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2월 3일까지 2023년 제작한 수원이 캐릭터 굿즈 선호도 설문조사를 한다. 수원이 캐릭터 굿즈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완성도 높은 수원이 굿즈를 개발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가자 중 무작위로 추첨한 10명에게 수원이 굿즈 꾸러미를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12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평택교육도서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1월 청소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경기평택교육도서관(관장 홍은경)은 오는 18일 도서관 3층 청소년실에서 ‘나만의 천연향수 만들기’를 주제로 문화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행사에서는 황지현 KCHA 한국크리에이티브 공예디자인 협회장 전문 강사를 초청해 조향사에 대해 배우고 본인만의 향수를 만드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은경 경기평택교육도서관장은 “자신이 원하는 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과 더불어 조향사라는 직업도 체험할 수 있어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공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알쏭달쏭 궁금할 땐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 사전기획 참고서’를 개발・보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공간조성 사업에 전문성 있는 현장 교사와 전문가로 TF팀을 구성해 자료집을 개발했다. 공간조성 사업을 처음 접하는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사전기획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자료집은 사전기획 과정에서 학교가 새로운 공간조성에 대해 어떻게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적 과정을 수행하는지 담고 있다. 사전기획의 주요 흐름 ▲현황분석 ▲미래교육 방향 설정 ▲사용자 참여디자인 ▲미래학교 모델 구성(안)제시 ▲사업 추진방법 제안 5단계를 안내하고, 자료집 오른편에 색인목록으로 표시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초·중등 학교급별로 자료집을 구성해 대상교 학교급과 조건에 맞는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간사례 살펴보기’에서는 사전기획을 거친 학교 공간을 시각 자료 중심으로 제시해 교육과정의 다양한 변화와 활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선생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운영하던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를 올해 하반기부터 수원시립만석전시관으로 이전하여 적극적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했다. 현재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작가의 예술세계를 경험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별별 수상한___》이 8월 15일부터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고자 어린이 전문 전시해설과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워크숍 등을 연계 운영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을 초청해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했다. 지난 11월 8일(수)에는 전시관 인근 송정초등학교 특수학급의 교사와 학생들을 초청해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 포함된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느린 전시해설을 제공했다. 또한 8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과 열린송죽지역아동센터가 방문하여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기관 담당자는 “방과 후 돌봄센터 내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11월 6~7일 이틀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틀간 진행된 교육엔 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 25명이 참여했다. 11월 6일 강북문화정보도서관(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 첫날 교육에선 ▲㈜마을다님 이향미 대표가 ‘문화관광 트렌드와 해설사의 역할 및 지역문화 정체성’ ▲신진사학자 김경준 씨는 ‘독립운동과 민중의 역사’ ▲한국 고지도연구학회 부회장인 이현군 지리학 박사는 ‘옛지도로 읽는 강북 옛길의 역사’ ▲배순희 숲해설가는 ‘숲길, 자연생태와 인솔의 기술’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11월 7일 양평 일대에서 진행한 둘째날 교육은 이현군 지리학 박사와 전 일정을 동행해, ‘지평의병 지평리전투 기념관’, ‘지평향교’, ‘몽양기념관’, ‘동구릉’ 등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강북구에 잠들어 있는 순국선열 중 몽양 여운형 선생에 대한 깊이 있는 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10~11일 이틀간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강북구 도시‧경관‧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북구 도시‧경관‧건축 세미나’ 강북구 정비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올해 말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가이드라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시 어떻게 계획 관리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선 도시경관‧도시계획‧정비계획‧건축디자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북구의회 의원, 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날인 10일은 강북구 도시계획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먼저 한국경관학회 회장이자 중앙대학교 교수로서 현재 강북구 번동 411‧수유동 52-1 모아타운 총괄계획과(MP)로 활동 중인 배웅규 교수와,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가 ‘도시경관 관리와 도시계획‧정비계획의 관계’를 주제로 각자 발제한 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배웅규 교수는 ‘도시경관과 도시계획, 정비계획의 상관성’을, 류용상 대표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오는 16일 구청에서 어린이집 교육관계자 14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강남구청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16일 15시~16시 40분에 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직장어린이집 원장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 인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 신고접수 이후 절차, 신고접수 시 어린이집 대처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 후 16시 40분부터 강남구청역 일대에서 강남·수서경찰서와 서울동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법, 112 전화를 통한 신고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최초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지방전문경력관으로 채용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운영 중인 설계 공모 운영기준을 개정해 공모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설계 공모 전 과정을 시스템화한 것과 함께 경기도 교육시설 사업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의 신축·개축·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때 공개경쟁으로 설계안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설계 공모 운영위원회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안은 우선 무분별한 참가 등록 개선을 위해 공모안 미제출에 따른 제재기준을 정했다. 