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의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트윈웨이브가 12~16세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 개선을 거쳐 11월 1일 재개관한다. 올해 운영 3년 차를 맞이한 트윈웨이브는 2021년 7월 12~16세가 집과 학교가 아닌 ‘제3의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외의 어른을 만나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특히 이번 공간 개선은 2년여간 트윈세대들의 이용 방식을 관찰하여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흥미로운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됐다. 먼저 트윈세대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끄럼방지 패드 추가 시공, 조명의 조도 개선, 휴식을 위한 해먹의 쳐짐 보수 등을 진행했다. 또한 공간 이용 시 흥미로운 콘텐츠와 함께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원하는 창작 작업이 가능한 ‘메이킹 존’과 ‘드로잉 존’에 새로운 재료와 도구 등을 추가 배치했으며, 나만의 책을 직접 쓰고 제본할 수 있는 ‘스토리 존’공간을 새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복주환 생각정리클래스 대표가 제149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11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생각 정리 방법’을 주제로 제149회 수원새빛포럼을 연다. 복주환 대표는 반복되는 메일과 문서, 넘쳐나는 SNS 메시지 등 읽고 쓰는 것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기 위한 생각 정리 방법을 실제 업무 사례를 들어 강의할 예정이다. 복주환 대표는 생각정리클래스의 대표이자 대기업, 외교부, 교육부, 대통령 기록실 등에서 연 200회 이상의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정리스킬’,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12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0회 수원새빛포럼에서는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새로운 우주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4일까지 의료급여 부당이익금·구상급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의료급여 부당이익금·구상금을 징수하기 위해 지난 25일 체납자를 선정했고, 27일에는 이들의 개별 체납사유 등을 분석해 최종 현장 조사 대상자를 27명으로 확정했다. 수원시는 11월 24일까지 현장 조사 대상자의 주민등록지를 방문해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의 체납사유를 분석해 징수가 불가능한 채권을 분류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다. 수원시는 11월 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성과공유회, 2부에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공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부 성과공유회에서 2012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민계획단의 성과를 발표(생활권별 계획)하고, 로블록스·마인크래프트 등을 활용해 공모·제작한 ‘메타버스 속 미래 수원 모습’을 상영한다. 또 도시 구성원이 직접 찍은 사진 ‘내가 찍은 수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2부 공청회에서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수원도시기본계획(안)을 설명하고 토론회를 열고, 시민·전문가의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청회장에서 주민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공청회 개최 당일부터 14일간 도시계획과에 서면 및 팩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가로수 부문에서 우수상(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원시가 응모한 가로수 길은 팔달구 화양로, 동말로 등 6개 노선 가로수 길로, 고양삼거리부터 화서오거리를 지나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3.7km 구간이다. 수원시는 가로수 길의 경관이 수려한 점과 가로수 봉사단을 통한 시민 참여가 높았던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 가로수의 고유수형,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수형 유지, 관리 상태가 우수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2019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가로수 부문에서 우수상, 2022년 미세먼지차단숲 부분 우수상에 이어 3번째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난 2020년 환경부 시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데 이어, 2023년 환경부가 지정한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 2012년 환경교육팀을 전국최초로 신설하고, 2014년 11월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시범도시를 선언했다. 2018년부터 ‘찾아가는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등 환경교육시설 4개를 갖췄다. 학교, 사회, 환경교육기관이 협업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민단체와도 협업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같은 점들을 인정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3년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정책 컨설팅, 환경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수원시는 환경교육도시로서 보유하고 있는 환경교육 기반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인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가동한다. 수원시는 지난 6~9월 수원로데오거리 4개소,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 7개소, 화성행궁거리 3개소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역 14개소에 AI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해 10월 중순부터 정식 가동하고 있다. AI 카메라 시스템은 일정 공간에서 인파가 밀집하면 이를 포착해 재난상황실로 알림을 보내고, 재난부서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재난상황실 담당자가 이를 검토하고 관할 소방서, 경찰서에 상황을 알려 신속히 초동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수원시가 구축한 시스템은 전국 최초 현장 엣지 AI 카메라 방식의 시스템이다. 고가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버를 이용하지 않아 구축 소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무선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치장소에 제약 없이 구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AI 카메라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시민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수집되는 유동인구 분석 자료를 시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와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를 31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교재 6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다. 이번 공유회는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유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초등보육전담사, 유·초·중·고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공유회에서는 인성교육 이야기로 풀어보는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1부▲경기인성교육 정책 안내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육자료 설명회 ▲유치원·돌봄·초등·중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안내한다. 