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 탄소중립 워크숍’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비전 ‘탄소중립, 시민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3대 부문에서 4대 핵심 정책을 이행하겠다” 며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 등 4대 핵심 정책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은 사업이나 제도만으로 이뤄낼수 없다”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훨씬 더 큰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여와 동행의 성과는 한 사람의 성공보다 더 강력하다”며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탄소중립 워크숍에는 44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특강을 듣고, 광교산 일대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을 하며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8일 더마레보 호텔에서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2023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지자체 부문 중기부 장관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상인, 지원기관·단체 등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는 ▲특화상권 육성을 위한 ‘수원 역세권 상권 활성화사업’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경기도 지원사업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상인 역량강화 ▲‘28청춘 청년몰’ 조성 ▲수원남문방송국 지원 ▲KT 위즈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문화예술사업 발굴 지원 ▲온누리상품권 건전유통 및 활성화 ▲대형유통기업-중·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발전 등을 진행하는 등 수원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또 지난 2021년 10개 전통시장, 2022년 5개 시장, 2023년 3개 시장에 총 18건을 지원하여 전통시장 시설 및 주차환경 개선을 이룬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위치한 ‘민물추어탕매운탕’에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 30인분을 후원했다. 김선희 대표가 운영하는 ‘민물추어탕매운탕’은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선순환하며 상생의 본을 보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이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대표님의 선한 마음이 대상자분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희 대표는“어르신들이 맛있는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받은 추어탕 30인분은 관내 홀몸어르신 및 주거취약계층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취약계층 반찬나눔 특화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반찬나눔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 홀몸어르신, 근로능력이 없는 중장년 1인 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소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멸치볶음, 김자반무침, 얼갈이된장국을 정성들여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조를 편성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대상자 중 한분은 ”최근 이혼 후 뇌병변 중증장애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어려운 상황인데 정성 가득한 반찬을 배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막막하고 힘든 상황에 주변의 손길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관 위원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1월 6, 7일 이틀에 걸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개정에 따라 시행됐으며 공동주택은 2020.12.25., 단독주택은 2021.12.25.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20여개소를 방문하여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함 설치 여부, 투명 페트병과 타 재질 플라스틱의 혼합 배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이행하고 있는 주택에 대하여 안내 및 계도 조치했다. 동 관계자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만이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정착을 위해 꾸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주민과 공무원 30여명이 낙엽쓰레기 수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권선2동은 낙엽쓰레기로 인해 보행 및 우수전 막힘이 예상되는 장소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5,200리터의 양을 수거했다. 이 날,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낙엽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곤 했는데, 낙엽이 적치되면 여러 가지 불편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동네를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11월 낙엽 쓰레기는 권선2동의 큰 고민거리다. 낙엽 특성 상 치우고 돌아서면 낙엽이 떨어져있어 환경관리원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 대청소로 조금이나마,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를 덜어드릴 수 있었다. 아울러, 대청소를 위해 오늘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음 예정된 대청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2동에서는 11월 셋째 주에 낙엽쓰레기 대청소를 한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대청소 등 자원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권선2동 행정복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 수원시 호매실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금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들어 민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 사건 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이번 모의 훈련은 동에서 민원 담당 직원이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이번 합동 훈련으로 직원들에게는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으며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호매실 지구대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호매실동 두레뜰공원에서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호매실축제’를 호매실동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 2024 마을자치계획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우선순위는 ①매화축제 ②향토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③자목마을 자전거길 조성 ④온기나눔 버스정류장 ⑤노후 손잡이․LED 교체 사업 ⑥학교폭력예방교육 ⑦공유냉장고 설치 ⑧스마트폰 사용방법 교육 순으로 집계됐다.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는 형식적이고 의식행사의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부대행사로 △호매실 축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도심 속 안전Zone 조성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했다. 다양한 지역예술인 참여 공연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부스를 다수 운영했으며 화성 소방서의 협조로 이동안전체험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최재근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번 주민총회 개최 준비에 애쓰신 주민자치회 및 동 직원들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영업자위생교육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 계도기간이 11월 23일자로 종료됨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한 안내 및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식품적갭업소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1회용 컵, 접시, 용기, 종이컵,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비닐식탁보, 플라스틱 빨대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상황별 예외사항에 대해 추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식품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1회용품 사용규제와 관련한 혼선을 줄여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종료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권선구청 민원실에서 서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 응대법 안내 지침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기노헌 종합민원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는 집합 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교육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면서 “이번 교육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구청 청사 내 2층 전시공간에서 11월 전시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를 오는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11월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단체 전시에서는 식물 본연의 색을 색연필 특유의 부드럽고 밝은 색채와 질감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 40점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재 세류2동과 매탄2․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보태니컬 아트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녀 작가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김순녀 작가는 “색연필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색 재료이지만 색연필로 자연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관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회원님들의 애정과 열정이 듬뿍 담긴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시민들이 정성들여 직접 완성한 작품으로 구청의 전시 공간을 꾸며 이번 전시는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전시를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같이 출발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새로운 학교’를 목표로 다문화교육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이 학급의 일정 수 이상이 되면 학급당 정원을 감축하는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2023년 경기도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국의 27%인 4만8,966명으로 지난해보다 10.9% 증가했다. 또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밀집학교는 22년 47개교에서 23년 57개교로 빠르게 늘고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 요구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 방안을 마련한다. 첫째, 입국 초기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한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운영과 다문화 특별학급, 이중언어강사, 한국어 강사를 매년 확대해 입국 초기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특히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전국 최초 지역과 협력한 한국어 집중교육 모델로 지난 10월 안산을 시작으로 11월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주요 시설의 방역’과 ‘빈대 관련 민원 상담 창구’를 운영,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빈대 신고가 이어지면서 공포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주로 밤에 사람 피를 빨아먹으며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1960년대 빈번하게 발견된 이후 살충제 보급 등으로 사실상 박멸됐지만 최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구는 ‘취약시설’과 ‘소독의무대상시설’ 등 주요 시설의 방역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163곳, 집단급식소 251곳, 위탁급식영업소 46곳 등 총 460곳을 대상으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또 숙박업 84곳, 목욕장업 37곳, 관광숙박업 20곳 등 총 141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객실과 침구 등의 청결상태와 소독 여부, 빈대 출몰 여부 등을 살펴보고 관련 안내집을 전달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첫 수확한 김장무를 파장동 ‘삼거리부동산’과 ‘얼씨구절씨구’ 옆에 위치한 공유냉장고 2곳에 가득 채워놓았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통장들이 옥상 텃밭에 심어놓은 무, 상추, 쪽파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수확했다.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자 설치된 2곳의 공유냉장고에 수확한 채소를 가득 채워놓았으며, 앞으로도 농작물을 수확할 때마다 공유냉장고에 채워놓을 예정이다. 조무정 통장협의회장은 “농작물을 심고 키우고 돌보느라 힘도 들지만,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