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11월 30일까지 어린이체험실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24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수원박물관은 하루에 4시간 이상 활동시 소정의 실비를 지급한다. 봉사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정기적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수원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주말근무 가능자, 박물관·교육 관련 전공자, 유관기관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공고 및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운영을 위해 수원의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회봉사의 열정이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만석공원 내 실내 테니스장 공사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이 잦아 날씨에 제약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게 됐다. 수원시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만석공원 실외테니스장 14면 중 일부 4면을 실내테니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체육 시설물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현 중보들 테니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 실내테니스장을 조성해 스포츠문화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초등학교 특수학급과 어린이집 교사 및 학생을 초청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확장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3일에는 수원시 태장초, 영동초의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미술관 소장품 상설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를 장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관람 후에는 '감정 담은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색의 계절성, 온도 등을 알려주고 색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작품 속 색이 갖는 의미를 학습했다. '예술확장성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아이디어텔레스트레이션’, ‘플랜노트’, ‘롤킷: 도전 위크질문’ 등을 통해 예술과 연계한 창의력 훈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11월 10일(금)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은 앞으로 미술관의 다양한 공간 소개와 작품 감상을 진행하며 일반적 사회활동 공간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지역의 기관 및 문화소외계층 단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교육을 진행해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2일 구민숙원 사업인 ‘강북구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강북구 신청사는 현 강북구청사 부지에 건립되는 것으로 계획됐다. 강북구 청사가 위치한 획지1구역(대지면적 5,100.2㎡, 수유동 192-59 일대)엔 지하 5~지상 17층(연면적 38,124㎡) 규모의 공공청사가, 공공청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획지2구역(대지면적 3,003.5㎡, 수유동 190-11 일대)엔 지하 5~지상 20층(연면적 27,406㎡) 규모의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구는 약 3,999억원을 신청사 건립사업 총 사업비로 산정하고 있으며, 현재 소요예산의 약 82%인 3,279억원(2023년 10월 기준)을 자체재원인 청사건립기금으로 적립한 상태다. 향후 주민 편의시설 도입 시 국‧시비 보조금도 적극 신청해 추가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2020년 7월 ’신청사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이후 2023년 6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타당성조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공교육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에는 ‘한국어 교육’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다문화교육 추진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의 54%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사실을 안다고 응답했다. 다문화가정 학생이 겪는 어려움으로는 사회적 편견(39.9%)과 의사소통의 어려움(32.3%)이 가장 우선으로 꼽혔다.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 1순위는 ▲한국어 교육(55%)이었고,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우선 지원사항 1순위는 ▲학교 안 한국어 강사(31.1%)라고 응답했다. 지역맞춤 다문화교육을 위한 지역 다문화교육센터 구축에는 79.8%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다문화교육센터에 개설할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어 교육(34.4%) ▲심리정서교육(30.5%) ▲문화예술교육(19.5%) 등을 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학교 급식실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6교(1,338억 원), 올해 155교(1,495억 원)를 대상으로 쾌적한 급식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급식실 현대화사업은 10년 이상 경과 된 급식실의 공간확보,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작업구획 구분, 식당 미설치교 식당 설치, 능률적 기구 설치 등이 이뤄진다. 안양시 동안고등학교(학교장 이은광)는 지난 5월, 22억 원을 투입해 학교 급식실 현대화를 완료했다. 2002년 학교 급식실 설치 당시에는 급식실 내 구획 구분이 없었으나 현대화사업으로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을 구분해 교차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환기시설도 개선해 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 조리실은 제한된 조리기기로 급식메뉴 구성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현대화사업으로 ▲공간확보 ▲급식기구 전면 교체 ▲기기 추가 설치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동안고 영양사는 “학생, 교직원 1,120명에게 다양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대를 빛으로 수 놓았던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30일간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3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룡문과 동장대, 국궁장 그리고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정조의 행차 중 가장 화려했던 을묘년(1795년) 화성행차를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했다. 축제의 백미인 미디어아트 ‘창룡문’은 규모가 압도적으로 컸고 미디어아트 영상 가로 길이만 138m에 달했다. 성문과 성곽은 물론 창룡문 앞 잔디밭도 다양한 색감의 빛으로 물들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극(極)’ 작품의 작가는 지난해 신진작가 공모전 작가로 수원천에서 홀로그램 작품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신진작가에서 메인 작품의 참여 작가로 성장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창룡문 건너편 국궁장, 동장대, 동북공심돈 등은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미디어 그라운드’로 꾸며져 낮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조대왕이 쌀을 나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 4-H수원시본부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포천에 위치한 우수농가 견학을 지원했다. 이날 이들은 포천4-H회원이 운영하는 딸기 하이베드 시설의 재배법과 병해충 방제법을 배우고, 감홍인 사과 재배법 등 선진농업을 견학했다. 아쿠아스마트팜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아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유럽상추 생산시설 및 바나나재배 시설을 벤치마킹했다. 