유치원은 인성 덕목을 중심으로 놀이와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그림책, 노래, 미술, 놀이 중심의 인성교육 돌봄 활동과 자료집을 공유한다. 초등은 발달 단계에 맞는 101가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를 안내하고, 중등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7일 10시 구청에서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함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5개 공공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지난 8월 강남구와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체국이 함께 교통안전 홍보 문구를 담은 택배박스용 종이테이프를 제작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했던 사례처럼, 본격적으로 각 기관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개 기관은 ▲교통개선사업 시행에 따른 전문 기술협력 및 컨설팅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 ▲교통안전 전문가 교육 시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강남구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맞춤형 개선대책을 실시하고,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안전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남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과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각 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여하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화재대피훈련, 경기도 국민 안전체험관 체험훈련,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재난상황보고 통합연계 훈련을 실시한다. 신속한 상황 전달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해 재난상황 전파시스템 및 보고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급 학교에서는 안전행동 주제토론 및 매뉴얼 제작, 과학실험실 안전훈련, 학생 재난대피 훈련, 눈높이 안전진단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주도하는 체험형 훈련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교가 스스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준석 교육장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8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열린 ‘동물의날기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찾아갈~개‘에 참석해 반려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 구가 반려가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60여 마리와 반려견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O·X 퀴즈, 장애물 달리기, 이리와, 간식~기다려 등 다채로운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건강상담, 행동상담, 위생미용, 캐리커처, 키링만들기 부스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반려동물 공존사회를 만들기위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교육 등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가족 행복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20일 구청대강당에서 '2023년 동물의날 기념식'을 열고 반려동물주 300여 명과 ’세계동물권리‘를 선언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공연을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악성’이라 불린 베토벤의 삶과 내면의 고통을 표현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음악가 베토벤의 생애와 인간적인 내면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2018년 초연 이후 매년 대학로 무대에 오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공연이다. ‘루드윅’은 세 명의 배우가 베토벤의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중년 시절을 나누어 연기하며 베토벤의 삶을 입체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해, 베토벤의 절망, 그리고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 울림을 더한다. 또한 베토벤의 삶과 허구의 인물인 마리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꿈, 가족 등의 메시지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깨달음을 전한다.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는 뮤지컬 '프리다', '스모크' 등 다수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탄생시킨 극작가 및 연출가 추정화와 작곡가 및 음악감독 허수현 콤비의 대표작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한 이 작품은 2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했다.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혁신민원과장을 총괄로 ‘비상대응반’을 편성,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상황을 반영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벨을 활용한 경찰의 현장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2회, 경찰관서와 연계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비상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에게 안전한 민원실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이번 수원시청 모의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4개 구 종합민원과, 44개 동 민원실 등 49개소 민원실 직원, 경찰과 합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수원향교에서 옛날 책을 만드는 체험 행사 ‘정조임금님 수원향교에 책 내리신날’을 운영했다. 이날 제5차 정기활동에 나선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0명, 대학생멘토 서포터즈 17명 등 50여명은 목판인쇄, 고서제작(오침안정법), 정조임금님 도장(규장지보)찍기, 나만의 책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했다. 수원시는 제6차 정기활동으로 11월 4일 수원화성행궁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I LOVE 아이’를 펼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유교문화와 전통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교에서 좋은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2022년까지 운영했던 ‘수원시 아동모니터링단’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난 4월 수원시 아동참여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제4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지난 27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시 청년정책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 등을 공유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기회의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임시회의 중 위원회 제안사항에 대한 부서검토 사항, 2023년 청년정책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 2024년 청년청소년과 주요 추진 계획,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핵심이자 미래를 짊어질 주인공인 청년들이 다양한 현실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청년의 의견을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