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송년행사’가 지난 8일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프로그램 작품발표회와 송년행사엔 시․도의원과 각 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작품발표회는 통기타, 사물놀이, 라인댄스, 민요 등 8개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꽃꽂이,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3개 팀이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프로그램을 홍보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작품발표 후에는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가 마련한 음식을 먹으며 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올 한해 권선1동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살기좋은 권선1동 만들기에 다같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시립보라매어린이집은 지난 8일, 원장, 교사, 원아 등 20여명이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38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신발, 장난감 등 물건을 모아 판매해 얻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근주 시립보라매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좋은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작년에 이어 기부에 동참해주신 시립보라매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들이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큰 상처를 입은 주민 이수연씨를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지난 11월 18일 낮 12시경 아버지와 차를 타고 가던 이수연 씨가 괴한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목격하고 차를 멈추어 위험에 빠진 여성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수연 씨 부자가 피해자를 구하지 않았다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 준 이수연 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모아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서둔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치료비를 모금했다. 약 3주간의 모금 기간을 가진 후, 지난 12월 11일 서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둔동장 및 단체장협의회원들과 주민들이 모여 이수연 씨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모금한 치료비 230만원을 전달했다. 최영록 서둔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용기 내어 준 이수연 씨와 아버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우리 서둔동민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치료비에 보탬이 되어 좀 더 따뜻한 서둔동이 됐으면 좋겠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내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에 대한 요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양주 초·중등 교장이 12월 12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양주덕산초 김경이 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교장단은 결의문을 통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는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교육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독립적인 교육행정기관이 없는 양주시는 신도시와 구도심의 교육격차 문제, 과밀학급 문제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핵심과제로 꼽히고 있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경기도의회가 12월 7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양주 시민 총 8만 2625명의 서명을 받은 서명부와 함께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부지 제안서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제출하는 등 분리·신설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추진 동력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환경과 시정 방향이 서로 다른 두 도시를 하나의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인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인계동장, 주민자치회장, 여우천사 대표, 자원봉사자 및 수혜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계동 청사 1층에 위치한 마을카페 ‘여우천사’는 2012년 인계동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인계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으로 이루어진 여우천사 자원봉사자들의 무료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통해 1년간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얻은 카페 수익금 전액을 관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0명의 이웃에게 각 10만원, 총 1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인계동 마을카페 여우천사 대표 윤영희는 “올해도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주위에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여우천사의 꾸준한 사랑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1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5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단열 집수리, 응급식량키트 지원, 난방기기 지원 등의 3단계에 걸친 사업이다. 11일 추진한 사업은 응급식량키트 지원으로 고지대가 많은 지동의 지리 여건상 폭설이 내릴 경우 어르신들이 집 밖에 나오기가 힘든 점을 감안하여 햇반, 컵라면, 즉석 국, 카레, 짜장 등으로 구성된 식량키트와 염화칼슘(3kg)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이 식량상자가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겨울나기 물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지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날씨는 춥지만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님들 덕분에 지동의 겨울이 춥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팔달SOS안전 봉사단’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팔달SOS 안전봉사단 재난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 남부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전문강사인 김덕형 소방장의 지도로 △ 심폐소생술 교육 △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 소방 안전교육 순으로 실시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재난재해 영역에서 사전 대비 태세를 철저히 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확실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재해 및 각종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비로 지역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팔달SOS안전봉사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및 재난대응 교육을 이수하고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인근에 소재한 수원한길교회는 지난 12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매탄1동 어린이들을 위한 ‘과자꾸러미 30세트와 손편지’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수원한길교회측에서 동에 후원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지역 내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성탄맞이를 위해 준비됐다. 수원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인근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지원, 손 마사지볼, 경추마사지기, 만능 손 마사지기, 잡곡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왔다. 지난 6월에는 매탄1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나눔봉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소망하는 손 편지를 동봉한 선물꾸러미를 받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이번 나눔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경로당협의회는 관내 8개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망포2동 소재 자이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됐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제보 안내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경로당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 경로당의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이 높은 것은 여기 계신 회장단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위영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중에 망포2동 경로당 정례회의에 동장님을 비롯해 많은 회장님들이 참석해주셔서 뿌듯하다.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25세대에게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하는‘사랑나눔,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권선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망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대상자 등 25세대를 선정해 만들어진 밑반찬 4종, 식혜 등을 지원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이 있기에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2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원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시립원천동어린이집, 민원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별 조치, 관계기관 협조, 사후조치 등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1층 새마을문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119신고,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초기화재 진압훈련으로 진행됐다. 원천동 자위소방대원들은 각자 맡은 임무대로 화재경보 비상벨 작동, 화재신고, 피난유도, 부상자 구호, 화재진압 등 초동조치를 발빠르게 진행했다. 시립원천동 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아들도 실전과 같은 분위기로 대피훈련을 진행해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사후 강평에서“실제 화제와 비슷한 상황 연출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내실있는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 및 소방서와의 협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불고기, 진미채 볶음, 짜장소스, 과일 등 어르신이 먹기 좋은 음식을 선정하고 정성껏 조리하여 40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반찬 10세트는 매탄2동 내 공유냉장고에 넣어 다른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다음 주부터 급격하게 기온이 내려가면 더욱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생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묻고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8월 구성된 매탄2동 3기 주민자치회는 매투라미 페스티벌 개최, 반찬나눔, 화단조성 ‘사랑을 꽃 피움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주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조직의 문제점을 비틀어보자’라는 의미로 직원을 공개 모집해 구성된 강동구 ‘비틀-랩’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동형 레드팀 ‘비틀-랩’ 2기를 운영하고, 직위별 자아성찰 지표인 ‘스스로 진단표’를 최종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에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비틀-랩’ 1기에서는 조직 내 ‘시스템’ 차원의 개선안 7개를 도출했으며, 그 중 ‘회의자료 형식 통일화’ 등 4개의 개선안이 내부적으로 수용돼 현재 실행 중에 있다. 근무 기간 10년 미만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이번 ‘비틀-랩’ 2기는 균형감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조직 내 ‘소프트웨어’ 측면의 개선점 발굴에 중점을 두고 구성원들이 지향해야 할 ‘상호 이해와 공감의 자세’에 대한 방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 먼저 “성찰하는 조직, 존중하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업무 상황에 따라 직위별 필요한 근무 자세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등에 대해 격의 없는 토의를 진행했다. 그렇게 논의한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일에 대한 책임감, 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주민이 교통·도로·청소 등 생활불편사항을 120다산콜이나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등으로 간편히 신고할 수 있는 생활 불편 민원의 대표적인 접수창구이다. 이번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응답소 운영 실태 평가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를 항상시키기 위해 ▲응답소 처리결과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올해 강동구는 지난 11월 말까지 현장민원 88,605건을 처리하는 등 신고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매월 강동지킴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통해 생활 불편 민원에 대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 ‘강동지킴이’는 동네 곳곳을 살피며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주민 단체로, 구는 올해 5월 강동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구는 강동지킴이를 확대 운영(기존 114명→190명)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일부터 29일까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연장 운영한다. 방문자센터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수목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지난 5월 개원한 수원수목원의 누적 입장객 수는 49만 명에 이른다. 일월수목원이 29만 2000여 명, 영흥수목원이 19만 8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