또 심사위원의 구성과 자격 요건 변경, 국토부 운영기준을 표준으로 한 심사위원 총량제 등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설계 공모 운영위원회를 열고 설계 공모 운영기준 개선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운영기준 개정과 함께 설계 공모 심사위원 인력자원을 에듀플랜 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구는 10일 오후 ‘강서뉴미디어센터 방화동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디어센터 관계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방화2동 양천로10길 38, 2층에 자리 잡은 스튜디오는 325.39㎡ 규모로 조성됐다. 1인미디어실은 컴퓨터, 마이크, 웹캠 등 최신 방송 장비를 갖추고 있어 팟캐스트 방송, 라디오 DJ 등 1인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방송 세트장처럼 꾸며진 멀티스튜디오에선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 송출까지 가능하다. 구는 주민 누구나 뉴미디어를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도 진행한다.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교육과정을 개설해 꾸준히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영상 편집용 컴퓨터 2대가 설치된 편집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영상 촬영장비 대여 서비스도 진행한다. 카메라, 삼각대 등 필수적인 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 ‘영통이음봉사단’이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소재의 한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영통이음봉사단’ 공연은 지난 9월, 10월 공연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공연으로 매탄3동‘매여울 오카리나팀’, 영통3동‘꾼’, 광교1동 ‘웃음건강댄스’팀 등 3개 팀이 참여하여 유쾌하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팀들은 각종 경연대회 참가 경험을 십분 활용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어르신들은 악기연주, 노래, 댄스 등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공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연을 즐겼다. 특히 이날 공연은 웃음건강댄스와 함께 중풍․치매 예방 혈자리 체조 등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소영 행정지원과장은 “온정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연으로 어르신들께서 큰 기쁨을 얻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이음봉사단 공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재향군인회가 10일 김장을 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이웃과 온기를 나눴다. 이날 수원시재향군인회 여성회와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은 매탄공원 인근 공터에서 70상자(상자당 3kg) 분량의 김장을 하고,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서수원지역에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경 수원시재향군회장은 “바쁜 연말 일정에도 김장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지속해서 기울이며 온정을 나누는, 다 같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7·18호점이 12월 중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17호), 고등동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18호점) 단지 내에 문을 연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아동돌봄과에서 ‘비영리민간단체 수원대학교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17호)’, ‘시선 사회적협동조합(18호)’와 17·18호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8년 11월 30일까지 5년이다. 17호점은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단지 내 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138.38㎡ 규모이고, 정원은 26명이다. 고등동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단지 내 시설에 들어설 18호점은 135.33㎡ 규모이고, 정원은 25명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감배 ‘가족과 함께 키즈런!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오는 1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초등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20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는 초등 3, 4학년 맞춤형 키즈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기초체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다. 주요 종목은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제자리 멀리뛰기 ▲포뮬러원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도전활동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기지개 체조 ▲무료 음료 트럭 ▲가족끼리 편지 쓰기 ▲‘나도 체력왕’ 체력 측정 ▲랜덤 플레이 댄스 ▲‘우리 가족 찰칵’ 포토 부스를 운영해 가족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초등 3, 4학년의 신체 건강 결손 회복을 위해 더(T·H·E)자람 프로젝트인 교육과정 연계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강서구 1호점이 발산1동에 문을 열었다. 구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마곡5 해맑은어린이집 아동과 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이 전용 놀이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개회식에 이어 마곡5 해맑은어린이집 원아들의 노래와 율동을 더한 난타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실내놀이터는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수명로2길 50) 2층 161㎡ 규모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정글짐, 트램펄린과 연령 발달에 맞춘 다양한 역할·조작 놀이 교구들로 채워졌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용 대상은 25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으로 보호자나 인솔자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는 놀이돌봄 서비스도 운영한다. 키즈카페 이용료는 아동은 2천원, 보호자는 1천원이다. 운영시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9일 아트마켓 '평화수산' 개막식을 개최했다. 아트마켓 '평화수산'은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작가들을 주축으로 원로부터 신진작가까지 88명의 380여 점 작품을 균일가 60만원으로 판매하며, 영통구에 위치한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19일까지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기타 신동 선윤상 군의 ‘River Flows in You’연주로 시작하여,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웜사운드밴드의 멋진 재즈 연주로 축하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4개 지역에서 예술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님들을 모시고 뜻깊은 아트마켓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이러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이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도 확장하여 경기 남부권의 문화벨트 구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트마켓 '평화수산' 기간에는 작품판매 외에도 참여 작가들과 함께하는 6개의 시민예술 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보리아트’ 명인인 이수진 작가가 보리를 이용해 액자를 완성하는 '보리야 놀자', 자개 공예로 문자도를 만드는 윤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