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전직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장안구에 전달했다. 전직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주민들의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군부대 장병 위문금 전달, 코로나19 시기에는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염상조 회장은 “의미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마음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편성의 적정성 및 학교회계 운영의 건전성·효율성 도모와 업무담당자의 업무이해도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군포·의왕 관내 공·사립학교 예산 업무 담당자 88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K-에듀파인 학교회계 예산편성 시스템 사용 방법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주요 변경 사항 안내 ▲2024학년도 학교재정 운영 방향을 안내하여 학교 현장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에서 직접 참석하여 2024학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안내하여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갈인석 행정과장은 “새로운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재정 운영 방향에 맞추어 관행적 예산편성을 탈피하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 예산편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연말을 맞아 14일 오전 수원시연화장에서 사랑가득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연화장 임직원들과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 등 20여 명이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작은 온정을 베풀기 위해 추진된 도시락 봉사활동은 연화장 승천호에서 모아진 동전 등으로 마련했다. 이날 연화장 임직원과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은 100여 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 배달까지 진행했다. 허정문 사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마지막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 전달식을 마쳤다.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은 권선구 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한 반찬을 후원하는 행사로 호매실동과는 22년을 시작으로 이번 12월에 마무리됐다. 지금까지 원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의 선한 영향력으로 저소득층 한부모가구, 단독가구 등 반찬 조리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며, 오래 기억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호매실동을 위해 보여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 추진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를 거쳐 2024년 입학 아동을 둔 가구가 성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산타희망보따리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월례회의 후에는 샤인머스캣, 김, 즉석식품 등을 풍성히 준비해 저소득 12세대에 직접 나눠주며 이웃들의 일상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돌이켜보면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었던 힘이 되는 순간이 더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세류2동 주민들의 일상에 나눔 문화가 자연스레 정착하고 있다. 항상 앞장서서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류3동 수성로터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정성가득한 모닝빵샐러드, 잡채, 소세지야채볶음을 만들어 관내 어린이가 있는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임승구 수성로터리클럽 회장과 문채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4일, 호매실동 소재 한길교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한길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으로 호매실동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100만원은 저소득층 고등학생 2명을 대상으로 교재 구입, 학원비, 인터넷강의 수강료 등 학업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길교회 안길인 목사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매년 우리 동 이웃들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에서도 한길교회의 뜻을 이어받아 아이들이 걱정 없이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청 구내식당이 내년부터 ‘권선소담’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직영 운영된다. ‘권선소담’은 ‘음식이 넉넉하여 보기에도 먹음직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소담하다’를 활용하여, 권선구 직원들에게 넉넉하고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하는 구내식당을 표현한 명칭이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구내식당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새빛톡톡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응답자 588명 중 255명이 선택한 ‘권선소담’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소담’은 직원 후생복지에 필요한 구내식당의 장점을 잘 표현한 이름이다”라면서 “직원들에게 우리집 다음으로 맛있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위탁 기간이 종료된 지난 1일부터 구내식당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시설과 물품을 정비한 후, 내년 1월부터 직영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매화재가복지센터의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로 매탄1동 저소득 어르신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추워진 날씨에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장은 “올 한 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다. 내년에도 많은 대상자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취약계층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마무리지었다. 이 날은 민경춘 부위원장이 새벽부터 식재료를 구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소불고기, 잡채, 3종 나물, 소고기무국, 두부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했다. 오후에는 배달조를 편성해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나눔 사업으로 6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대상, 사례관리 대상자, 한부모,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매월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항상 동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불고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만들어진 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오늘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물가상승과 추위 등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시기에 반찬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운차림봉사단, 관내 반찬가게인 모아반찬, 황골쌈밥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며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정성 담은 바른찬 다솜나눔’ 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및 관내 반찬가게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가구 등 건강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일 년 동안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반찬 드시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망포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명의 시·도의원, 단체원,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웃따나 커뮤니케이션댄스, 고고장구, 라인댄스, 통기타 등 9개팀의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캘리그라피, 수채화, 손뜨개 등 수준높은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번 행사로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연말을 주민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무대와 전시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3일,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차차차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스마일 디자이너 이경애 단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경애 단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온정이 더해져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것 같다. 기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을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친구데이로 정하고 구리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우리는 친한 친구이고 우정은 두터워진다’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지난 친․친데이(7월 7일), 천사데이(10월 4일)에 이어 3회차를 맞이하게 됐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 관람 △하굣길 친구와 우정 나누기 하이파이브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구리여자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은 뮤지컬 공연 관람 후 하교하는 학생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친구와 우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친구들 간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간접 체험했고, 학생자치회에서는 하교하는 친구들에게 피켓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남양주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에 이어 구리권역 학교까지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학교폭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