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벽적골8단지 산책길, 고가도로 인근 도로를 돌며 낙엽청소와 제초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 27명, 주민자치회 6명, 새마을문고 4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명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특히 낙엽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도로미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해온 바 있다. 특히, 벽적골8단지 산책길, 고가도로 인근 구역은 낙엽과 제초관련 취약지역으로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을철 낙엽청소와 제초작업은 도로 미관 조성에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낙엽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바람직한 사회만들기를 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 LED전등을 교체해주고 화재대비 시설(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을 설치해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 LED전등 교체,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하나님이보시기좋은교회’는 지난 22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요(매트) 30세트를 후원했다. 하나님이보시기좋은교회 원일상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전기담요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기담요를 통해 받으시는 분들 모두 올해 겨울은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굉재 광교2동 건강복지팀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해주신 원일상 목사 및 관계자 일동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여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소재 숲사랑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직접 담근 맛있는 깍두기, 동치미를 기탁했다. 숲사랑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왔다. 전달된 성금은 영통3동 CMS계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태정 숲사랑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김치와 후원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꾸준한 나눔으로 선행에 앞장서주시는 숲사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김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2일 업무협약기관인 수원 이안한방병원으로부터 한방파스 700개를 지원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0일 수원 이안한방병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8월 11일에는 매탄1동 현대힐스테이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안한방병원 남승우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신 수원 이안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매탄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안다미로 봉사회는 지난 20일, 21일 양일 간 2023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는 매주 저소득가정에 반찬 봉사를 진행하는 팔달구 행궁동 소재 연무정 급식소에서 이루어졌으며 안다미로 봉사회, 수원피존로타리, 글로벌로타리, 인계동 통장협의회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양일간 봉사자들의 노고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는 인계동, 행궁동, 우만1동의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120세대에 전달됐다. 신재경 안다미로 회장은 “곳곳에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사랑나눔 김장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가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탰다.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만든 김장 김치를 150여 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산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온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산동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김장 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사업들을 끊임없이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매산동이 될 수 있도록 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22일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설 학교부지 현장과 기존 위례초등학교 증‧개축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설 학교부지에 대한 세부 활용계획 확정 등 교육청의 조속한 의사결정을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최대 재건축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준공이 1년여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아직까지 신설 학교부지의 세부 활용계획이 결정되지 않아 지역주민의 혼란과 학습권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둔촌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은 2006년 11월 최초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치되는 것으로 결정된 이후 2019년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 결과 신설 학교부지 내 병설유치원을 설치하라는 심의조건에 따라 신설 학교부지 내 병설유치원 계획을 반영하는 것으로 2020년 4월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그러나 2020년 7월 및 1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학교 설립 수요가 없고, 인근 학교 분산배치가 가능하다는 의견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부적정하다고 결정됐다. 그런데 3년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30일까지 ‘2023 강서구 행정혁신 우수사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구는 매년 주민체감도, 창의성, 구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선정,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한 창의성과 전문성 발휘를 독려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신속한 토지보상금 지급을 위한 3자 합의계약 추진 ▲집 앞에서 즐기는 어린이 버스킹 운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기기’ 교육 추진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구정홍보 활성화 ▲모아타운·모아주택 활성화 및 주택공급 확대 ▲전세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종합대책 추진 등 16개 우수사례이다. 구는 올해 재정적 여건이 어려운 토지주의 권리관계를 적극적으로 중재해 보상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고, 문화행사가 적은 지역을 찾아가 ‘어린이를 위한 맞춤 거리공연’을 개최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기기 교육’을 추진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돕고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오후 6시 그림책 꿈마루 아리움공연장에서 예비 중1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지역 예비 중1 학부모의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도를 높여 중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중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과 학습을 돕기 위한 것이다.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가치공학연구소 ․ ㈜휴미나연구소 최장훈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 군포의왕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 목적과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2023학년도와 달라진 2024학년도 중학교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과 자유학기활동 4개 영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자유학기제를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 평가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운영을 소개했다. 경기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22일 장안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장안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바이러스성 간염’·‘성매개감염병’의 개념, 전파 경로, 응대 시 주의 사항 등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또 일상생활 감염병 대비·대응 수칙을 주제로 실습 교육을 한 후 빈대의 특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관리·방제 방법을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장애위험이 있는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는 장애위험이 있는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조교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장애아 현원 3명 이상 보육하는 전문‧통합 어린이집, 영아반 2개 이상 운영, 영아반 전체 정원충족률 50% 이상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71개소에 84명의 보조교사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매년 보조교사 인건비 지원 계획을 수립해 장애위험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업무 경감 등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영양교육 ‘영양만점 식판채우기’ 보드게임으로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236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67개)를 대상으로 급식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한 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영양만점 식판 채우기’ 수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보드게임 형식으로 메뉴별 필요한 식재료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놀이 교육이다. 단순한 ‘골고루 먹기’ 교육이 아닌 주찬·부찬의 종류를 인지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의 개념을 알 수 있는 교육이다.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매체·프로그램 발굴에 더 힘쓰겠다”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하고, 어린이급식소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환경부가 발표한 일회용품 사용규제 관리 방안에 따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지난 7일 환경부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관리 정책 방향을 ‘과태료 부과’에서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지원 정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종량제봉투 등 대체품 사용유도, 플라스틱 빨대의 계도 기간 연장·대체품 사용 권고, 종이컵 규제 제외 등이다. 수원시는 해당 업종을 대상으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의 변경된 관리 방안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규제 전환 발표에 따라 현장에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22일 지동 115-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건설 현장 곳곳을 살펴보고 재개발 조합·건설 현장 관계자와 만나 “동절기 대비 공사계획을 준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며 “시공·자재·인력 등 모든 분야에서 수원지역 건설산업체들에 우선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타지역에서 잇달아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하자 지난 10월 4일 113-6(매교역펠루시드)·115-10 구역(수원성중흥S클래스) 재개발조합, 영통2구역 재건축조합, 시공사(삼성물산, 중흥토건, GS건설)와 ‘재개발·재건축 건설 현장 품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원시는 안전한 건설을 위해 관내 재개발 ·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시공사들과 ‘건설 현장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이행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