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서는 10월 31일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 소속 캔캔어린이집 신미숙 원장과 도담도담어린이집 이난영 원장이 함께 했으며,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미숙 캔캔어린이집 원장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인계동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힘쓰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10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작가가 만나 주민의 문화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부에서는 오한균 기타 연주자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진행하며 북콘서트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2부에서는 시집 '그리운 식욕'의 저자 유은미 시인을 초청해 시낭송과 독자와의 대화를 이어갔다. 유은미 시인은 우만1동 새마을문고 회원이면서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한 작가로 일상의 감각을 재치있는 문학으로 풀어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적 욕구가 충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청사 1층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서 빛‧형상회의 21번째 정기전인 ‘빛‧형상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형상회는 그림을 사랑하는 전직 교사 등 9명의 일반인 작가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2002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첫 정기전을 개최한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활동과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저명한 서양화가이자 경기수채화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탁신문 초대작가의 가르침 하에 “빛과 형상”을 기반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림 속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탁신문 초대작가의 작품 ‘시선이 머무는 곳’을 비롯해 유화, 수채화, 어반스케치 등 빛‧형상회 회원들의 다양한 주제와 화풍으로 채워진 작품 27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0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작품들을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 빛‧형상회에 감사드리며, 구청을 찾은 구민들이 다양한 그림에 담긴 아름다움을 마음속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10월 31일 2023년 신규 열린어린이집 5개소 원장을 대상으로 지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시설을 개방하고, 학부모가 어린이집 보육 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하도록 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팔달구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 13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신규 열린어린이집 5개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선정한 어린이집 3개소, 2년 연속으로 재선정한 어린이집 5개소로 신규 어린이집은 2024년 10월,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2025년 10월, 2년 연속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2026년 10월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에는 보조교사, 교재교구 등을 우선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으니 어린이집에서도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가사홈서비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주거취약 가구에 단열 에어캡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200여 가구다. 오는 11월 1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1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신청 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 외에도 소규모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가사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사홈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정 내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수원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아르케와 함께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실무 교육을 진행, 3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의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강소기업과 연계한 업무·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아르케(대표 이문숙)는 ▲조직문화, 업무수행, 대인관계, 보고서 작성법 등 기초역량 ▲기획실무, 비주얼디자인(포토샵), 영상촬영·편집, UI·UX 디자인 등 기술역량 ▲마케팅, 뉴미디어광고, 프레젠테이션 등 직무역량 등을 1개월간 교육했다. 수원시는 11월부터는 팀별 실무분야 프로젝트,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러분들 모두 교육시간에 배운 디지털마케팅 기술을 잘 활용해 많은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난 31일 지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새빛 맞춤교육’을 열고, 도시정비사업의 다양한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새빛톡톡을 통한 주민의 교육신청에 따라 지역여건과 교육 희망내용과 재개발 해제구역인 115-11 일대 주민의 사전 문의사항에 맞춰진행됐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 류현희 수원시 도시정비사업 사전지원TF 위원(한국부동산원)은 도시정비사업의 유형, 추진방식, 공공재개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도시정비과 실무담당팀, 수원도시공사와 함께주민들의 궁금사항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도시정비사업 교육상담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권역별 지역교육‚ 찾아가는 맞춤 상담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4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12월 20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뒀어야 한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발송된다.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이나 코나아이 고객센터에서 등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전 생활 지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의 청년에게 보탬을 주는 것”이라며 “만 24세 청년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11월 1일~30일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열고, 11월 11~12일에는 7주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품목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화훼류 등으로,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11월 1일~30일 동안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7주년을 맞아 11~12일 김장채소, 양곡 등 일부품목을 30% 할인한다. 