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오전,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담당소장에게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곳곳을 살피며 주민 안전 및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수유동 산128 일대 72,978㎡에 맨발길, 유아숲 놀이시설, 정원 쉼터, 평상과 썬베드 등 다양한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체험형 산림여가공간이다. 2024년 1월 초 완공 예정이며 서울둘레길과 연결돼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동 산128 일대는 울창한 숲과 깨끗한 흙으로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주민이용률이 높다”며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숲속쉼터가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 및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3 수원 학생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공연과 미술 전시회를 구분하여 음악공연은 10월 25일 14시에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실시했고, 미술 전시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온라인(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으로 작품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원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제출한 작품 및 동영상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음악 14개 팀과 미술 110여 개 작품을 선정해 수원 학생어울림한마당을 실시했다. 음악공연에서는 기악합주, 가야금합주, 사물놀이, 댄스,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 이후 미술 전시회에서는 디자인, 소묘, 수채화, 만화, 한국화, 영상, 콜라주, 파스텔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영역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사회를 맡았고, 삼일공업고등학교 명예경찰단 학생들이 안전지도 및 무대지원을 위해 참여하면서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5일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 ‘2023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축사, 체육경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들은 줄다리기, 족구,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하나로줄넘기, 지네발 달리기, 스파이더 게임 등 7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재준 시장은 “최근 막을 내린 수원화성문화제에 수천 명의 인원들이 도로를 가득 메웠지만, 다음날 약속이라도 한 듯 깨끗한 도로가 시민들을 맞아줬다”며 “환경관리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축제는 물론, 수원시가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공공기관장들이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간담회에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과 25일 1·2차로 나눠 진행한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간담회에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이영인 도시재단 이사장이 자원봉사 단체장과 참석해 소통했다. 1차에는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참석해 시민구단 소개와 선수들과 함께 축구교실과 어린이 의류를 지원하는 얀코 사회적협동조합 봉사활동 등을 소개했다. 2차에는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집수리 지원사업과 공유주방 등을 홍보하고 이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인 이사장은 이날 전국 산과 해양을 다니면서 쓰레기와 유해물질을 제거해온 윤진하 클린봉사단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윤진하 클린봉사단 단장은 “우리 단체는 회원이 500명 정도 되는 전국 단체인데 다른 시에서 등록을 하려고 했다가 절차가 까다로워 수원시자원봉사센터로 등록했다”며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흥규 가람봉사회 대표는 “도시재단에서 활동가 교육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지혜를 모았던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의 폐회식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폐회식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어워드 수상식, 자발적 약속 및 선언, 폐회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아·태지역 국제기구 ‘시티넷’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주관한 SDG 어워드에서는 이번 도시포럼의 소주제 ▲도시 및 지역계획 ▲도시 기후행동 및 회복력 ▲포용적 도시의 디지털화 ▲도시금융과 관련한 우수사례 5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사업, 탄소중립교육, 탄소중립시민위원회 등‘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정책’을 우수사례로 제출했고,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필리핀 문틴루파시의 ‘에너지 효율 및 보존 사업’은 도시 및 지역계획 부문에서 ▲스리랑카 콜롬보 의회의 ‘지속가능한 고체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도시 기후행동 부문에서 ▲송파구의 ‘스마트 주치의 시스템’은 포용적 도시 디지털화 부문에서 ▲일본 요코하마시의 ‘Y-SDGs 인증제도’는 도시금융부문에서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주민자치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통3동 새빛정원에 국화를 식재하여 화사하고 특색있는 도심 속 정원으로 새단장했다. 이 날은 주민자치회원 및 동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수원우편집중국 앞 새빛정원 ‘꿈동산’(영통동997)에 화사한 국화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 힘썼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방치된 유휴지를 발굴하여 정원 설계, 조성부터 관리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을 운영해 도심 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각 정원에 ‘희망동산, 꿈동산, 미래정원’이라는 이름을 붙여 특색있고 스토리가 있는 영통3동만의 꽃정원을 조성·관리하고 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활짝 핀 국화를 보며 도심 생활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월 28일, ‘2023. 