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공부잘하는 독서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아이들과 함께 행복나눔 요리활동으로 ‘오란다 만들기’를 진행했다. 공부잘하는 독서학교 지역아동센터는 나눔을 하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유자청, 송편 등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주 센터장은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활동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워하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아이들과 함께여서인지 어르신들이 요리활동 내내 평상시보다 더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졌다”며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해주신 신현주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집안팎 정리 정돈과 청소가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대청소는 할 생각도 못했다며 깨끗해진 집을 둘러보고 환하게 웃었다.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오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관내 수원한사랑교회는 17만원 상당의‘자상 한 상자’40박스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7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자상 한 상자’는 기업의 자상함이 담긴 한 상자,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자상한 기부물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1인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덕현 목사는 “주민들과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자상 한 상자를 통해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주신 교회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절기 대비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색역 일대와 인근 상가를 찾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현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제보 등 도움이 필요하다. 주민들의 많은 제보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원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달라. 추워지는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어린 시선과 도움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3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2023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관단체인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과 주민 100여 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 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주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 등 많은 이웃들이 오늘 직접 담근 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단체원 8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900포기를 담갔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450여 세대에 전달됐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박상국 회장은 “각 단체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성공적으로 김장행사를 마칠수 있었다.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 여성병원은 11월 23일, 권선구 어르신을 위해 김치류(6kg) 346상자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 관계자와 ‘수사랑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서 6년째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후원받은 김치류는 권선구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색동에 위치한 수 여성병원은 2021년에는 김장김치와 현금 5백만원을 지정기탁했고, 2022년 설·추석명절에도 백미(4kg) 640포, 2022년 11월 알타리김치 300상자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진석 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태 사회복지과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 16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사계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계절별로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필요한 음식이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를 준비했다. 현종태 위원장은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고, 김치를 드시며 얼어붙었던 마음도 따뜻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민원의 날(11월 24일)을 맞아 23일 권선구청 민원실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격려품(귤)을 전달했다. ‘민원의 날’은 2010년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1월 24일로 지정됐으며, 권선구에서는 매년 11월 민원의 날을 기념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자긍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수업사례나눔을 실시했다. 『과거와 미래를 보고, 수업을 열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개하고, 수업과 관련된 18개의 지역교과연구회 운영결과물을 전시했다. 또한‘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한의사의 특별 강의와 관내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도 함께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선생님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업사례나눔은 ▲(주제1)‘과거를 돌아보다’-정약용교육과정 및 수업운영(다산한강초) ▲(주제2)‘미래를 바라보다’- 미래형교과서 선도학교 수업운영(한별초) ▲(주제3)‘수업을 열다’-학교급 전환시기 진로연계 교육과정 및 수업운영(화봉초)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다른 학교의 수업사례를 통해서 우리 학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수업 방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학교들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미래를 열어가는 더자람 프로젝트 행복교육’을 주제로 더(THE)자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담당자 등 65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학습 결손 뿐 아니라 몸과 마음 결손 해소를 통해 미래 세대인 학생 개개인의 행복한 성장을 보장할 수 있는 개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2023 구리남양주 더자람 프로젝트 지원방안 성찰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사례 발표(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T‧H‧E영역) ▲ 질의‧응답 ▲2024 지속가능한 더자람 프로젝트 지원방안 협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 관내 초등학교 84교는 학생 실태 분석을 토대로 학교에 최적화된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및 기초학력, 체육교육, 생활인성교육, 지역교육협력 부서 간 협력체제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강사로 나선 6명의 업무담당자는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상황에 맞춰 운영한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더(THE)자람 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영통영락교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00여만 원 상당의 백미4kg 200포와 라면(20개입) 50박스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영통영락교회는 매년 노숙자 무료급식이나 겨울점퍼 나눔, 홀몸어르신 밑반찬지원, 사랑의 쌀(수원, 용인, 화성지역) 나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통영락교회 고요셉 담임목사는 “작년에 이어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기쁘다”며 “이번 후원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며 “후원해주신 쌀과 라면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따듯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받은 백미와 라면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가구 등 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3일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옥상의 틈 사이로 눈·비가 오면 바로 아랫집인 대상자 집 천장으로 누수되어 천장에 비닐봉지를 매달아서 생활중이었다. 천장 벽지가 온통 곰팡이로 얼룩져 집안이 청결하지 못한 상태로 세균증식과 질병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 사랑愛집고치기’사업에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옥상 방수수리, 도배, 해충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의 수혜자인 매탄1동 주민은 “배우자의 건강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집을 수리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큰 도움을 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기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수원시다문화협회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10kg) 30통을 기부했다. 후원받은 김치는 가을 김장철을 맞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30명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연 수원시다문화협회장은 “어려운 분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온정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시다문화협회에 감사드린다. 외롭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다문화협회는 고추장, 김장김치 지원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2일, 태안농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망포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kg 20포를 기부했다. 태안농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경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매년 꾸준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태안농협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후원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