김장채소를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또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을 경동원, 연무정 급식소, 공유냉장고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6년 11월 11일 ‘농산물 직거래로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장안구 광교산로509번길 13)을 열었다. 유통단계 없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를 곧바로 연결해주는 직매장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인센티브 지급률은 기존과 동일한 7%로 최대 3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수원페이 사용을 권해드린다” 며 “시민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소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가 수원시 곳곳에서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관내 중소제조기업 7개사의 베트남, 싱가포르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2023 중소기업 싱가포르·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소재 70개 사 바이어(구매자)를 발굴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 6일 일정이다. 수원시는 1개 참가업체 당 현지 10개 사 바이어와 만남을 주선하고 통역과 항공료 50%(1개 사 1인)를 지원한다. 우선 수출판매개척단은 지난 10월 31일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싱가포르 35개 사 바이어를 만났다. 11월 2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하노이 수출상담회에서 하노이 바이어 35개 사 바이어를 만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판매개척단은 소비재, 건강, 생활용품, IT제품 등 품목의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수출판매개척단에 참가한 업체는 ▲로보그램(코딩교육 등 소프웨어) ▲볼트크리에이션(폴리머 에어필터 등) ▲솔리드아이티(3D설계 소프트웨어) ▲타임바이오(피부 재생 화장품) ▲에이와이중공업(유압브레이커) ▲오션플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의 스포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전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을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에는 1988년 9월 17일 열린 ‘88 서울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故 민관식(1918~2006)씨가 기증한 ‘88올림픽 성화봉’을 포함한 스포츠 관련 작품, 수원시체육회와 수원 연고 프로구단 관련자료 160여 점이 전시된다. 근대 스포츠 장비부터 근대화가 이뤄지던 시절의 대한체육회 활동과 한국스포츠 유물, 조오련 획득 메달, 태릉선수촌 관련 자료, 박지성 선수의 국가대표 유니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스포츠 메카인 수원시에서 열렸던 전국체육대회, 1988 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개최 관련 자료와 수원시체육회 14개 종목, 14개 팀 관련 각종 자료, 수원 4대 프로구단 관련 자료 등도 전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포츠에 진심인 우리 수원과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묵묵히 걸어온 한 체육인의 삶과 행적이 수원광교박물관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중국 10대 도시 중 하나이자 산둥성의 중심인 지난시에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을 빼닮은 ‘수원정원’이 생겼다.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지난시를 방문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정원 개원식에 참석하는 등 양 시의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지난 31일 오후 중국 지난시 리샤구 내에 위치한 수원정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자매도시인 수원시와 지난시의 협력으로 지난 8월 완공된 수원정원은 총 1468㎡ 규모로 조성됐다. 수원정원은 수원의 자랑인 수원화성의 화성행궁을 모티브로 한국의 궁궐정원 양식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홍살문과 금천교, 신풍문, 하마비 등 화성행궁 입구의 건축물 등을 차용한 컨셉과 사모정, 방지원도, 후원, 화계 등 궁궐정원 양식도 곳곳에 품었다. 대표단장인 이재준 시장은 수원정원 내 신풍문(新豊門) 현판을 제막하고, 기념수를 심어 수원정원 개장을 축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오랜 친구인 지난시에서 수원을 만날 수 있는 명소가 탄생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원정원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3일까지 ‘제27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강서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구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이다. 구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9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부문별 1인 선정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 기준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구민이나 관내 단체(사업체 포함) 또는 그 구성원 중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추천 대상자는 동일 세대원이 아니며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민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 희망자는 구민 20명 이상이 함께 작성한 추천서와 함께 공적조서, 주민등록초본(최근 3년간 주소변동 이력 포함),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부문별 관계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n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성일초등학교 등 7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과속단속카메라는 총 7대로, 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1차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후 서울시, 강동경찰서, 서울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의 위치 협의 및 현장조사를 통해 설치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대상지는 ▲성일초등학교 ▲천동초등학교 ▲고덕초등학교 ▲고일초등학교 ▲상일초등학교 ▲강빛초등학교 ▲구립동심어린이집으로 총 7개소이다. 구는 앞으로 전기‧통신 및 도로교통공단 인수검사 등 운영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일정 기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2024년 상반기부터 과속단속카메라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강동구는 지난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27대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3대의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 ▲한산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 ▲신명초등학교 ▲고덕초등학교 ▲구립보람나무어린이집에 6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