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9일 서현중학교(교장 이창미) 및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와 함께 서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의'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5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 운영 중점교인 서현중학교가 주도하고, 학교·교육지원청·경찰서가 협력하여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캠페인 활동과 예방 실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전개됐으며, 학교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학교폭력의 방관자를 방어자로 변화시키기 위한 ‘반에서도 방에서도! 반방곡곡 챌린지’가 함께 홍보되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서현중학교는 아침 독서, 오아시스 운동,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등 일상 속 실천 활동을 통해 학생 자치와 생활교육을 강화하며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학교폭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성남교육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9일부터 10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용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경기도 관내 초·중등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는 최신 교육 동향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진로 교육 실천 방안을 탐색하고 교원의 진로 교육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미래 사회 전환과 우리의 대응 방안 ▲자기 이해 기반의 생애 설계 ▲창업 교육이 미래의 힘 ▲교원의 진로 교육 역량 신장 방안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의 실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일차 분반 실습 강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속 진로교육 적용에 대해 실습과 토의·토론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살리고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진로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의 첫 막을 시작한다. 도교육청 주최, 경인방송 주관의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 중심 독서 행사로 기획했다. 독서·인문교육 우수 운영 학교 중 지역 여건을 고려해 10교(초4, 중3, 고3)를 선정했고, 의정부여고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작가와의 만남 ▲학생 독서 작품 전시 ▲독서퀴즈 ▲독서이벤트 ▲학생 동아리 공연 등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며, 사전 활동(독서)-사후 활동(다양한 독후 활동)과 연계해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또한 김진이 아나운서의 진행 ▲축하 공연 ▲독서 대화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끈다. 특히 의정부여고 독서 콘서트에는 네이버 뉴스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남형도 기자를 작가로 초대했다. 남기자의 작품을 읽은 학생들과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연대’를 주제로 책 대화를 나눴다. 이어 가수 한해의 축하 공연과 의정부여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이자 정기회의의 일환으로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가지 주요 도로인 공도로 일원의 빗물받이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제거를 실시하여 장마철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향상에 주력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 스스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가꿔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사업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과 8일에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을 통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카네이션 꽃송이 전달 후 개별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단비 타투하기’로 진행됐다. 또한, 다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활기찬 치매예방체조 실시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 향상을 유도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양동과 서운면 인리 두 곳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아양동 내 아파트(아양LH1,5,6단지, 아양주공1,2차, 서희스타힐스)경로당과 서운면 인리(중동마을, 인처동마을, 치매안심가맹점)에서 15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8일 나눔기업 ‘푸른세상(대표 심기철)’과 세지면에 거주하는 고립가구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립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읍면동 복지 담당 공무원과 연계해 청소 등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주거환경 정비는 실내외 청소를 비롯해 폐기물 처리, 방역 작업까지 전반적인 환경 개선 작업으로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가구는 수년간 쌓여온 쓰레기와 위생 문제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았다. 푸른세상은 연말까지 관내 은둔형, 저장강박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기철 대표는 “혼자 살아가는 분들이 최소한의 주거환경 속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취약계층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기업, 단체와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5월 9일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FTA 피해보전직불제 연장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에는 2025년 말 일몰 예정인 FTA 피해보전직불제를 연장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FTA 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과정에서 수입 증가에 따른 특정 품목의 국내 가격이 일정 기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2004년 제정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농식품 수입액은 작년 기준 360억 달러로 전체 농식품 수입의 84.3%를 차지하며, 이러한 수입 증가는 국내 농산물 가격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3년간(2021~2023) FTA 피해보전직불금 예산 집행률을 보면 최대 3.5%에 불과할 정도로 실효성이 낮으며, 발동 요건이 까다로워 정작 피해를 입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구례군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감사해“효”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 실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사라져가는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김순호 구례군수는 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한 어르신은“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 선물도 주고 이야기를 나눠줘서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구례군은 지난 8일 우리밀체험펜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맥류연구회와 함께 “2025 지속 가능한 맥류 