수원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수원시 공원문화 플랫폼 ‘원-픽 스테이션(ONE-PICK STATION)과 연계, 지역 공원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폐막식 행사는 수원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회기로 대학생문화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고 ’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페이지, 계속되는 우리 – 너와 나의 LAST‘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폐막식은 ▲14개 테마 별 전시·체험 부스 ▲댄스, 보컬 등 청소년·청년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본부석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피크닉존 ▲힐링요가 체험존 등 가족, 친구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청소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 방문하여 ‘한·중 청소년 교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청소년 교류활동은 1993년 수원시-제남시 간 체결한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국제 교류활동이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가하는 수원 청소년들은 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소년들로 중국 제남시에 방문하여 ▲제남시 초등학교 방문교류 ▲표돌천, 산동성박물관 등 명소 탐방 ▲중국 전통문화 체험활동 ▲현지 가정 홈스테이 등의 4박 5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수원시-제남시 간 청소년 국제 교류활동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며, “특히, 이번 교류활동은 국제자매도시 협약 3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남시는 올 해 수원시와 국제자매도시 30주년을 맞이한 도시로 곳곳에 샘물이 솟아 ‘샘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도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5일 오전 가양레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강서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강서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까지는 걷기대회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서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는 강서구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진형식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서구장애인체육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인 한궁, 슐런, 공바운스, 볼풀농구 등 4개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진교훈 구청장은 “걷기대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로 확대 개최돼 의미가 깊다”며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져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회원들끼리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24일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서울중앙지역협의회 주관 청소년 마약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임원 및 위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자유총연맹강남지구협의회, 수서경찰서, 수서경찰서 재향경우회, 청소년희망재단, 서울교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약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디지털 시민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찾은 디지털 세상 속 안전, 윤리, 책임, 소통’을 주제로 ▲영상 ▲만화 ▲카드뉴스 ▲애니매이션 등 창의적 내용을 담은 1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도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 단체)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초등, 중등 각 10개 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하고, 디지털 시민교육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천하며 공감대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자료를 매달 안내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국제교육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은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와글와글 GCE’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GCE는 ‘학교로 와서 진행하는 글로벌 시민교육, 모두 함께 와서 글로벌 시민 되자!(와글와글 GCE)’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의 일환이다. 교육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팀티칭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평화와 인권 등을 이해시키고 세계시민 역량을 양성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양성, 인권 등 글로벌 이슈 영어토론 ▲상호문화이해 활동 ▲U.N. 인권 선언 등을 활용한 생활 속 차별주의적 요소 알아보기 ▲학교와 학급 상황을 고려한 인권 선언문 만들기 등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자율연수를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5회 진행된다.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의 뮤지엄아트 프로그램의 체험으로 지역연계 교육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NC문화재단과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한 협력 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의 전시 해설과 연계 체험을 총 2회 운영한다. 해설과 함께 전시 관람 후 참여작가 안데스와 함께 전시 작품과 연계해 지질학과 베이킹의 공통분모를 찾고 나만의 레시피를 제작해 암석 베이킹을 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융복합형 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 시공간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예술 협업을 선보이는 전시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의 전시 해설과 연계 체험 총 3회를 운영한다. 해설과 함께 전시 관람 후 손동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촌말 일대에 새빛정원을 조성했다. 원천동은 새빛정원 조성에 앞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대상지를 찾았으며 나촌말 수문 부근을 조성대상지로 선정했다. 나촌말은 먼내 동쪽 원천천 건너에 있는 마을로 나촌배수지 수문 일대가 유휴부지로 방치되고 수풀이 우거져 있어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이루어지는 지역이었다. 이 날 참여자들은 해당 지역의 폐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7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새빛정원으로 단장했다. 원천동은 조성된 정원마다 인근 주민, 동 유관단체 회원 등 책임자를 지정하여 제초 등 유지관리 활동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 신현규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여 더욱 빛나는 정원이 만들어진 것 같다.지속적으로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정원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한 달에 두 번 이상 소통하고 만남을 이어가며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과 꽃보다 아름다운 원천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새빛정원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공간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더 나은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 역량 및 민관 네트워킹 강화를 돕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지역사회 내에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배움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위원들과 더불어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