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지부는 원천동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 30개를 기부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지부 김준옥 회장은 “추워지는 계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고추장 60개(500g)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께 고추장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지부가 후원한 고추장60개(600g)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구운동 내 일반주택가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점검을 위한 생활폐기물 샘플링에 참여했다. 샘플링에는 구운동 주민자치회 위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해 직접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 이번 샘플링은 지난 4월부터 분기별로 실시한 관내 공동주택 및 일반주택가 샘플링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샘플링을 통해 발견된 잘못 배출된 사례는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하기로 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해 진행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통해 쓰레기 혼합배출의 실태를 몸소 느꼈고 앞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권선동에 위치한 바이킹호프에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3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가게를 개업하게 되면서 지인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햅쌀로, 강병락 대표는 평소 동수원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홀몸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저소득 위기가구 30가구에게 전달됐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뜻깊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주민 20세대를 방문하여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울증의 정의, 증상 및 주요 위험요인 설명하고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해 우울증이 있는지 간단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우울증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종종 우울할 때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내가 우울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울증 예방을 위해 교육 내용을 평소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우울증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라고, 구운동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중 통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함께 배우고 활용법을 체험했다. 구운동 직원 5명이 38명의 통장들에게 직접 새빛톡톡 가입부터 제안토론, 설문투표, 우리끼리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빛톡톡 내 우리끼리 기능을 통해 통장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설문투표 기능을 활용하여 회의 내 안건사항 의결 투표 등에 사용할 수 있어 통장회의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경옥 구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치 및 가입방법이 어렵지 않아 금방 할 수 있었다. 특히, 우리끼리 메뉴는 통장과 주민들간 소통하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할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새빛톡톡이 만들어진 주된 취지는 수원시는 수원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적극 활용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잘못 알고 있는 분리배출 상식을 바로잡고자 실시한 이번 홍보는 구운동 관내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서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 쓰레기로 착각하기 쉬운 배추겉잎 등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채소류, 양파, 마늘, 생각 등의 껍질, 쪽파, 대파 등의 채소 뿌리 등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함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 한 분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많았다. 경로당 친구들에게도 많이 가르쳐줘야겠다. 찾아와서 알려주니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오목천동 소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복조리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복조리 공연에서는 금곡동의 ‘쉬미’, 세류2동의 ‘품바장구대학’ 2개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가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내며 어르신들께 신나는 안무의 라인댄스 공연과 흥겨운 각설이 공연을 선사했고, 관람하는 어르신들은 리듬에 맞춘 건강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권선구 복조리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흥겹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해준 권선구 복조리 공연단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조리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의 추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와 합동으로 2개월간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적으로 지난 16일, 권선구는 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와 같이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전세피해와 관련하여 이들 전세계약을 중개한 중개사무소 9개소를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했으며, 24일에는 공인중개사협회 권선지회와 간담회를 통해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조재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장은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중개시장에 특이사항이 있으면 발견 즉시 부서와 협의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전세피해 사건의 대부분이 사회초년생들로 피해자의 구제를 위해 시·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고,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에 연류된 공인중개업소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2023학년도 하반기 행정실무사 공통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에 실시했던 행정실무사 직무별 실무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전 직무를 아우르는 공통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정보화, 힐링, 조직 내 갈등관리를 키워드로 한 3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각각‘업무효율을 높이는 한셀 핵심 기법’, ‘영화 인문학(영화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관계를 디자인하는 MBTI 조직소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연수는 대규모 인원을 동시 수용하는 컴퓨터 활용 실습을 위해 온라인 줌(ZOOM) 연수로 진행됐으며, 행정실무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 직군들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무사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과 학교문화 조성에 동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가 25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만든 △갈비탕 △돼지불고기 △무생채 △절편을 하나씩 포장하여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25가구에 전달했다. 최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정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주변에 힘든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해 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 모여 맛깔스러운 열무김치를 만들었고 완성된 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반찬 나눔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이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영화 도시농부 텃밭 정원’에서 직접 가꾸고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정성껏 담가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텃밭에서 손수 키운 작물을 통해서 동네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꾸준한 반찬봉사로 이웃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건강한 정신으로 100세까지!”를 슬로건으로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만60세 이상 관내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치매예방교육은 위원이 직접 지역사회 내 욕구 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필요에 따라 신규 사업으로 발굴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6회차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7월과 8월은 폭염 우려로 휴강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나머지 4회차를 둘째, 넷째 수요일 10시에 진행해 이날 수업을 마지막으로 총 10회차의 강의를 마쳤다. 김종우 부위원장이 주 강사로 △치매예방 체조 △그리기와 만들기 등 두뇌 자극 활동을 진행했으며, 김군자 위원은 2번째 강의를 맡아 △틀린그림 찾기 △건강박수 등을 진행하여 협의체 위원들의 치매예방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총 9회차를 직접 강의한 김종우 부위원장은 “격주에 한번 씩 어르신들을 만나러 올 때마다 설렜는데, 대망의 10회차 종강을 하게 되다니 잘 따라와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보람차다. 내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제빵향기로 가득한 소통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1회차 수업에는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 25명, 주민자치회·통장 등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건강식 팥빵, 마들렌 등 유기농 빵을 만들고 직접 데코레이션도 해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직접 빵을 반죽하고 데코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신기하다며 연신 아이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 정자2동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총 4회로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10.31.(화) 오후 2시 △11.10.(금) 오후 2시 △11.17.(금) 오후 1시이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해맑은 표정과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정자2동 마을주민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단열 집수리, 난방용품 지원, 염화칼슘과 응급식량키트 지원)의 자원발굴과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해 겨울철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특히 오르막길이 많은 지동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염화칼슘과 비상시를 대비한 응급식량키트는 꼭 필요한 물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더욱 주민들에게 필요한 특화사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주민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복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위기 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지동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점점 기온이 떨어지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힘든 우리 이웃을 한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업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원양희 지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취약계층의 삶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한 명이라도 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에 더욱 노력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촘촘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