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75세 이상(2024년 기준 1948.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고령운전자 표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어르신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운전 중 서로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다. 고령운전자 표지는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스티커로 앞면은‘어르신 운전중’이란 문구가 반사지에 인쇄되어 있으며, 뒷면은 고무자석 형태로 제작되어 차량 후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시는 알림 표지 부착 시 다른 차량 운전자들이 어르신이 운전하는 차량을 후면에서 쉽게 인지할 수 있어 관련 교통사고를 9%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타 고령운전자 표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라며“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는 선진 교통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11월 4일까지 관내 4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00 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청소년 10명 중 4명(40.1%)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에 빠진 청소년들의 증가로 시력 저하, 수면 장애, 집중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이어지며, 학업뿐만 아니라 우울, 강박, 불안 등 정신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심리‧정서안정과 과의존 해소를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충남스마트쉼센터와 연계하여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도서 연계활동 △스마트폰 대안활동 등을 내용으로 1개소당 총 3회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예방 및 대처전략을 수립하고,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긍정적인 면만을 활용함으로써 중독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유관순상위원회는 제24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2월 23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유관순상의 자격 기준은 추천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또는 ‘재외동포기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재외동포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여성 △사회봉사와 협동 실천으로 국민 화합에 헌신한 여성 등이며, 단체에 대한 추천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24회 시상부터는 유관순상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재외동포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적 조건을 완화했다.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및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가운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에 선양 구현하는 학생 △학교·사회에서 건전한 학생문화를 창조·구현하는 학생 등을 자격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유관순상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추천 후보자 대상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하고 4월 중 시상식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외자유치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독일과 이탈리아 각 일정에서 각별한 예우를 받았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0일 만프레드 펜츠 헤센주 대외협력장관과 우호협력 의향서(MOU) 체결을 위해 헤센주 청사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양 도·주의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기념해 헤센주가 김 지사를 각별하게 예우한 점이다. 헤센주는 김 지사에게 주청사를 오갈 차량을 제공했고, 이동 시에는 여러 대의 경찰 순찰차와 싸이카가 따라붙어 호위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청사까지 아우토반을 달릴 때에는 김 지사 탑승 차량이 방해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청사 곳곳과 행사장에는 태극기를 게양해 양 도·주의 협약 체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 관계자는 “헤센주는 유럽 금융·경제의 중심지”라며 “주 내에 190개국 1만 2000여 외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주요 도시인 프랑크푸르트에는 50개 나라 260개 은행이 있으며, 2022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3025억 유로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와WOW!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풍부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질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자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체험관 운영, 지역 공연, 식전 공연,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대표 문화·관광·역사 자원과 정책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 및 체험관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충남 관광 팝업스토어 △짚풀 엮기 체험 △탄소중립 체험 △백제 금관 만들기 및 백제 유물 컬리링북 △워디·가디(충남 관광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충남 과거 퀴즈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 상담 △커피차(설문조사)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보부상 전통놀이 체험 △시군별 홍보관 등이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5박 7일 간의 이탈리아·독일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13일 귀국했다. 김 지사는 이번 출장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유럽 금융·경제 중심지와 본격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재방문을 바티칸에 요청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우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에니 라이브·LG화학과 6억 4000만 달러(8600억 원 상당)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MOU에 따라 서산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LG화학 대산공장 내에 재생에너지인 수소화 바이오 오일(HVO)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도는 이번 투자 유치가 도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경제 실현과 ‘1호’ 과제인 베이밸리 건설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유치한 국내외 기업 수는 200개사, 금액은 22조 7919억 원으로 늘게 됐다. 유럽에서 김 지사는 또 추가 외자 유치에 대한 발판도 다졌다. 김 지사는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영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모든 것이 수학이다’ 주제로 2024 충남 학생 창의수학탐구대회를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초·중·고 수학동아리 445팀(1,174명)이 지역 예선을 거쳐 173팀(487명)이 참가하는 본선 대회를 충남과학고등학교에서 분야별로 실시한다. 본선 대회는 “모든 것이 수학이다” 주제 중심으로 ▲수학디자인(주제: 수학자 이야기) ▲수학용어쉽게 말하기 ▲수학 UCC 창작(주제: 수학자 이야기) ▲수학 통계포스터 ▲청소년 수학 자율과제 탐구의 5개 분야, 발표심사로 진행한다. 