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보건소는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앞둔 13일,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유엔(UN)총회에서 제정됐으며, 다양한 감염질환들이 간단한 손씻기를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과천시 보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공원 인근에서 시민과 인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또, 눈으로 직접 손씻기 전후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뷰박스’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손씻기 습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는 한편, 커피박을 활용한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날 행사장에서 코로나19, 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결핵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시민 5백여 명에게 비누, 칫솔, 진드기 및 모기기피제 등 손씻기 및 감염병 예방 관련 홍보물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과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치매여도 괜찮아, 토닥토닥’을 오는 27일과 11월 3일 2회에 걸쳐 진행하는 가운데, 이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이와 같은 소감을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치매 환자 가족 등 보호자가 돌봄의 어려움으로부터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오는 27일과 11월 3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꽃차를 만들고 마시며 안정감을 느끼는 ‘꽃차 마주하기’와 간단한 악기를 활용해 연주와 노래를 하는 ‘음악치료’가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과천시치매안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올해 주암동, 과천동, 갈현동, 문원동 등 4개동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사업’이 지난 11일을 끝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반려견 100마리,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천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사업은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추진됐다. 특히,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웠던 반려동물 양육 돌봄 취약가구가 참여하여 수의사, 전문훈련사 등 전문가로부터 건강관리, 생활 습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정책을 추진하여 더 많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소음, 자외선,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일을 하는 시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내식당 조리원, 환경미화원, 재활용품 수거, 도로정비, 도시 조명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근로자 등 74명이 대상자이다. 해당 근로자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게 된다. 시는 건강진단을 통해 직업성 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작업자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의 작업장 10곳에 대해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는 수준을 측정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절차인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으며, 대부분의 근로자의 작업환경 유해인자 노출 수준은 기준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리청소 환경미화원이 낙엽청소 등에 사용하는 방풍기 소음으로 소음 기준치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가 창업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3년간 창업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는 법인 및 단체로, 과천시의 창업 관련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시설을 운영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센터 위탁기관은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선발 및 컨설팅 △마케팅, 투자유치 사무 △산·학 연계 네트워크 조성 및 기업 파트너십 구축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이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과천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내달 중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영상태, 유사 사업 수행실적, 인력평가 등의 정량적 평가 결과와 사업수행계획, 예산편성 계획 등 정성적 평가 결과를 합산한 뒤,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지원에 전문성이 있는 법인과 단체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초기창업가 및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및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아이의 행복이 곧 과천시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보육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가족, 어린이집, 센터 활동 부문 등 3개 부문의 총 331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센터는 심사를 통해 ‘행복한 등원맞이’(공원마을 어린이집),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나연수 씨) 등 대상 2점과 최우수작 3점, 우수상 3점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신계용 시장과의 육아공감 토크쇼, 힐링공연 투맘쇼 등도 진행돼 참석자들을 위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육아 및 보육 지원 시설 운영 이외에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과 양육자를 지원하기 위한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상반기 실시된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을 위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과천시 민방위 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 편성 1~2년차 대원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방위 보충 1차 집합교육에 참석해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집합교육에서는 민방위 제도의 이해, 응급처치, 화생방 훈련 등에 대해 다룬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보충 2차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같은 기간 동안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기태 안전재난과장은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줄 민방위교육에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는 과천토리유치원(과천대로8가길 20) 내에 실내체험학습장 조성을 위해 학교환경개선사업 보조금 2천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개원한 과천토리유치원은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국공립유치원으로, 현재 총 15개반 100여 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다. 해당 유치원 주변은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유치원 재원생들의 바깥나들이와 놀이 활동이 어려운 여건에 있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재원생의 안전한 놀이환경 확보를 위한 실내체험 학습장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해당 유치원의 실내체험학습장 조성을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학교환경개선사업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인만큼, 금회에 한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의 미래인 유·아동,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11일 센터에 등록된 시민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능력, 균형능력, 기능적 체력, 근력, 보행기능 등의 능력 향상 및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숲 산책, 산림욕, 햇살맞기, 명상 등으로, 신체와 정신을 이완하고, 숲이 주는 다양한 치유 효과를 경험했다.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특히,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그간 연1회 진행해 왔으나,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을 반영하여 내년도에는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 7일 과천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과천자이 가을문화 축제’가 입주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과천자이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생활지원센터가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과천자이 입주민 한마당 공연으로 과천 엘피스 응원단, 청소년 K-POP댄스팀, 어머니 다이어트 댄스팀 등이 나와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한뫼국악예술단의 전통무용, 탱고, 창작무용, B-boy 공연과 테너 박상현과 소프라노 하나린의 가곡 등으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 또, ‘우리 단지 그리기’를 주제로 한 과천자이 입주민 사생대회도 열려 생활 속 삶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소중함 등을 표현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과천자이입주자 대표 등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한 데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 입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여섯 번째 콘서트시리즈 ‘Classic Promenade’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전파 작곡가 베토벤, 모자르트, 하이든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인류를 창조하기 위해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인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을 서막으로, 모차르트만의 화려한 리듬과 기교가 돋보이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를 국내외 왕성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함께 한다. 공연의 피날레는 하이든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고별연주회에서도 연주되며 고전주의의 원숙함을 보여주는 ‘교향곡 104번 런던’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2017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 1위, ‘티보 바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으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안두현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여섯 번째 콘서트시리즈 ‘Classic Promenade’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전파 작곡가 베토벤, 모자르트, 하이든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인류를 창조하기 위해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인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을 서막으로, 모차르트만의 화려한 리듬과 기교가 돋보이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터키’를 국내외 왕성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함께 한다. 공연의 피날레는 하이든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고별연주회에서도 연주되며 고전주의의 원숙함을 보여주는 ‘교향곡 104번 런던’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2017 윤이상 국제음악 콩쿠르’ 1위, ‘티보 바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으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안두현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고속철도(GTX) C 노선 구조물계획을 하면서, 지상 환기구 시설이 과천시가 수년간 추진중인 ‘제2경인 고속도로 하부 체육시설 조성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것과 관련하여, “체육시설이 원안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고 있다”라고 10일 밝혔다. 과천시는 관내 체육시설 확충 필요성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한 관내 사업부지 확보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2016년부터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교량 하부(갈현동 315-3, 74-3 일원)를 활용하여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구역별(A‧B구역) 실시설계 대부분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도로점용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레 GTX-C노선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에서 고속철도노선 일부 환기구가 A구역 내에 설치되는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과천시에 통보했다. 이에, 시에서는 “해당 환기구 위치를 반드시 사업부지 밖으로 변경해줄 것”을 협의 단계마다 의견으로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가 성과를 거두게 됐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 늘어 운행된다. 과천시는 그간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시의 4호선 증차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증차 운행과 관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가 증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예술공연을 매개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K-HYO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효 후원자를 위한“함께 나눠 HYO” 1부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자리인“제5회 대한민국효무용제”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K-HYO 페스티벌은 효라는 전통문화 속에서 최상의 것들을 사회 밖으로 부각시켜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가 일깨우고,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이 어떠한 시너지효과를 내는지의 방향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별출연으로 장사익의 소리와 경기민요 김세윤, 이다현의“영원히 지지 않는 孝(효), 심청”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 최종수 이사장은 “K-HYO 페스티벌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전통예술과 함께 ‘효 문화’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