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팔달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8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중 진행됐다.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6~11월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수원시팔달구보건소는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알리고, 예방하는 데 힘써왔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의 동물 접촉으로 인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5주년 2023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 존중 문화를 정착·활성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권의 보호·신장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에게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3개 분야에서 포상하는데, 수원시는 ‘인권일반 옹호 및 신장’ 분야에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2012년 10월 ‘인권도시 수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듬해 2월, 경기도 최초로 인권 담당 부서(인권팀)를 설치한 후 10년 넘게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2013년 7월에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를 제정했고, 같은 해 11월 ‘제1기 수원시 인권위원회’를 구성하며 본격적으로 ‘인권 도시’ 조성에 나섰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 제정·전부 개정 ▲수원시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평가 ▲수원시 인권 시스템 개선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 등 활동을 하며 수원시에 인권 행정이 뿌리내리는 데 큰 역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융합적 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을 9일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1부 생각하다-인문학 특강 ▲2부 공유하다-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정책 성과 공유 ▲3부 나누다-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사례 나눔 ▲4부 상상하다-예술로 함께하는 행복 상상 공연으로 진행한다. 1부는 ‘디지털 시대, 독서인문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문해력과 독서인문교육 방향에 대해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2부, 3부에서는 교과(담임)교사-사서교사 독서교육 협력 수업, 초·중·고 연계 도레미 예술융합프로젝트 등 독서인문교육과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4부 ‘인문학을 노래하다’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무대로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창의 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 교육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인정도서 심의 방안 모색과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다.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정도서 심의위원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관계자, 15개 교과(군)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와 인정도서 심의 방안 안내 ▲15개 교과(군)별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 및 인정기준 설명 ▲62개 분임별 심의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에 자체 개발도서 30책과 출원 도서 32책을 포함해 전국 최대 62책을 심의한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공모를 거쳐 역량을 갖춘 인정도서심의회 위원단 400명을 위촉했다. 심의에 통과한 도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도부터 인정도서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교과 교육과정과 공통 인정기준, 교과별 인정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심의를 진행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효율화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과제로 2024년부터 교육(지원)청이 안내하는 가정통신문을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안내 공문을 시행하면 개별 학교에서 내부 결재 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해 학교의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번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으로 학부모에게 안내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화곡1동 3곳과 화곡6동 1곳 등 총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화곡1동 1087번지 일대 ▲화곡1동 354번지 ▲화곡1동 359번지 일대 ▲화곡6동 1130-7 일대이다. 이들 지역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저층주거지로 노후주택 밀집, 좁은 도로, 주차공간 및 녹지공간 부족 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지만 김포공항에 인접한 탓에 고도제한 및 재개발 요건 미충족으로 오랜 기간 정비되지 못했다. 모아타운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양질의 주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단위 정비 방식이다. 강서구에서 모아타운 후보 대상지로 선정된 9곳 중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이들 지역은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모아타운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봉제산 인근 자연경관지구 주변은 저층형 주택, 화곡로 등 간선도로 주변은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 주택을 배치, 지역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사)서울강북구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실적보고, 유공새마을지도자 시상식, 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포장 1명, 행정안전부장관 3명, 서울특별시장 3명, 강북구청장 10명 등 총 6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드리겠다며 “새마을회의 활발한 봉사로 지역 곳곳이 발전했다. 우이천 정화를 위한 EM공던지기, 저소득가정 집수리 봉사와 지속적인 먹거리 나눔 등 한해 정말 수고많으셨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유신고등학교에서 기부한 백미(10kg/36포)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기부는 유신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창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백미를 구입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달라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것으로 2022년 연말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상빈 우만2동장과 임승규 유신고등학교장, 한원찬 경기도의원, 선생님, 재학생 등 15명이 참여했다. 임승규 교장은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뿌듯한 성과를 내고, 그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선한 영향력으로 취약계층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빈 우만2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훈훈함이 느껴진다. 기부해주신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송ONE헤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이·미용봉사’는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관내 미용실인 송ONE헤어에서 홍재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및 뇌병변장애로 등록된 장애인 16명에게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매월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용 봉사를 받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 또한 기분이 좋다. 이웃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주시는 송ONE헤어 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곡선동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항상 곡선동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살기 좋은 곡선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200여 명과지역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손뜨개,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 수강생 작품전시회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유공 강사 표창 △고전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8개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이루어졌다. 장성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이 끝날 때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500여명의 수강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작품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자치센터가 많은 주민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 등에 각별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에서 떡국떡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 소속되어 매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유경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따듯한 나눔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관내 음식점에서 호매실동 ‘사랑의 일일 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된 일일 찻집에는 체육진흥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호매실동 단체원들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체육진흥회는 이날 사랑의 일일 찻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옥 체육진흥회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사랑의 일일 찻집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이른 아침,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두고 간 선물이 발견됐다. 선물은 즉석밥 48박스로 총 576개에 달했다. 기부자는 A4용지에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품은 기부자의 바람대로 복지사각지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오로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행을 드러내지 않고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그 진심의 깊이를 생각하게 됐다”며 “이를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올 겨울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7일 세류1동에 위치한 수성교회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수성교회에서는 매년 연말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백미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수성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후원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7일, ㈜티제이, ㈜신흥솔루션에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백미 500kg(10kg*50포)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 취약가구 등 50가구에 정성스럽게 전달됐다. 사회복지단체에도 소속되어 평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탁명주 대표는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다. 준비하신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