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또 한 번 빛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2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공공기관 혁신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수원시 공공기관 혁신방안 및 기관별 세부 이행방안의 실행 결과에 대한 성과평가로 4대 혁신과제(▴구조개혁 추진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이행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수원시 소속 공공기관 13곳이 참여한 1차 평가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포함 5개 기관을 선정, 2차 성과보고회 현장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 기관을 정했다. 현장 경연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재단 확대 개편 ▴조직개편을 통한 직위 간소화 등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 ▴청소년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확대 및 청년 공간‧프로그램 활성화 ▴노사 상생을 위한 협력적 관계 구축 등 재단 차원의 현실적인 혁신성과 이행 결과를 공유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모두 아우르는 전국 최초 기관으로 타 기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지난 5일, 12일 영통구청·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드론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드론 교육기관 전문강사가 ▲드론 이해 및 관련 법규 ▲드론 자격증 취득 방법 ▲드론 업무 활용 ▲드론 비행 기초 ▲드론 비행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 기술이자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드론을 행정업무 등 공공업무에 적용해 시민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드론을 공공업무에 활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2월 문화의 날 연계 프로그램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를 운영한다. ‘고색데이 : 헤어질 용기’는 나만의 다회용기를 만들고 개인컵 등 다회용기 구비를 독려하는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프로그램이다. 수원산업단지 노동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2월 23일(오후 2시 30분~오후 4시 30분)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관내 공방 전문강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소망을 담아 나만의 다회용기(사기그릇)를 만든다.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법 교육도 진행된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고, 재료비는 1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색데이’를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소망이 담긴 나만의 다회용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동절기에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6일까지 공영주차장 등 115개소를 점검한다. 수원시 공직자와 수원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공영주차장 88개소, 환승센터·화물차고지 4개소, 자투리 주차장 23개소를 점검한다. ▲동절기 대비 현황 ▲주차장 내외부 지반 상태 ▲바닥, 외벽 균열 상태 ▲바닥 기울기, 바닥판 변형 상태 ▲조경수목 지지대 결속 상태 ▲주차구획 활용 적합 여부, 청결 상태 등을 확인한다.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 조치를 하고, 지속해서 추적·관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위원 39명을 위촉했다.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30명과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학계, 연구기관, 시민사회단체, 문화·환경 관련 기관, 청년, 동 협의체 관계자 등이다.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매개 역할을 한다.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연계 협력 관련 협의 ▲대표협의체 심의(건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 분과 간 역할 조정, 협력 도모 등 활동을 한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동 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된다. 12개 실무분과에서 198명, 44개 동 협의체에서 9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기구로 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논의하는 역할 등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추인 실무협의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2023년 문화도시 연계사업’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 ‘후소에서 만나다’가 수원시 유튜브에 공개됐다. ‘후소에서 만나다’는 행궁길과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한 청춘영화다. 지난여름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 감독과 배우, 스탭들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었다. ‘후소에서 만나다’는 지난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열린문화공간 후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고, 지난 1일부터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작품을 공개했다. 열린문화공간 후소 관계자는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열린문화공간 후소의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327억 원을 부과했다.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2023년 12월 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등록·신고된 자동차를 소유한 자다. 올해 1·3·6·9월에 연납(年納)한 차량 소유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지방세입계좌,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ARS,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납부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중가산금 0.75%(최대 60개월)이 추가로 부과된다”며 “자동이체(계좌·신용카드) 납부를 신청한 차량 소유자는 예금 잔액·카드 한도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와 시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원시는 12일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교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는 아사히카와(일본)·지난(중국)·프라이부르크(독일)·피닉스(미국)·뚜르(프랑스) 시민교류위원회 등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위원은 분과별로 16~21명(총 95명)이다. 수원시는 15개국 19개 국제자매·우호도시 중 중점 협력 도시(5개)를 선정했고, 도시별로 시민교류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제·문화·체육·교육·환경 등 분야별로 전문성이 있는 시민을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시민교류위원회는 ▲국제자매도시 교류사업 개발·제안 ▲수원시 대표단 자매도시 방문 시 동행 ▲자매도시 방문단 수원 방문 시 국제교류 활동 ▲국제교류사업 시민 의견 자문 제공 등 활동을 한다. 