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걷기 및 자전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걷기 챌린지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인증 코스는 강북구민운동장에서 북서울꿈의숲으로 연계되는 길이다.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오패산 정상, 번동U도서관, 오동교,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북서울꿈의숲 사슴방사장을 지나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로 이어지는 3.5km 길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자전거 라이딩 챌린지는 이달 30일(목)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천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길이다. 강북중학교 앞 쌍한교에서 출발해 석계역을 지나 용비교로 향하는 17km 코스로,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두 챌린지 모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후 ‘강북구민운동장-북서울꿈의숲 걷기 챌린지’ 또는 ‘우이천-한강 자전거 챌린지’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켜고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완주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에서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 안전·회복 분야 최우수도시에 선정됐다. 63개국 411개 출품작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강남구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면서 민선 8기 스마트 시티 추진 성과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시 가속화에 따른 인구 밀집, 노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행정에 적용한 사례가 전 세계에 주목을 받았다. 수상작은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원활한 도시 복원력’ (Seamless Urban Resilience for Everyone, Everytime and Everywhere)으로 3가지 소주제로 나눠 스마트 시티 정책을 소개했다. 첫째, ‘모두의 디지털 권리 보장’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라운지 운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홈 조성과 복지 포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9일 오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과 승진임용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신규 직원 등 16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변호사이자 청렴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영진 강사가 나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해 반부패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진 구청장도 직접 나서 직원들에게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33년간의 경찰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한 진 구청장은 경험에서 얻은 청렴한 공직생활 비결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진 구청장은 “부정부패의 시작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 출발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에 미끄러운 경사로에 서 있는 것과 같다”며 ”방심하는 순간 자칫 부패의 길로 빠지기 쉬운 만큼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항상 업무 과정을 되짚어 보며 공직생활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청렴교육 실시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가 9일, 가을철을 맞아 관내 이면도로와 보행로에 쌓인 낙엽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벽산3차아파트에서부터 우방센트럴파크에 이르는 보행자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낙엽 쓰레기 수거 활동과 쓰레기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가을철 떨어지는 낙엽과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며 깨끗한 보행로를 만드는데 기여한 동 구성원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지속적으로 가로 환경 및 시설물 등을 순찰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환경관리원 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첫날 김장을 위한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고 이튿날인 9일에는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 등 11개 단체 및 기관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2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번 김장을 위해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KT WIZ, 조원시장 상인회, 새마을금고 조원지점, 북수원신협 조원지점 등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으로 지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0여 세대에 전달돼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보탤 예정이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우쿠야 원천점는 지난 8일, 원천동 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돈까스 30인분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우쿠야 원천점(대표 임명자)은 “이번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워지는 계절,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돈까스 30인분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원천동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돈까스 30개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쿠야 원천점에서 후원한 돈까스 30개는 원천동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광교1동위원회는 지난 8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동 직원 등 2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여천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우수전 막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낙엽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조성에 힘썼다. 이해돈 바르게살기운동 광교1동위원장은“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계속 쌓이는 낙엽을 수거함으로써 우수전 등이 막히지 않도록 안전한 마을을 정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9일, 한국NGO레인보우는 이웃을 위해 매탄2동에 김장김치 50박스, 매탄1·3동에 약 80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 날 한국NGO레인보우 봉사 참여자들은 매탄공원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을 진행했다. 매탄2동은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 50세대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받은 어르신은“김장철이 되면 매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를 가져다주시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올해도 이렇게 잊지 않고 챙겨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김장하기 부담스러운 저소득 이웃주민들에게 겨울동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김치를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직원, 방문민원인, 새마을문고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동 청사 내에 원인 모를 화재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화재경보가 울림에 따라 건물 내 직원들 및 민원인들이 대피로를 통해 피난한 후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통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실전처럼 진행됐다.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매탄4동 직원들은 직원별 임무부여를 통해 피난유도, 초기진화 등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에 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이번 훈련이 공공기관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알찬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하여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매탄2동 독지가 최용섭씨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아동 3가구에 장학금 후원을 60만원 전달하며 앞으로 매달 장학금 후원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최용섭씨는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하이링커 대표이사로 매탄2동 외에도 권선2동 등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매탄2동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으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조손가구 2세대와 차상위 계층으로 보장받고 있는 4자녀 가구 1세대를 추천했다. 이들에게는 매달 60만원의 소중한 생활 및 교육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섭씨는 “한 명 한 명 소중한 아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해 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긴다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흔쾌히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매월 후원을 결심해 주신 최용섭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영통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동시에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상황과 같이 연출했으며 직원들은 수원시 특이(악성)민원 대응 계획에 따라 사전에 편성된 비상 상황 시 역할을 수행하며 유연하게 대처했다. 특히, 이 날 훈련은 미리 협조 요청을 받은 관할 지구대가 출동하여 특이민원에 대한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이진숙 종합민원과장은 “폭언 등 민원을 가장한 무책임한 위법행위에서 직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영통구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8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한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마련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하여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직원들과 통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일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함께 공동주택을 점검하며 직접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 잘못 버려진 쓰레기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등 계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샘플링에 함께 참여한 행정민원팀장, 담당자, 통장 및 관리소장은 “샘플링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및 비닐 혼입 배출 등 일상생활에서의 분리배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흡한 점을 알 수 있었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 대상으로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가을철을 맞아 주민과 함께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청소에는 세류2동 통장 등 주민을 비롯한 동 직원, 환경관리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당구역을 나누어 대로변 구석구석에 떨어진 낙엽들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조연주 세류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로에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낙엽청소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헤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깨끗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위로 한스푼’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뜻처럼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자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시도록 삼계탕, 잡채, 호박전, 겉절이를 준비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 신복림 사회복지분과장은 “어르신께 건강한 밥상을 대접하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봉사하고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