람동 38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생활SOC복합센터 건축공사가 현재 내외부 마감 공정을 거치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SOC복합센터는 어린이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상생푸드마켓 등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시는 최근 전라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시 건설부서,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정 관리 현황, 주요 시공 품질,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폭염과 장마철을 앞둔 시점에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우천 시 안전조치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단은 무더위 쉼터 운영 여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산의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GH 임직원들은 학생자치회와 함께 등굣길에서 구호를 외치고,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누며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에서는 GH 임직원 봉사단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봉사단은 이를 위해 전문 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했다. GH는 지난해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사이버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이버폭력 예방활동과 함께 예산 지원도 병행한다. 지난해 1억 2천만 원에 이어 올해는 1억 5천만 원을 재단에 지원한다.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올해 경기도 내 18개 학교 100개 학급에서 약 2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GH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19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와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연계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등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김미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 관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더불어 안성시가 더욱 밝고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을 돕는 현장에서 어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그 의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6월 19일 ‘꽃과 나무로 피어나는 명품 경관 도시, 일죽면’ 조성에 기여하고자 회원사 간 협조를 통해 청미천에 위치한 기존 청미터널(60m)에 100m 추가 연장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청미터널 경관 개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기업인협의회 20여 명의 회원사 대표와 주민자치(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면을 대표하는 청미천에 품격 있는 경관을 기업인의 손으로 완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일죽면 기업협의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임명자 회장은 “금회 ‘청미터널’ 연장은 우리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명품 경관 도시 일죽면’ 만들기에 자긍심을 갖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준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기영 일죽면장은 최근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하나 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금회 조성한 총 길이 160m에 이르는 ‘청미터널’에 꽃나무 식재를 통해 일죽면의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방과 후 보호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꿈자람 아지트’를 운영하며 광덕초등학교 내·외국인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안전한 방과 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꿈자람 아지트’는 방과 후 돌봄센터나 학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하루 평균 15명의 아이들이 방문하여, 보드게임, 그림 그리기, 숙제 등 다양한 활동을 행복마을관리소 기간제 근로자들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즐기고 있다. 이 사업은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보호는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놀이와 휴식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고, 숙제를 함께 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도 자연스럽게 길러가고 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꿈자람 아지트’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서운면이 6월 1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6월호를 공개하고 관련 배너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했다. 이번 6월호는 서운면 성수지 주무관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청렴의 온도, 365일 핫하게’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만화는 청렴의 온도를 높이자는 메시지와 함께, 주변의 유혹이나 관행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꿋꿋하게 걸으며 청렴을 지키겠다는 내용을 4컷 만화 형식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창작하는 청렴 콘텐츠로, 매월 새로운 작품이 제작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되고 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읍은 6월 19일 1년 미만 신규 공직자 5명과 함께 ‘청렴한 마음 키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미만의 신규 공직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문구와 다짐을 자신의 화분에 게시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귀여운 화분에 스스로 작성한 청렴 문구를 담으니 진정한 공직자가 된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이 다짐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공도읍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아 청렴 교육과 함께 실천적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조기부터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행정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업무 특성상, 공직자의 태도와 자세가 곧 행정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공도읍의 발전은 신규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실천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청렴 다짐을 잊지 않고 공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은 2025년 청렴시책으로 ‘청렴 줍깅’(청렴+청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20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단체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론볼 ▲파크골프 ▲한궁 ▲골프 ▲탁구 ▲슐런 ▲보치아 등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6월 10일 론볼대회를 시작으로 7월 11일 보치아 대회까지 종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김형대·윤석민·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어울림 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6월 20일 '2025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2년에 처음 개최된 동 투자유치 설명회는 매년 1~4회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8개 기업이 참여하여 그 중 4개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금번 설명회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승인기업 10개사와 30여개의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 등 국내 투자기관 뿐만 아니라, ‘500 글로벌’, ‘스트롱벤처스’ 등 글로벌 투자사도 최초 참석하여 혁신 기술과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 향후 성장계획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제경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자리를 통해 규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도한 특례기업들의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확인된 규제특례 성과의 후속 사업화 지원으로 차세대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KIAT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