분기별로 정례회의를 하고, 필요하면 수시로 회의를 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관람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UMA 아트 멤버십'을 개편, 운영하며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2020년부터 운영한 수원시립미술관 멤버십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플러스, 프렌즈 3단계 등급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연간 회비 5만 원으로 ▲ 동반자 1인과 함께 연간 2회 무료입장 ▲ 예술상품 구입 시 30% 할인 ▲ 미술관 전시 도록 1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플러스 멤버십은 연간 회비 2만 원으로 ▲ 동반자 1인과 연간 1회 무료입장 ▲ 예술상품 구입 시 10% 할인 ▲ 예술상품 1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렌즈 멤버십은 연간 회비 1만 원으로 ▲ 미술관 관람료 50% 할인 ▲ 예술상품 구입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모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시 투어, 미술관 프로그램 진행시 접수 우선권 부여, 문화행사 진행 시 초청 문자 발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은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안내 데스크에서 가입 신청서 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 가구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을 지원하는 ‘2024년 아동청소년 배움디자인 사업’ 참여자 20여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 자녀에게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기초과목 학원 수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3년 강북구와 한국학원총연합회 보습교육협의회 강북구지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개 단체가 협약을 맺어 마련했다. 학원 강습은 한국학원총연합회 보습교육협의회 강북구지회가 재능기부로 제공하며, 교재비‧인쇄물 등 수강에 필요한 자료비는 한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지원한다. 강북구는 지원대상자 관리, 자료비 요청, 학원 강습에 대한 기부(따뜻한 겨울나기) 처리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강북구에 거주 중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이내 가구의 자녀다. 2023년 기준 초등학생 3학년~고등학생 2학년인 학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를 둔 동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 선수는 올 3월 20일부터 강북구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세계대회 출전 스케줄 등으로 인해 이번에 위촉패 수여식을 갖게 됐다. 이날 김자인 선수 배우자인 오영환 국회의원도 동행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는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에서 2009년 1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총 31회 우승(리드 부문 30회, 볼더링 부문 1회)을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리드 부문 세계랭킹 1위,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대한민국 최초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쓸어 왔다. 강북구와 김자인 선수는 인연이 깊다. 김자인 선수 이름의 ‘인’이 강북구 우이동의 북한산 인수봉에서 따왔고, 김 선수가 20대 초반 강북구 번동의 실내 암벽장에서 훈련하며 전성기를 시작했다. 현재 수유역 인근에 클라이밍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김 선수는 강북구 홍보대사로서 강북구청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2일 오후 3시 화곡6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화곡6동 957번지 일대 모아타운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재개발을 향한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하듯 예정인원보다 많은 주민 200여 명이 몰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모아타운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며 정비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인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을 블록 단위로 모아 추진하는 새로운 정비방식이다. 이날 구는 모아타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모아타운 사업 설명, 모아타운 추진 시 각종 혜택, 도로 및 공원 확충 등 대상지에 대한 관리계획(안)을 설명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주민들이 원하는 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며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히 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상(단체 부문)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부산 윈덤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프로그램 평가연구 기관에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의 통계 결과와 평가 회의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중앙도서관은 ‘그림책으로 열고 역사로 읽는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2023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했다. 그림책을 활용해 내 안의 감정을 마주하고, 그 감정의 기원을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인문학 강좌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역사·철학·문학·예술 분야의 인문학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 등 질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내년에도 도서관이 시민들의 교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3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 및 정책실행연구회 성과 나눔’을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운영했다. 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 창의융합체험이다. 이번 성과 나눔은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관, 참여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해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부천대 김양수 학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AI Tool을 활용해 쇼츠 영상을 제작하며 디지털 역량을 함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경안중 우민석 교사는 ‘학생은 가르치고 인공지능이 배우다’를 주제로 학생들과 머신러닝을 바탕으로 사전-체험-사후 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정을 소개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송연진 장학사는 여주대와 함께 지역 연계 디지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를 발표하고, 융프라 체험프로그램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창의융합체험 정책실행연구회는 국내외 창의융합체험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체험교육의 변화가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 각 기관 운영사례를 바탕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전통문화예술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중앙대 박상규 총장을 비롯해 홍정표 융합국장, 이형환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학교는 종합 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예술대학을 보유하고 있고 전통예술 국악 분야가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 단위로 설치됐다”라며 “중앙대의 전통 예술교육 노하우를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하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세계화 시대에 외국과 협업할 때 우리의 고유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창의력과 문화예술 감성이 뛰어나다”라며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세계 무대에서 일할 때, 우리 것도 잘하면서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학교 밖에서 더 넓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