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수원칠보고등학교에서‘2023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적용 방안 모색과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학기제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핵심 교원인 교육과정부장, 교무기획부장, 연구부장, 학년부장 등 관내 고교 34교(99명)가 팀으로 참석해 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습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고교학점제 실천역량 선도 교원을 양성하는 기회가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고와 편성·운영에 대한 역량 강화를 넘어, 학기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면서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때 예상되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학교 간에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학교가 학기제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게 잘 준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국내·외 기업 800여 개를 회원사로 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기업 및 투자유치에 협력한다. 수원시는 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와 ‘투자 유치 촉진 및 기업환경 조성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 박광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코리아 대표, 정성락 램리서치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암참은 수원시의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에 협력하고, 수원시는 암참이 주관하는 세미나, 네트워킹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기관은 한국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기업과 수원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호 협조가 필요한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원시는 한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일 수원남부로타리클럽에서는 호매실동 주거 취약 가구 2세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원남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질병 및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에어컨을 설치하고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홀몸 어르신은 “해마다 폭염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늘어가는 거 같다. 다행히 소중한 후원을 받아 내년 여름부터는 시원하게 잘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30년 이상 된 노후빌라와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2024년에는 수원남부로타리클럽과 협력을 강화하여 관내 주거취약 계층들에게 냉방기 및 방충망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시립세류어린이집에서 2023년도 14회 『재능있어빌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차는 시립세류어린이집 유아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감각놀이를 진행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아크릴화 그리기, 디톡스탕 만들기, 사찰음식 만들기, 손뜨개질 만들기, 요리, 감각놀이 등 총 14회 진행했다. 이번 재능있어빌리티 감각놀이를 진행한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선희 위원은 “재능있어빌리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일, 수원시학원연합회에서 세류2동 소외계층을 위한 10kg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 총 300kg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도움이 꼭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수원시학원연합회 고진석 회장은“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수원시학원연합회 내 다양한 전문가를 활용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도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공공기관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선뜻 나서서 후원을 해주시니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 화합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곡선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권선2동에 기탁했다. 곡선새마을금고는 올해 2월에도 권선2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사명환 곡선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회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주민과 지역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과 봉사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곡선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추진 및 맞춤형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3일, 곡선새마을금고에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곡선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희망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사명환 곡선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곡선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일과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수원남부소방서 이승수 소방민원팀장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안전한 시설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표자는 “업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앞으로 준수사항을 잘 지키며 안전하고 건전하게 업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권선구에서 위반행위로 적발되는 유통관련업소가 줄고 보다 건전한 영업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인천 무의도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12명을 포함해, 기우진 권선구청장, 권선구 각‧과동장 등 40여명이 함께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과 민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은 “수원시와 권선구의 주민자치회 원년인 2023년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고 뜻깊은 해” 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 함께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신호정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구 차원에서도 풀뿌리 자치와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공중위생업소 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년 공중위생업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 70개소 ▲목욕장업 19개소 ▲건물위생관리업 124개소 ▲세탁업 161개소 등 총 374개 업소다. 구는 홈페이지 ‘인터넷 자율점검’ 시스템을 통해 영업자가 스스로 편리하게 업장의 위생 수준 등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영업자가 자율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취약점을 찾아내 위생관리를 개선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영업자는 다양한 기기(PC, 스마트폰, 태블릿)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인터넷 자율점검 시스템에 접속해 자율점검표를 작성할 수 있다. 자율점검표는 업종별 10개 내외의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어 영업자의 편의성과 참여도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대면 점검 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미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인터넷 자율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이끌고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주민들에게 큰 인기다. 견주와 함께 동네 곳곳을 산책하며 범죄 위험요소나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해 신고하는 이 주민 참여형 방범 순찰대는 반려견의 귀여운 외모로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주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순찰이 강화됐다는 인식을 심어줘 범죄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는 그동안 실종 지적장애인을 발견하거나 파손된 보도블록을 신고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고, 지난 10월 29일 강동구청 앞마당에서 순찰을 시작하기에 앞서 ‘앉아’라는 구령에 일제히 따르며 마을 안전에 앞장서고자 하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도의 평생교육 성과를 알렸다.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평생교육 유관기관이 참가해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큰 축제의 장으로서,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한 경기통합부스는 ‘경기여행, 경기카페’를 주제로 평생학습 박람회 최초 2층 부스로 설계했으며 방문한 누구에게나 음료와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23개의 경기도 시군이 참가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와 앞치마 만들기,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기후위기 대비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의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색은 다르다’를 테마로 한 퍼스널컬러 진단 이벤트도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의 평생교육 성과를 알리고 광역별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르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정자동에 소재한 수원서부교회가 지난 2일과 4일, 이틀간 지역사회 어르신 50명에게 장수사진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촬영한 장수사진은 전문가의 편집 및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촬영을 위해 한복을 단아하게 입고, 오랜만에 머리 손질을 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사진 촬영에 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촬영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촬영 전부터 설레어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했다. 이쁜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서부교회 이준호 담임목사는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서부교회는 지역 청소 봉사, 반찬 및 생필품 나눔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시적으로 머무는 쉼터 환경 개선, 부식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조원1동 곳곳에 식재된 대추나무 약 80여 그루에 직접 만든 빔(겨울옷)을 입혔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연초부터 대추나무 수를 파악하고 털실로 한땀 한땀 뜨개질 하여 빔을 만들며 대추나무를 위한 월동 준비를 해왔다. 이번에 제작한 대추나무 빔은 보온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털실로 제작하여 삭막할 수 있는 겨울철 도시공원의 이미지를 따듯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순옥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의 상징인 대추나무를 잘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빔을 입히게 되어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따뜻한 겨울옷을 입은 대추나무처럼 주민분들도 다가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강원도 철원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했다. 그리고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를 탐방하며 신규 위원과 기존 위원들 간의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명소를 두루 체험하여 우리 동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접목할 수 있는 사례와 발전 방안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역량 제고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한층 더 성숙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