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3일,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주년 기념 행사 및 2023년 운영보고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행복했던 20년, 두 배 더 행복할 20년’을 주제로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공로패 수여 △20주년 기념식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수원지역의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사업들의 성과를 보고하고,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 공유 활동을 통해 수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이야기로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준 유관기관 및 민간 네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성민중앙교회에서 이준호 목사와 성도들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 라면 꾸러미 10박스를 전달했다. 성민중앙교회 이준호 목사는 “우리 교회가 재정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후원을 조금씩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일은 독거어르신들이 사드시기가 쉽지 않은데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과일 및 라면은 우만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여 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가 지난 23일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이 주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에 올해 선정된 벽화 그리기 사업은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골목길 벽면을 활용해 진행됐다. 황현노 행궁동위원회 위원장은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으로 완성된 벽화 덕분에 마을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 추진에 주민들과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벽화 그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벽화 사업이 추진된 곳은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어둡고 지저분한 거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개선돼 사람들의 발길을 더욱 끌 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전통시장 6개소에서 한파대응요령과 대설 시 내 집 앞 눈쓸기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SOS 팔달 안전봉사단과 팔달구 공직자 40여명이 재래시장 이용객들과 점포 상인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이날 팔달구청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동절기 한파와 대설 등 시민들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16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경량패딩, 방한장갑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재활용품수집 활동 중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고 방치하여 최근 민원이 발생됨에 따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후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 야외활동이 많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과 물품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지난 10월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요령, 고령자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하절기 폭염대비를 위해 물품(야광밧줄, 넥밴드선풍기, 쿨링타월, 망사모자, 텀블러)을 전달하는 등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매탄지하공동구 안전을 위해 수원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23일 매탄지하공동구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하공동구란 전력, 통신, 수도, 난방 등의 각종 생활관련 중요공급시설을 공동 수용한 지하시설물로써, 매탄지하공동구는 1988년에 효원로 287-2 일원에 조성하여 총 651m 길이의 2개의 상수도구 및 통신구로 구성되어 있다. 상수도용 공동구는 지난 21년 7월에 시설을 철거했으며, 통신용 공동구는 아직 시설이 남아 있어 통신용 공동구를 대상으로 수원남부소방서 소방서장 등 40여명, 팔달구 안전건설과 및 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10명 총 51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훈련 내용은 통신용 공동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유독가스 검출 여부 확인 및 급기구 진입 훈련, 연소방지설비를 통한 방수 훈련, 무전통신 훈련, 소화전 2구 활용한 차량 급수 등이다. 구 관계자는 “매탄지하공동구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폐쇄공간에서의 화재진압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21일 전국 최초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대응 및 수습 역량과 재난현장 리더십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 역할연기(롤플레이)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진이 발생하는 재난한 상황을 가정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초기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재난 극복을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어떤 형태로 협업체계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재난현장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공직자들이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역할연기(롤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통합지원본부 소속 구 간부들은 강동선사문화축제 현장에서의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 대응 및 수습 등에 관한 역할연기를 실습했다. 이어서 구의 재난대응 상황 대처 실습에 대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1, 2급) 역량평가 전문 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육 강사들의 피드백 등의 맞춤형 컨설팅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행정안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관행 타파로 예산 절감에 기여,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주민의 애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전국 지자체가 717건의 사례를 접수한 가운데 타 지자체로 공유·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중 강서구의 사례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영업구역 제한 삭제로 예산절감’이 선정됐다. 특히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고착화된 독점적 지위에 경쟁체제를 도입, 예산 절감 효과와 전국 타 지자체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행정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영업구역을 해당 자치구로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했음에도 불구, 자치구마다 관행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공원에 있는 CCTV 204개소에 관제센터와 경찰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비상벨과 야간에도 시민들이 알아보기 쉬운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올해 말까지 기존에 설치한 CCTV 비상벨 343대를 일제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 안전 CCTV 비상벨을 지속해서 확대 설치하겠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응으로 시민 불안감이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공동주택을 오는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준공된 관내 공동주택(의무관리대상),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비의무관리대상)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2억 원으로, 공동주택 단지당 순공사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공동주택 단지 내 승강기, CCTV, 소화설비, 도로, 하수도,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옹벽, 녹지 등의 환경개선 공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수원시청 공동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이 내년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맞춰 ‘생명안전교육’ 중심 교육체제로 전환한다. 이는 지난 4월 임태희 교육감이 세월호 9주기 추도사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힘을 쏟을 때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따른 조치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원 등에서 생명 안전교육 중점을 위한 심리 전문프로젝트, 연수 등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강한 자기 발달에 대한 이해와 탐구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한 사랑과 인정 발견 ▲우울·불안·무기력의 정서 이해를 통한 부정 정서 고리 끊어내기 등이다. 학생 대상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으로 교육원과 중앙대학교 심리서비스대학원팀과 협력해 연구 개발한 심리 전문교육을 총 12차시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 발견과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어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게 될 전망이다. 학부모와 교직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제12회 위(Wee) 희망대상’에서 위(Wee)프로젝트 기관 부분 대상과 최우수상, 학생·상담업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Wee) 희망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생상담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기관 부분에서는 ▲대상(교육부장관 표창) 경기새울학교(위스쿨) ▲최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 표창) 평택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가 수상했다. 학생 및 상담업무자 부분에서는 ▲칠보중 학생과 전문상담교사 ▲경북중 학생과 전문상담교사 ▲한류초 학생과 고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세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새울학교는 심리적・환경적 요인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마음이 아픈 학생들을 보듬는데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학교상담을 활성화하고, 체계적 위기학생 상담과 심리지원을 했다는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학생과 전문상담교사들은 학생의 위기 상황을 상담으로 극복하고 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도교육청과 18개 직속기관, 25개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일, 23일에는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교육기획위원회로부터 교육행정 사무와 예산 집행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감사를 받았다. 주요 감사 내용은 ▲예산 집행 적정성 여부 ▲주요 정책 추진사항 ▲민원대응팀 운영 ▲그린스마트학교 사업 추진 현황 ▲화해중재단 운영 방향 ▲교권침해 대응을 위한 인력 및 지원 확대 ▲학교 구성원들의 처우 개선 등이다. 도교육청 조중복 의회협력과장은 “이번 감사는 광교 신청사로 이전한 후 처음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로, 지적된 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각 부서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청 행정사무감사는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강북구 행정업무를 보조할 ‘2024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지역에 거주 중인 대학생들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사회생활 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매년 2회씩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총 60명이다. 접수 시작일인 11월 30일 기준 강북구 내 주민등록을 마친 국내‧외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제적생 및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 등 원격대학 재‧휴학생 ▲평생교육법상 사내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 재학생 ▲최근 2년(2022~2023)년 이내 강북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장애인‧자활‧우선 돌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등록 장애인 본인인 경우에 한한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된 학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쿠팡이츠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9일과 30일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이륜차 무상점검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23일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이동노동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전 장구 등 필요 물품 지원 ▲이동노동자 인식개선 캠페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법률상담, 문화, 교육 등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과 30일 10시~17시 강남 이동노동자 쉼터(Alive Station) 2호점(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 후면)에서 쿠팡이츠서비스와 한국오토바이협희와 함께 겨울철 대비 이륜차 무상점검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오토바이협희 소속 정비사들이 사전 신청한 이동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 점검을 해주며, 브레이크와 전조등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쿠팡이츠서비스에서 헬멧 김서림 방지제, 스마트폰 터치 장갑 등 겨울철 안전용품을 제공하며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