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위기가구 발굴·제보 ▲경기도 인적 안전망(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협력하고, 경기도는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지원을 연계한다. 학교가 학생의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경기도의 ▲긴급복지 핫라인 ▲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긴급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에 알리고, 경기도는 기존 복지제도와 민간 후원 복지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연계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운영해 학교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기 상황 가정의 학생들을 지역과 연계해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영훈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다 탄탄하고 안정적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다양한 복지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과 가정의 지원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9일, 한국NGO레인보우가 매탄1동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40박스를 후원했다. 지원받은 김장김치 40박스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주거취약계층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NGO레인보우는 사랑, 배려, 나눔, 봉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드시며 매우 행복해하실 것이다. 대상자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NGO레인보우 김선영 대표는“맛있는 김장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8일까지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청20주년 기념 사진전 ‘영통구의 어제를 보다, 내일을 걷다’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2003.11.24. 개청한 이후 광교신도시·광교호수공원 조성, 수원컨벤션센터·수원고등법원·수원고등검찰청 개청 등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젊고 활기찬 도시, 경제·문화·교육·행정적 발전을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영통구의 어제를 보다, 내일을 걷다’전시는 지난 20년간의 영통구의 성장의 발자취를 함께 뒤돌아보고 앞으로 영통구가 걸어갈 내일을 바라보며 발전방안을 모색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전에는 영통구의 태동부터 교통·산업·행정·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품도시로 성장해 온 모습과 구민과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기록이 담겨 있다.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구정발전을 위해 언제나 묵묵히 일해왔던 공직자들의 추억이 반짝이는 순간들도 선보인다. 전시는 11월 28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는(동장 박미경)는 9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염창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은숙)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결성 이후 활동이 중단됐던 염창적십자봉사회는 지역복지와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 1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구성됐다. 이날 결성식에는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서구의회 이충현 의원과 홍재희 의원, 염창동 직능단체장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박기홍 사무처장, 허연호 여성봉사특별자문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김은숙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염창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염창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봉사 및 구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숙 염창적십자봉사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모두가 다시 모였다”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염창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4회차로 걸쳐 ‘녹색 살림 실천단’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 환경, 그리고 미래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연수는 참가자들에게 ▲기후위기 본질 이해 ▲기후위기와 먹거리의 변화 ▲자원 순환과 생태적 에너지 생산과 소비 ▲업사이클링 실습 등의 주제를 다뤄 실천 가능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연수에서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개인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와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녹색 살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업사이클링 실습은 참가자들이 지속가능한 소비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녹색 살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리더십과 헌신을 기대하며, 함께 협력하여 지구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일 구리남양주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하여‘2023 하반기 구리남양주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의 주재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남양주고등학교, 금곡고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학생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구리남양주 지역의 우수 기업 발굴 및 직업계고와의 매칭 지원 ▲기업과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을 통한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주체별 효율적인 직업계고 인식개선 지원 방안 등으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향후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교육 주체별 직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는 지난 9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통한 생활폐기물 감축에 기여하고자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자료와 퀴즈를 통해 품목별, 사례별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 취지도 홍보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담당이 되어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지동 주민자치회 안병도 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자주 진행하여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워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화서1동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화서1동의 모든 단체가 후원하는 ‘2023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이른 아침부터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직접 시장에서 발품을 팔아 장을 보고 김장 속을 만들었으며, 9일에는 팔달구청장, 시도의원 및 각 단체원들 80여 명이 참여하여 절임배추에 속을 버무려 사랑나눔을 위한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4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 대행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되어 열심히 김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치솟는 물가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녀회장 및 각 단체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나눔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팔달구는 지난 10일 수원공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수원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및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들은 수원공고 재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수원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스스로가 청정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임영임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금연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는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공정, 청렴한 대민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팔달구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를 초빙하여 신규 공직자와 간부 공직자 등 시기별 공직 생활에 필요한 주요 법령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드라마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부서별 사례 위주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 제도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직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다소 어려웠던 법령들을 재밌고 쉽게 배워 향후 공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및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전시 감상과 생태 미술 놀이를 체험하는 '2023 아트숲 탐사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회 진행한 '2023 아트숲 탐사대'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발한 AR 앱 콘텐츠인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융복합 체험이다. ‘미술관 탐사’와 ‘호수공원 탐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로 구성된 탐사대 총 56명이 참여했다. ‘미술관 탐사’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 중인 전시 《2023 아워세트: 레벨나인×손동현》을 관람하고 작품과 연계해 족자에 잉크를 뿌리는 기법으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잉크 온 패브릭'을 체험했다. ‘호수공원 탐사’는 증강현실 앱을 활용하여 미술관 바로 옆 광교호수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탐사 일지 작성과 동식물 캐릭터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미술과 생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작품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어떤 동식물들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중앙도서관이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아프리카연구소와 협력해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중앙도서관은 지난 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아프리카연구소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긴밀한 우호 관계를 확립하고 교육·문화 사업에 협력한다. 또 인적·물적 교류와 함께 아프리카 관련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중앙도서관은 2024년 1월 중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소 교수진이 기획한 아프리카 문화, 패션, 음악 등을 주제로 초등학생 방학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박숙희 중앙도서관장,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오정숙 경희대 아프리카연구소장, 김민채 경희대 프랑스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희대와 수원시의 가까운 거리만큼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들에게도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제1기 수원시 대학협의체는 지난 9일 제3회 정기 회의를 열고, 대학협의체 운영 방안 등 안건을 논의했다. 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의에는 대학협의체 회원, 수원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정기회의에서 수원시와 관내 대학교 간 협력 방안, 수원시 자매결연도시와 관내 대학 간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기본소득, 1인 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모집 등 청년에게 유용한 정책 홍보 방안, 관내 주요 행사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학 협의체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려고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협의체가 시와 대학 간 건강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지난 4월 관내 5개 대학 대학생과 대학교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제1기 수원시 대학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협의체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수원시 청년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주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오는 22일 탄소중립 교육프로그램 ‘저탄고지(저탄소배출 고색뉴지엄)’를 연다.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 굿네이버스 관계자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오염’을 주제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천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 천연재료를 활용해 북극곰 비누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착순 20명 마감되며,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을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최빈개도국의 환경오염 문제를 인지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지켜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9일 권선종합시장 일대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예방부터 극복까지 함께해요’를 펼쳤다. 이날 보건소 직원 5명이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하고, 치매안심센터 SNS를 가입을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검진과 관리가 중요하고,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