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난 27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도보로 출근하며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란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이 지목을 받아 특정한 날을 정해 자율적으로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등 생태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생태교통 이용과 1회용품 사용 자제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우진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수원서부경찰서 정성일 서장과 수원세무서 조수진 서장, 화홍병원 전덕규 이사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예원예술대학교는 11월 2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동두천양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 은현면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양주캠퍼스)와 2023년 활발한 교육협력을 추진해왔다. 2023년 상반기에는 동두천양주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예원예술대학교의 교수진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컬, 댄스, 랩, 밴드, 2D 애니메이션, 귀금속 공예 등 전문 예술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성악가의 공연과 토크콘서트, 코미디극으로 이루어진 ‘배리어프리 콘서트’를 예원예술대학교와 함께 기획하여 운영했고 기존 강연 위주의 장애인식개선교육보다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동두천양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예술은 교육이기 전에 우리 삶의 전반에 스며드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12개소의 경로당 회장단과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 ▲2023년 수원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안내 ▲수원시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 안내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한파쉼터 운영에 대해 의견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동 행정과 복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용인 소재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자상 한 상자’ 30 박스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기업의 자상함이 담긴 한 상자라는 뜻과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자상한 기부물품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2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하여 제작한 상자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는 지난 20일에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영통1동에 백미 13포, 과일 18박스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기부된 ‘자상 한 상자’는 영통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더라이프지구촌교회 목사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사)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효원클럽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효원클럽 회장과 메넷들이 직접 김장 봉사한 김치 40박스를 후원했다.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효원클럽은 매년 국제 구호기금 전달과 지역사회 복지지원,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국제적 봉사클럽이다. 이번 후원은 ‘아주대경영대학원 CEO 38기’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효원클럽 기승일 회장은 “오늘 전달한 김장 김치가 매탄4동 저소득가정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효원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교2동은 지난 달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했던‘홀몸어르신의 정서지원 및 신체·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돌봄로봇 실증연구’의 사후조사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주)효돌에서 제작한 AI 돌봄로봇 ‘효돌’은 인형 형태로 ChatGPT와 연결되어 있다. 간단한 대화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정확한 복약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족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홀몸어르신에게 보호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박모씨는 “4주 동안 손자가 재롱을 부리는 것처럼 마음에 큰 위안이 됐다. 혼자 사는 나 같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돌봄로봇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돌봄로봇(효돌이2.0)으로 어르신들이 우울감도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광교2동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3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학생들과 학부모회가 함께 김장김치 20박스(60kg)를 직접 담가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정보고등학교 학부모회는 “겨울에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김장김치 20박스(60kg)를 기부하게 됐다. 김장김치와 함께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위경철 교장은 “정성스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후원받은 김장김치 20박스(60kg)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평일과 주말에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정비를 하고 있으며 단속을 피해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는 게릴라 현수막, 족자 등의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야간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이 날은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한다는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클린 영통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유)대효제약 직원들이 지난 24일 영통구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즉석밥 10박스,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즉석밥과 라면은 (유)대효제약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구입한 물품으로 영통구는 관내에서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에 기탁한 물품을 균등하게 배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효제약은 수원을 거점으로 한방의료기관에 한약재를 제조·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지난 25일, 송원중학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 회원과 수원청송로타리클럽 임직원, 박옥분 도의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350kg(400만원 상당)의 김치를 담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동광원에 70통을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가 경기농수산진흥원 '2023 지역먹거리연계 김장나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김장나눔 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 행사를 진행한 정천근 회장은 “오늘 김장김치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교육환경개선학부모연합회는 2014년 10월 비영리 민간 단체로 인가받은 이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모임을 가져오고 있으며 현재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00인 원탁토의, 진로코칭이나 다문화 언어연습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도 개최하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보훈복지타운 제4경로당이 지난 24일, 우유팩 모으기 운동을 통해 수거한 우유팩 40kg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경로당에서는 아파트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우유팩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며, 재활용·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해왔다. 종이팩의 약 70%를 차지하는 일반 우유팩은 고급 화장지 원료로 재생 가치가 높고 재활용이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상당량이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다. 이경자 회장은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이 그냥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보며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우유팩을 씻어 말려 보관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원 순환 실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우유팩을 모아 환경 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계동에 위치한 음식점인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생신 밥상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위해 신민철 연무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 이태석 식당 대표 등 5명이 참석했으며, 매월 10명의 어르신께 생일 밥상을 제공함으로써 홀몸어르신이 삶에 대한 위안과 보람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태석 대표는 “대한민국이 가장 어렵고 가난한 시기에서 현재의 선진국 대열에 오르기까지 경제 성장 발전에 기여한 주역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예인기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가게에 무한 감사를 표하며,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석 대표는 202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원천동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다산신도시 내‘가칭 지금고등학교(이하 지금고)’의 학교 신설 통과로 다산신도시 3만 2천여 세대의 학생들을 배치하기 위하여 계획된 학교 신설에 최종 마침표를 찍었다. ‘지금고’는 다산신도시의 지금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학교신설을 위하여 준비했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개교시기 조정 및 설립수요 부족 의견으로 통과되지 못하다가 금년도 교육부 투자심사 완화 대상으로(시설비 300억 이하)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로 최종 승인 확정 됐다 ‘지금고’는 다산동 6210번지 일원에 일반 30학급, 특수 2학급, 총 32학급 규모로써,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7년 3월 ‘지금고’를 개교할 수 있도록 효율화 설계비를 확보하여 필요한 절차를 이행중에 있으며, 적기 개교에 문제가 없도록 개교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지금고’의 적기 개교로 다산지역 고등학생들의 근거리 통학 및 과대ㆍ과밀학급 해소 등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2023 늘봄학교 성장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교장, 교감, 지자체·지역 관계자 등 현장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2024년 늘봄학교 운영에 앞서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 목적으로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8개교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 중이다. 워크숍은 ▲교육장 인사 말씀 및 담당자 소개▲늘봄학교 운영 현황▲늘봄학교 정책 설명 ▲시범운영교 우수사례 나눔 ▲질의ㆍ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자체 제작한 늘봄학교 캐릭터를 활용하여 늘봄학교 정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 및 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관내 학교는 늘봄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 중, 고 흡연예방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흡연예방사업 사례나눔을 실시했다. 약 80여 명의 흡연예방 담당교사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 박희영 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박희영 팀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 사용에 대한 사례를 통해 전자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연수와 사례나눔뿐만 아니라 남양주보건소와 협력하여 금연클리닉과 다양한 금연교육자료를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교의 다양한 흡연예방, 금연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여상진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흡연예방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