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8일 아이캔어린이집 원아 67명과 교사들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다자녀 및 다문화가구를 위해 라면 800개와 시장놀이 수익금 7만원, 안미순 원장 개인후원금 20만원을 우만1동에 기탁했다. 아이캔어린이집 안미순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함께 직접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저희가 준비한 후원품을 받으시고 잠시라도 따듯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캔어린이집 원아들 및 교사들의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 및 후원금은 우만1동 관내 다자녀, 다문화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겨울철 외부 나들이와 문화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팔달시네마’를 추진했다. 팔달구는 여가와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경로당에서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 고등동에 위치한 고등촌경로당에서 15여 명의 어르신을 관객으로 첫 번째 영화 상영을 시작한 ‘팔달시네마’는 8일 우만동선경아파트경로당에서 두 번째 상영을 마쳤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이렇게 큰 화면으로 다 같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도 나누니 즐겁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영화를 보여줘 고맙고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년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서적 지원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8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선터장 손춘영)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식품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 관리▲식재료 조리 및 보관 상태 ▲식중독 예방 지침 준수 여부 ▲아동 및 식단 관리 등이다. 현장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재숙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13개 지역아동센터는 18세 미만 아동 28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아동 보호, 급식 지원, 학습 지도,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2월 22일까지 ‘2023년 연말연시 마음 모아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운영한다. ‘연말연시 마음 모아 찾아가는 가정방문’은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 환경‧건강평가,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4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인지 강화 책자와 교구를 제공하고,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해 가정에서 지속해서 인지 강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정방문이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 등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한 특별프로그램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반려식물 생화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회차별로 12명을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오후 2시~3시, 오후 3시~4시 일 2회) 4일간 운영한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교육‧강좌‧체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당일 남는 자리가 있으면 일월‧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내년 1월 22일까지 247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의무이행 점검’을 한다. 12월 31일까지 해당시설물 관리부서가 자체 점검을 하고, 1월 2일부터 22일까지 총괄 부서인 안전정책과가 총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교량, 터널, 업무시설, 도서관, 옹벽, 복지관, 어린이집, 지하차도 등이다. 자체 점검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 인력 구성, 안전 예산 편성·집행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점검 계획 수립·이행 ▲안전점검에 따른 개선 사항 조치 여부 ▲시설물 이용자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관계 법령 이행 사항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10~11조에 따른 의무이행 여부를 점검한 후 시설물 관리카드·안전점검표를 작성한다. 안전정책과는 관리부서에서 제출한 관리카드·안전점검표를 확인하고, 의무이행 여부를 총괄 점검한 후 의무이행 실적·개선 사항 등을 검토한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중대시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3년 한 해 동안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을 존중하는 ‘열린가게’ 10개소를 지정했다. ‘열린가게’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공간, 장애인을 존중하는 열린가게’를 슬로건으로 참여하는 가게다.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상점을 이용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만들었다. 수원시는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애인분과),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장애친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린가게’를 발굴·지정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비비커피하우스, 나녕공방, 갤러리풍경, 장금이공방, 종이노리, 디어빈즈, 크레이저커피 광교경기도청점, 더 카페 수원 이노플렉스점, 카페 원빈, 나는카페 수원점 등을 열린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열린가게에 의사소통을 원활히 도와주는 그림·글을 제공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체계(AAC)를 활용해 메뉴판을 제작·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관계자는 “많은 사업장이 열린가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빛과소금교회(유당마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510만 원을 기부했다. 빛과소금교회는 2021년부터 3년째 저소득층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4600만 원에 이른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 노인 151명에게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빛과소금교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빛과소금교회(유당마을)는 노인복지주택, 노인요양시설, 방문요양서비스, 방문목욕서비스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마을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의 인상이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00원(1350원→1450원), 청소년(13~18세) 60원(950→1010원), 어린이(6~12세) 50원(680원→730원) 인상된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소비자정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마을버스 이용률이 급감했지만, 최저임금과 유가 상승으로 마을버스 운수업체 경영난이 심각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자유학기 운영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는 ‘자유학기 콘서트 온(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경기교사온TV(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 2024학년도에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단계적 적용에 따라 도내 모든 중학교는 기존 자유학년제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중학교(예비 중1 포함)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의 이해를 돕고자 온라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운영한다. 1부는 ‘자유학기제, 미래교육을 잇다!’를 주제로 현장 전문가의 강연을 준비해 자유학기제를 통한 미래교육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부는‘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와 ‘우수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에서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의 변화의 방향 ▲미래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우수사례 나눔에서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이 자금을 투입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 19개교 중 ▲단설유치원 1교 ▲초등학교 4교 ▲고등학교 1교, 총 6개교이며 사업 금액은 1,257억원이다. 이번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수성고 ▲성남제일초·의정부중앙초 ▲인창초·인창유·율길초 등 총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4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건별 사업설명회와 고시 이후 추진 일정은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창의성과 학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는 많은 비나 눈이 내릴 수 있고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내려오면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에 강동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중순부터 한파 전담팀(TF)을 구성해 상황 유지 및 한파 관련 업무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파 전담팀(TF)은 3개 반 9개 부서로 구성돼 ▲한파 상황관리 ▲한파 취약계층 생활지원 ▲가스·유류시설 및 농작물 등 한파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강동구 한파 종합지원상황실도 운영한다. 이곳에서 피해상황 신고 접수는 물론 한파 취약계층 안전관리, 의료지원, 한파 취약시설물 피해상황 점검 등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거리순찰을 하며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배부하거나 시설 입소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이고,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동대책비, 난방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사 및 18개 동주민센터, 경로당 46개소 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12~3월)에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개 분야, 10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수송 분야에선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민간 자동차검사소 점검 ▲승용차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등을 추진한다. 구는 비디오 등 측정장비를 활용해 배출가스 및 공회전을 단속하며, 민간 자동차 검사소를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 및 배출가스 검사 실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승용차마일리지 회원(2023년 11월 30일 기준) 6,060명 중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평균 주행거리의 50%(1,694km) 이하로 운행한 회원에게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난방 분야에선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에코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대형건물 적정 난방온도 관리 등을 추진한다. 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8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식전 공연과 이벤트 행사로 밸리댄스와 음악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진행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평화와 통일 2개팀으로 나뉘어 △젊음과 열정으로 더 높게 뛰어라(1.5m 대형 게임 도구를 뛰어 넘는 경기), △ 민주평통 수원시協 시너지를 창조하라(대형 비닐 안에 소원 풍성 넣기), △민주평통 수원시協 한마음 황금박을 터트려라 △ 민주평통 수원시協 미래를 위해 달려라(5명이 에어바운스 게임 도구를 이용해 반환점 돌아오기) △ 민주평통 수원시協 무한도전 버블슈트 릴레이 △ 민주평통 수원시協 슈퍼레이스(종합 미션 릴레이), 줄다리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전체 어울림 행사인 ‘We are the harmony play’에서는 민주평통 수원시協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원형을 이루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의 배움 발표와 전문가 공연을 함께 즐기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돌봄홈커밍데이’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학부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저녁시간을 보내는 돌봄홈커밍데이를 운영했다. 돌봄홈커밍데이에서는 ▲학생 공연 발표 ▲전문가 공연 ▲연주회 ▲전시회 ▲작품 감상 등이 진행됐으며 올해 1만 4,800여 명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대상으로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다. 참여한 한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이 두 배였고, 돌봄교실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12월 권역별 지역 연계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예술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봉산탈춤 교육을 진행해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