이 밖에도 허브아일랜드에서 열린 핑크뮬리 축제를 관람하고, 수원으로 돌아와 4-H본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4H회는 지(머리 Head), 덕(마음 Heart), 노(손 Hand), 체(건강 Health)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모임이다. 4-H수원시본부는 학교4-H지도교사협의회, 4-H지도자협의회, 영농4-H회가 추진체계 일원화를 위해 지난 7월 8일 출범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난 4일 아동 관련 기관, 관내 경찰서와 함께 화성행궁 광장에서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I LOVE 아이’를 펼쳤다. 캠페인에는 수원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교육지원청, 아동돌봄수원센터,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 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굿네이버스 경기수원지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행궁동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행궁 광장에서 기관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운영된 아동학대 예방 홍보·체험 부스는 ▲(수원시) 수원이와 함께 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아동참여위원회)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 관련 OX 퀴즈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부모·자녀 대상 ‘나 전달법’ 시연 프로그램, 양육스트레스검사 및 설문조사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미아방지 아동 지문사전등록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아동·보호자 대상 아동학대예방 가방 꾸미기 ▲(수원아동돌봄센터) 아동 대상 에코백 만들기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은 지난 3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과 수원외고의 해외 자매결연 학교인 일본 가나가와현립 시치리가하마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교육 ‘학교 옆 박물관 소풍’을 운영했다. 이날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도슨트앱을 활용해 전시와 시청각 자료 속에 담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또 한국과 일본의 공통 문화인 ‘부채’의 유물을 알리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공통점을 설명했고, 전통 한지로 부채를 직접 제작하고 부채에 편지를 적어 교환하는 체험 활동을 도왔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외국 학생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수원외고와 협조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수원을 방문한 일본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수원의 역사를 이해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공청회는 1부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성과공유회, 2부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설명·토론회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 성과공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생활권별 토론 성과를 발표했다. 또 로블록스·마인크래프트 등을 활용해 공모·제작한 ‘메타버스 속 미래 수원 모습’을 상영하고, 도시 구성원이 직접 찍은 사진 ‘내가 찍은 수원’ 사진 등을 전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 ‘수원컨벤션센터’ 등 굵직한 도시정책 사안에 시민계획단이 좋은 의견들이 반영돼왔다”며“2040 도시기본계획이 시민의 뜻에 맞게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수원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문가 토론회, 주민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수원시는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안)에서 ‘시대적 변화를 포용하는 품격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의 대표 축제로 수원화성 일대에서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 ‘2023 수원화성 힐링폴링’의 4개 축제가 43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수원시는 올해 축제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시민참여 중심의 성과를 돌아봤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성과보고회 ‘축제의 기록, 시민의 기억’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 9월23일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10월 첫 주말인 7~9일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10월6일부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4개 축제를 43일간 진행했다. 축제별로는 수원화성문화제 약 19만여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약 17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7개 프로그램과 창룡문을 빛으로 물들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도 일평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 모두가 시민이 참여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기획하는 축제로 발전하면서 풍성함이 더해졌다. 2300여명이 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3일 오후 2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계자 교육’에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관리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관리 분야의 전문 강사가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수선계획 수립, 종사자 인권 보장 등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지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 온라인 투표 지원을 통한 입주민들의 의사결정 참여 기회 확대 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3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 고구마와 호매실 과수공원에서 수확한 사과, 벌꿀 등 안전농산물을 관내 청년과 미혼모 시설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도시농업 시민봉사단 91명이 농작업 봉사활동으로 생산한 안전먹거리를 나눠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수원시는 안전먹거리 737kg을 관내 청년돌봄가장 10세대, 자립청년 4세대, 미혼모 14세대 등 28세대에게 각각 쌀 13kg, 고구마 10kg, 사과 3kg, 꿀 300g을 전달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3일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장에서 지진으로 공동주택이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2023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수원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수원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유관 기관과 통합 대응 역량, 협력체계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에서 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훈련이다.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간 연계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수원시 협업부서와 관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병원 등 유관 기관·단체, 국민체험단 등 40개 기관·단체 6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장환 안전교통국장이 주재한 토론훈련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공동주택이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피해 현황을 보고하는 상황판단 회의를 하고,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했다. 영통2구역 재건축 사업장(매탄동 897 일대)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