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전문상담(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안전망 구축사업의 중추인 관내 학교의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교육지원청의 Wee센터 직원 170여 명이 참석하여 Wee클래스 운영을 점검하고, 학교 위기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협의와 공동자문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수 상담 프로그램 벤치마킹 △학업중단 숙려프로그램 공유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2차 연계 방향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프로그램 운영현황 △상담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동료 슈퍼비전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문상담(교)사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화성오산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한주를 청렴주간으로 지정하여,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김현광 대표이사는 ‘신뢰는 재단과 시민의 중요한 약속!’이라는 청렴의지를 담은 문구로 '청렴실천 다짐‘청렴나무 키우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이 관련 법령에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11개의 청렴 키워드(신뢰, 정의, 청렴, 정직, 윤리 등)와 관련한 청렴실천 다짐을 작성하는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송기철 문화국장과 김광수 관광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11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구성원의 청렴의식 향상 및 이해충돌방지법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청렴행정 ‘이해충돌방지법 인식 끌어 올려’'를 진행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퀴즈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 ▲청렴 아이디어 제안 및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됐다. 이외에도 '청렴슬로건 ‘청렴한 우리’'를 진행했다. 기획경영부 등 9개 부서의 부서별 청렴의지를 표현한 문구를 사무공간에 게시하여, 일상 속 청렴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화곡1동에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 2호점을 개설하며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구는 발산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1개소의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6,238명이 방문해 15,000건 이상 장난감을 대여하며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고, 공동육아방은 3,600여 명이 방문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그러나 화곡동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시설과 거리가 멀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화곡1동(강서구 가로공원로80길 40)에 기부채납 받은 시설을 활용해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 2호점 조성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 조성된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433점과 69권의 어린이 도서를 보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연회비 1만 원을 내면 준회원이 되고 2점의 장난감을 7일간 무료로 빌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올림픽대로에서 암사동으로 진입할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암사보도육교를 강동구를 상징하는 관문으로 새롭게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고덕로25 일대에 위치한 암사보도육교 경관개선 공사가 실시되며, 해당 기간 내 육교 보행이 제한되거나 차선 일부가 통제될 예정이다. 암사보도육교는 강동구의 주요 관문 중 하나지만, 지금까지는 뚜렷한 특징 없이 육교로서의 기능적인 역할만을 수행해왔다. 구는 노후화된 암사보도육교에 강동구 관문으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올해 초 특색있는 고유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킬 경관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먼저 지난 7월 개최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고, 디자인 개발을 위해 강동구 경관위원회과 강동구 야간총괄기획가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또한, 경관조명 설치에 앞서 서울시 좋은빛위원회 심의를 받고, 경관시설물 설치 가능 여부에 대한 구조안전진단 테스트에 통과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준오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암사보도육교가 강동구의 관문으로서 새롭게 재탄생할 것”이라며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청소년 흡연 조기차단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강동구의 특화사업인 ‘청금만금(청소년 금연이 만인의 금연)’ 사업이 관내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장기 청소년의 흡연 진입 차단 및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 먼저, 간접흡연 피해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초·중·고등학교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이해 관계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 조사 및 최종 고시공고를 거쳐 학교 통학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32개교가 참여 중이며, 흡연 단속과 함께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금연 거리 홍보와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학교에 금연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점점 낮아지는 흡연 연령(13세)에 비해 미흡한 흡연예방 교육에 대한 대책으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상가 밀집지역에서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사랑나눔수원 참여 안내를 비롯해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포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리는 분들은 일감이 줄어들어 생계를 이어가기 더욱 힘이 든다. 이런 분들에게는 주변의 작은 관심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원시에서도 사랑나눔수원 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역 주민과 상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벽적골롯데캐슬9단지와 벽적골주공9단지 외곽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벽적골롯데캐슬9단지와 벽적골주공9단지 외곽도로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지역으로 이 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 24명과 동 직원들은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통2동은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도로미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에서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해왔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벽적골롯데캐슬9단지와 벽적골주공9단지 외곽도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8일,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수원장로교회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대상가구는 90대 어르신과 장애를 가진 아들로 구성된 2인가구로 공적지원금으로 생활하는 가정이다. 대상가구는 노쇠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정리에 어려움이 있어 낡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생활하였다.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 20여명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전등교체를 진행하고 신발장도 새로 교체했다. 또한 집수리 이후 쓰레기 수거 등 집안 청소까지 꼼꼼하게 실시했다.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어르신은 “집이 낡아 겨울이면 방안으로 냉풍이 들어오고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올 겨울은 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주민자치회 주최로 매여울공원에서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를 개최했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와 음료, 팝콘 등 간단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렸다. 또한 동네 공방, 학부모 동아리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픈라디오, 소규모 공연 등 주민 재능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콩나물 기르기 체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당일 일일강사로 직접 콩나물 기르는 방법 및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콩나물 기르기 체험을 통해 홀몸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으며 향후 정기적인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식용 가능한 콩나물로 홀몸어르신의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2동은 민·관·단체가 상호 협력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안전망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7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수원시 동부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민원 담당자 분리, 다른 민원인 대피 및 출동한 경찰에 가해 민원인 인계까지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웨어러블 캠)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원양희 지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으로 특이민원에 대비한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상황대처능력을 높임과 더불어 민원인과 민원응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업무협약 기관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원한 뉴스포츠 인성클래스가 지난 27일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아동들의 신체적 기술 및 팀워크 능력 향상, 스포츠맨십 개발을 위한 ‘꿈 터치! 뉴 스포츠 인성클래스’를 기획했으며, 지난 4일 개강식 이후 1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터링, 핸들러, 컵타 등의 뉴스포츠 교육을 제공했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의 유인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상을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스포츠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기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7월1일기준)에 대해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이며, 결정 · 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팔달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확인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 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의 기본인 만큼 개별공시지가 이의가 있을 시 반드시 이의신청 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행궁동 일대에서 오후 1시 반과 4시, 총 2회에 걸쳐 청년밴드와 함께하는 가을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팔달구와 가을버스킹’이란 주제로 가을철 행궁동 일대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공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토요일 오후 1시 반 화홍사랑채 앞 광장에서 열린 첫 번째 버스킹은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화홍문 둘레길과 방화수류정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오후 4시 화성사업소 옆 노천극장에서 열린 두 번째 버스킹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노래들이 골목길을 가득 메우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팔달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를 많은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스킹과 같은 일상 속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 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세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원시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설치된 ‘수원시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과 전세 피해 결정자에 대한 지원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공인중개사법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와 공동으로 구축한 ‘전세사기 예방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전세피해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팔달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불법 중개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차단하여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