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광교 지구대와 연계하여 하반기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상황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민원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겪은 상황들을 공유하며 빈번히 발생되는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및 비상벨 정상작동 등을 점검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광교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안전한 민원환경을 확보하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낙엽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청소는 통행량이 많고 낙엽이 많이 쌓이는 매영로, 매탄공원 및 매원중학교 일대를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노면에 쌓인 낙엽들은 도로 배수구를 막을 우려가 있어서 우수전, 맨홀 주변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가로 곳곳에 쌓인 낙엽은 야외 활동에 불편함을 주고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통행량이 많은 주택가, 공원, 학교 인근 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낙엽 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거리를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원 및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낙엽 청소로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환경정비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 날 통장 및 직원 30여 명은 관내 5블럭 및 법원 주변, 32단지 벽면정원 중심으로 곳곳에 쓰레기를 줍고 떨어진 낙엽으로 지저분한 도로변을 함께 정비하며 환경개선활동에 앞장섰다. 환경정비 후에는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이영아 강사님의 진행으로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을 일상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샴푸바 만들기 등 실습교육도 병행됐다. 허용문 통장협의회장은 “환경정비 후에 환경지킴이 교육까지 들으니 정말로 ‘환경지킴이’가 된 기분이었다. 오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위기상황 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8월에 이은 2번째 훈련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 화재 시 행동 및 소방시설 작동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법을 배웠으며 실습을 통해 실제 대응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지난번 합동소방훈련의 경험 덕분인지 이번 훈련에는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소방서 신고, 대피, 중요문서 반출, 소화까지 질서 정연하게 훈련에 임했으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뿐만 아니라 안전의식까지 함양하는 좋은 배움의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망포동 384-1번지 일원의 142필지(34,830㎡)에 대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시키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이번 실시계획 수립에 따라 토지소유의 의견청취를 위한 12월 10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하며 실시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공고 기간 내에 영통구청 토지관리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향후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얻어 수원시에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들의 경계분쟁 민원 해결은 물론 재산권 행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고물가로 위기를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과 연계하여 영통구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인회·소상공인이 참여한 권역별 소비축제로서 건전 소비문화 정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산드래미상인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고물품 등 개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버스킹·동아리 공연, 즉석 장기자랑 및 이색 체험부스, 후원물품 저가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산드래미 상인회 권용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할인행사와 함께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탈루 세원 조사로 전년 대비 320%가 증가된 55억원의 자주재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대주택 감면 ▲생애최초 주택구입 감면 ▲지식산업센터 감면 ▲직접 사용 관련 감면 ▲기업합병·분할 감면 ▲기타 취득세 감면 등 총 6개 5,822건으로 세법에 정한 용도로 부동산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세금을 내지 않거나 적게 내 온 납세자를 대상으로 했다. 대상자의 세금감면 규모는 2023년 2,472건 10,321백만원이며 지난 5년간 6,719건 57,880백만원에 달하나 이를 전담 조사할 인력 및 조직이 전혀 없어 세금을 적게 신고한 내용을 제대로 사후관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 전년 대비 320% 증가한 추징실적은 지난 3.31. 수원시의 조직개편에 따라 수원시 4개 구청 중 유일하게 영통구의 세무과가 세무1과·세무2과로 분과되면서 세무2과 내에 중과세 대상이거나 허위로 감면받아 세금을 적게 내온 납세자에 대한 전담조사 1명을 신규 증원해 배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추징 사례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1~12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경기도 16개팀이 참가한 2023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는 지난 11일 안성시 소재 일죽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천시를 2-1로, 김포시를 5-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12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구리시를 4-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화성시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감독상에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최우수선수에는 김옥순 선수, 최우수골키퍼상에는 최은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덕 구청장은 “우승이라는 성적을 얻기 위해 힘쓴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이하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내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통일된 행정으로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선 주민센터 민원 담당자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엮은 ‘주민등록사무처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사무처리 사례집’ 발간으로 통일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 그간 주민등록제도는 사회환경 변화에 발맞춰 주민편의 증진 및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되어왔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일선 주민등록 담당자가 개편된 내용을 반영하여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주민등록 질의회신 사례집’을 발간해왔다. 그러나 주민등록 질의회신 사례집만으로는 전국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모든 사례를 담을 수 없고, 지역적 특성에 따라 법적 근거 내에서 다르게 처리될 수밖에 없는 사례들이 다수 발생하여 민원인의 불만이 높고 실무 담당자의 애로사항 또한 컸다. 이에 강동구에서는 담당자별로 다르게 처리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통일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등록사무처리 사례집’을 발간했다. 기존 주민등록법과 지침만으로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운 사례들에 대해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모아 일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20일부터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각종 범죄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위험 상황 발생 시 적극적 저항 및 회피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문가가 직접 알려준다. 상대방이 신체에 근접해서 흉기로 위협할 때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가방, 핸드폰 등 주변사물이나 삼단봉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근접에서 흉기로 공격하는 상황 발생 시 최후의 방법인 맨손으로 방어 후 회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 10초를 버는 방법 등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서구에서 호신술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신술 전문 강사가 10명~25명의 소규모 실전형 교육을 실시한다. 강서구민과 재난안전관리분야 담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수원화성 창룡문 옆 동공원(플라잉 수원 인근) 일원에서 3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3 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캐리커쳐, 행주만들기, 고체샴푸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하공연(물소리 보컬 다나, 김동진)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흥겹게 띄웠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오랜만에 동네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가족들과 즐기려고 나왔다. 흥겨운 음악과 먹거리가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노을빛 음악회를 4년만에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팔달구 마을만들기 공동체에서 주최하는 사구가게(4개구+가게, 이것 좀 사구가게) 플리마켓과 병행 추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9월에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행사가 10일 팔달구청 앞에서 다시 한번 열렸다. 이날 김치담그기 행사는 팔색조봉사단주관으로 봉사자 20여 명과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봉사단은 배추김치 120여 박스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팔달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에는 동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노인지회, 동광원, 사랑을나누는집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김장 김치를 나누며 나눔의 온기를 높였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우리 구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팔색조 봉사단에서 또 한번 귀한 시간을 내어 김치 담그기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3 수원-가오슝 화상언어교류’에 참가할 수원시민 10명을 11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만 가오슝시는 수원시의 국제우호결연도시다. 중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수원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가오슝시민과 1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자기소개, 음식, 일상생활, 기념일 문화 등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한다. 중국어가 능통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며 ‘일대일 언어 친구 매칭’으로 교류를 활성화한다. 구글폼에 접속하거나 홍보물 하단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웹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 이후로 중단됐던 대만 가오슝과의 화상 언어교류를 재개해 수원 시민이 주도하는 공공외교를 실현하겠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민들이 상호방문하는 교류사업으로 연결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1월 24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전일제(주 5일, 40시간) 78명, 시간제(주 20시간) 40명을 선발한다. 11월 20~24일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근무한다. 행정도우미, 사서보조, 카페보조, 시설관리 등 원하는 유형에 지원하면 된다. 2024년 12월은 근무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서류 심사, 면접(12월 중)을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애인복지일자리는 2024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모집한다. 총 1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1월 20일~24일 사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수행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공고문은 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리썸 S&S, ㈜아이알에스씨, ㈜맥서브,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머니컴퍼니테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