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향토 방위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에 감사를 표하고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22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박재운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재향군인회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투철한 안보의식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으로 국가 안보관 확립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북한은 경의선·동해선 폭파, 러시아에 특수부대 파병 등 도발을 일삼으며 우리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재향군인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 최고·최대 안보 단체로서 진정한 국민 통합과 튼튼한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올해부터 도는 어느 시군에 살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0만 원 이상의 참전면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도 단위 광역단체 중 충남에만 국립묘지가 없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올해 연말까지 해양산업 분야 미래 10년을 책임질 ‘충남도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15년 해양수산 발전계획 수립 후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국가 기본계획 및 도 하위계획과의 연계, 해양산업 추세 등 변화된 대내외 정책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계획수립 개요 및 주요경과 보고 △연구용역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자문, 토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중간보고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현황 분석 △해양산업 육성 비전 및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자문위원과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정책환경 및 업무여건 분석을 통해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정책분야별 세부전략 과제 발굴 및 국가에 제안할 사업과 제도 개선사항 등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등 도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총 6700억여 원을 투입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상하수도 분야 예산으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 3420억원(상수도 496억원, 하수도 2924억원)을 포함해 670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5479억원 대비 1227억원(22%) 늘어난 금액으로, 상수도 사업 2156억원(국비 496억원), 하수도 사업 4550억원(국비 2924억원)을 편성했다. 상수도 분야 주요 사업은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에 1072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노후정수장 정비 △노후상수도 정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 4개 분야에 1084억원을 투입해 정수장부터 가정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하수도는 적정한 하수처리로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주민 보건을 증진하기 위해 △하수관로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8개 분야에 4550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 도는 내년 사업의 원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2024년 하반기 OK보령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새로운 농업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 기초 및 소양 △귀농지원정책 △귀농설계 방법 △농촌주민 갈등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대상은 귀농‧귀촌인(5년 이내)과 귀농‧귀촌 희망자, 재촌 비농업인이다. 선발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45세 이하의 신청자, 5년 이내 관내 귀농·귀촌인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그 밖에 일반 지원자는 선착순 선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주 5회 강의로 구성된다. 강의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현장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교육과정 실습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 산업의 활성화 및 제철 수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2024 보령 김 축제’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보령김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 프로그램, 체험행사,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26일 11시부터 전국의 주부들이 모여 실력을 발산하는 2024년 전국 노래교실 페스티벌 1부가 개최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보령 김 축제의 대표행사인 최장 김밥 만들기(약90m) 도전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행사로는 뮤지컬 갈라쇼, 난타 축하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개막식을 진행하며, 개막식 후에는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해상 불꽃쇼가 열린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지역 예술문화 동아리 퍼포먼스, 힙합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12시 30분부터 2024년 전국 노래교실 페스티벌 2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김 뜨기·김 말리기·김 굽기, 김 그림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21일 보령베이스에서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17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의심)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시 안전총괄과, 충남도 보건정책과,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보령아산병원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했으며, △생물테러 대응 체계 이론 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및 검체이송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특정 대상 및 불특정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작년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을 비롯한 최근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이 계속됨에 따라 훈련을 통해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보건‧의료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생물테러에 선제적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1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당진시 합덕읍 소재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 사업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현장 방문은 안전·보건 우수 사업장 사례를 전국의 타 사업장에 확산시켜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전지 제조업체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전 부지사와 김 장관, 당진시장, 비츠로셀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현장 방문은 제조 시설 시찰, 기업 안전관리 현황 설명, 의견 수렴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츠로셀 공장 내부와 설비 등을 살펴보고 기업 대표 및 종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비츠로셀은 지난 2015년, 2017년 두 차례 화재로 공장 대부분이 소실되는 뼈아픈 사고를 경험한 회사로, 이를 계기로 △모든 작업장 분리 및 단층 건립 △형광 피난 유도선 및 비상 조명 설치 △즉시 대피 구역 설정 △안전 우선의 건물 간 안전거리 확보 △24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1일 ‘지방소멸 극복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주제로 천안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24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미래세대 세션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는 충남의 아산, 서산, 논산, 예산지역의 청년들, 충남지속협 미래세대분과위원(위원장 배성훈)과 충남도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지민규 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여해 지역별 청년을 위한 니즈를 발표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었다. 충남도는 각기 다른 환경과 요구에 맞춘 청년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아산의 김** 청년은 “아산은 산업도시로서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지만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다”며 “청년사업가와 프리랜서 지원, 대중교통 및 문화적 인프라 확충이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의 문** 청년은 “논산은 농업중심 지역으로 농업관련 지원은 많지만 타 분야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다양한 직업군을 원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는 21일 서산·보령·예산 지역 재해예방사업의 조속한 마무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과 도-시군 담당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이날 △서산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보령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예산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 점검단은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도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도는 올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456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47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2억원, 재해위험저수지 63억원 등 총 13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영조 안전기획관은 “조속한 마무리와 함께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지속하겠다”며 “도민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 충청남도와 도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탄소중립 성과 확산의 날’ 행사를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및 12개의 경제인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30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2022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며 지속 가능한 녹색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도내 기업들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서기공과 ㈜넥스플러스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이룬 구체적인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탄소중립 실천 유공기업 포상 수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청남도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0월 21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사립유치원 사용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 나이스는 유치원 업무를 전산화하여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육부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선제적으로 유아 나이스를 도입, 적극 사용하여 유아교육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아 나이스 시스템 중 특히 문의가 많았던 급여 및 급식 부문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습을 통해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하며,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치원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 나이스 시스템을 더 잘 활용하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충남도내 가정을 대상으로 2024 보호자교육 ‘밥상머리교육’을 3회차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인성학습원만의 인성교육을 확산하고자 가족을 대상으로 예절교육과 밥상머리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홍성 거북이마을과 연계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정부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10월19일 프로그램을 참여한 부모님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예절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성예절교육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도내 가정 대상으로 평일에는 기관체험을 진행하며 평일, 주말에는 가족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마이페이지에서 신청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4(KMF2024)’에 ‘충남 메타버스 파빌리온’ 이라는 거버넌스 공동관으로 참가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KMF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메타버스, 융합의 날개를 달다’ 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회뿐만 아니라, 글로벌 컨퍼런스, 네트워킹 행사,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충남 메타버스 파빌리온’에서는 충남 지역 메타버스 유망기업 4곳인 △레이징덕(해미국제성지웨이크업 메타), △페어립에듀(인공지능 VR 영어 ‘각영어’), △둥근별(충남 메타버스 플랫폼 ‘충남의 보물섬’), △겁쟁이사자들(웹기반 마이크로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이 참가하여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과 콘텐츠 등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글로벌 미디어 채널 ‘에이빙 뉴스’를 통한 현장 인터뷰에 참여하며 기업별 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 주최하고 (사)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원산도·효자도 붕장어 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원산도 선촌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특히 붕장어 먹거리촌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5일은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붕장어와 대하 맨손 잡기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잡는 체험을 통해 생동감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어 오후 1시 가을콘서트에는 가수 강보령, 권보라, 김태웅 등 지역 및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돼 깊어 가는 가을의 향연을 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둘째 날인 26일은 노래자랑과 댄스 경연 대회가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의 아름다운 섬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