생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밀·보리 산업의 발전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목표로, 연구소·산업체·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맥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최신 연구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맥류 안정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보전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장은 “환경 변화에 강한 품종과 재배 기술을 개발해 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서용원 한국맥류연구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맥류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온고지신, 맥류 역사를 통한 발전방안 마련(최성호 구례밀영농조합법인 회장) ▲최근 맥류 주요 연구성과와 향후 R·D 계획(강천식 국립식량과학원 연구관) ▲맥류 미래농업 – 데이터 활용 디지털육종(김창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첫 아이를 출산한 다문화 산모를 대상으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소그룹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초보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 일정은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5주간이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참여 가구 중 6가구를 대상으로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아기 이유식 만들기 ▲아기 발달과 놀이 및 안전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지역 사회 자원 활용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산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개별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 참여자는 “주변에 친구가 없어 육아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생애초기 전문 간호사 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에서 ‘서로 함께하는 꽃들의 만남’을 주제로 ‘제16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죽화경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민간정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이 계절에 따라 순차적으로 피어난다. 특히 봄에는 데이지 장미축제, 여름에는 유럽수국축제가 열리며 남도 특유의 정원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정원 속에서의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죽화경 관계자는 “화사한 봄날, 수많은 식물과 어우러진 장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대중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5월 9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간담회실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본 특별위원회는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6월 18일 구성됐으며, 한 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6월 17일 활동이 종료된다. 위원회는 그동안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으로부터 ▲도내 대중교통 운영현황 등 교통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DRT 정책효과 검토 ▲신안군 버스 완전공영제 사업 현황 청취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발전전략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김인정 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전남형 대중교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은 자가 운전이 불가능한 고령자와 유․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많은 지역인 만큼, 지속 가능한 공공교통서비스 운영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제도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 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이 지난 8일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분야) 논물관리 교육을 실시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한 80여 명의 농가가 참석했으며, 논에서의 메탄가스 감축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논에서 장시간 물이 고여 있으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돼 메탄가스가 발생한다. 이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교육에서는 벼 생육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메탄가스를 최대 30~50%까지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저탄소 농법을 소개했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분야)은 중간 물떼기(15만 원/ha), 논물 얕게 걸러대기(16만 원/ha), 바이오차 투입(36만 4천 원/ha), 가을갈이(46만 원/ha) 등을 실천하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4가지 활동을 모두 이행하면, ha당 최대 113만 4천 원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는 11개 법인(723 농가/ 1,650ha)이 논물관리와 바이오차 활동을 이행했으며, 올해 신규로 도입된 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곤지암초등학교는 5월 8일, 광주혁신지구 활동의 일환으로 ‘온마을 요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강사와 함께 요가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난이도 높은 동작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수업을 구성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요가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요가를 친구들과 직접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상규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초등학교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비대면 언택트 공연으로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비대면 흡연예방 뮤지컬 1~2학년‘깔끔왕자를 구해줘’, 3~4학년‘아라의 사건수첩’, 4~6학년 ‘이스케이프’(극단: 날컴퍼니) 비대면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비대면식 교육인 학생 시청각 공연으로 쌍방향적인 교육 취지를 살리면서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축소되지 않도록 흡연예방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비대면 온택트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은 기존의 수업형식을 벗어나 비대면식 교육의 방식으로 교육적인 메시지를 문화와 접목시켜 좀 더 재미있고 풍요롭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의 교육 방법이다.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깔끔왕자를 구해줘’는 향기왕국의 깔끔왕자가 뻐끔왕자로 변해버리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벨라공주는 날아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뻐끔왕자를 구하고 벨라공주와의 사랑을 이루는 내용이다. ‘아라의 사건수첩’은 니코왕이 내는 담배게임에서 이기면 아빠를 찾을수 있는 힘나패스를 받게 되고 명탐정 날아라는 설희를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는 연극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