본 대회는 학생 주도적 배움 중심의 학생 수학동아리 탐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서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개인 간의 지나친 경쟁을 지양하고, 협동과 협업을 통한 수학적 탐구학습 능력 함양을 위해 2~4명으로 구성된 수학동아리 팀이 참가했다. 본선 대회 대상 입상작은 11월 16일 충남수학교육한마당(공주권역) 축제 때 시상식과 함께 대상 수상자 학생들이 작품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학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이 10월 12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두 가지의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에 대한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고교 성취평가 연수에는 160여 명의 고등학교 교원이 참여해, 성취평가제의 이해와 실제 적용 방법을 학습했다. 연수는 ▲고교 성취평가제의 이해 ▲분할점수 개념과 나이스 분할점수 활용의 실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이를 각 교과별 학생 평가 계획에 반영해 공정한 평가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성취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성취평가 모니터링과 학생평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신설될 고등학교 과목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교과 직무연수로, 교사들의 교과 교육과정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중·고등학교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 연수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서산 가로림만 해역 바지락 집단 폐사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 서산시 공무원 등은 이날 가로림만 왕산어촌계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산 가로림만 해역 패류 양식장 규모는 15개 어촌계 861ha로, 7월 24일 고수온 주의보 발령 후 10월 2일 해제까지 71일간 13개 어촌계 673ha에서 집단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서산시에서 폐사량 등 기본조사를 진행 중으로, 피해원인 및 피해량 등은 향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갯벌연구센터의 확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연안 시군의 유사 피해사례 조사 후 지원사업비 재원을 확보해 어장환경 회복을 위한 패각 수거·처리, 어장경운, 모래살포 등 어장 생산성 유지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자연 재해는 인력으로 막을 수 없지만, 어업인과 행정이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집중 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며 “어장 복원을 위한 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고용노동부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후에도 전국 건설현장 및 제조 기업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및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산재예방지도과의 김문규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과 안전보건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 사업체는 안전보건 증진·유지를 핵심적인 경영방침으로 하고 사업장 내 모든 구성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동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및 현장 관리자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위험요인을 쉽게 파악하고 예방하는 한편 통제방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목재문화체험관 목공예 체험을 통한 기수별 화합 활동, 총동문회 주관 졸업생·재학생이 함께하는 선후배 화합의 시간과 무궁화수목원 화합걷기를 통해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세보령농업대학 학장인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리드하는 정예인력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의 교류와 스마트한 보령 농업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해 17기째를 맞고 있으며, 1,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학생선수단 636명(학생선수 531명, 임원 105명)이 43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은 육상, 역도, 롤러, 카누, 소프트테니스 등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전거, 태권도, 유도, 씨름, 핀수영, 복싱 등에서도 다수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체종목에서 아산고 하키팀은 전국체육대회 8연패에 도전하며 금메달을 노리고, 천안신당고 핸드볼팀 또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고 배구팀과 온양여자고 농구팀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오성고 럭비부는 운동부 창단 이래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순간이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732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9월 23일과 10월 10일, 11일 총 3일간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의 제거 및 감소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직종별 유해·위험 요인 분석 및 대책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2025년 위험성평가 방향 및 산업보건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위험성평가․안전보건점검은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이 직접 학교와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방호조치 및 안전(보건) 조치 ▲보호구 구입 및 착용ㆍ사용에 따른 안전수칙 교육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안전보건표지 게시ㆍ부착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져 산업안전보건 관리가 더욱 강화됐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도내 모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6일 성황리에 폐막한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KADEX 2024’는 충남 계룡대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총 15개국 365개 기업이 1,43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27개국 46개 해외 대표단과 함께 총 3만 6,884명의 방산 관계자들이 비즈니스데이에 방문하며 주목을 받았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2024 메타버스 융합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3개의 충남 지역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과 함께 참가하여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 및 체험 등을 선보였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산업에 있어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 메타버스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여 방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4 (KM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600명을 전산 추첨하여 5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이번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 대상은 2024년 자동차세 연납자 및 정기분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합계금액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하고 최근 3년간 체납이 없는 관내 납세자 총 1만 5864명이다. 추첨은 김동일 시장이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당첨자에게는 당첨 안내, 상품권 수령 방법, 기한 등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