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공간정보를 통합관리·시각화·분석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과 공간정보포털시스템을 재구축했다. 수원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간정보 관련 시스템 재구축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3차원 공간정보는 평면 사진(2차원)을 넘어 현실과 흡사한 고해상도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정보기술이다. 시스템을 활용해 일조권·조망권 분석, 시설물 입지 조건·도시경관 분석을 할 수 있다. 또 자연환경을 분석해 침수와 같은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3차원 도시 모델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구현했고, 기존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인 검색, 경관, 방재 등은 재개발했다. 또 기상청 바람 정보를 연계해 바람길 기능을 개발했다. 공간정보포털 시스템은 지하시설물, 도로시설물 항공사진 등 공간정보 데이터와 이와 관련한 토지, 건축, 도로명주소, 공유재산 등의 연계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수원시 전 부서에서 일평균 450~500회 행정업무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재구축으로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한 공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데이터기반행정’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데이터 활용 부서 공직자, 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은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 ▲데이터 공유 확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강화 ▲데이터 활용문화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과 12개 중점 추진과제(전략별 3개), 22개 세부실행 과제로 이뤄져 있다. 중점 추진 과제는 ▲데이터 전담 조직 개편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조례 정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구 조성 ▲공유 데이터 발굴·개방 확대 ▲데이터 공유체계 개선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지속적인 정책정보 생산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데이터 역량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 공유 및 성과 환류 ▲데이터 분석·활용 기반 문화 장착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정례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탄소중립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도 함께 하겠습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수원시 탄소중립 우수시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시책 부분과 아이디어 부분으로 나뉘어 ▴시민체감도(25점) ▴효과성(25점) ▴실행가능성(25점) ▴발표완성도(25점)를 평가지표를 두고 서면심사, 시민투표,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안건을 선정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아이디어 부분에 공모하여 ‘청소년·청년 지구지킴이’란 주제로 ▴맞춤형 교육(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연계 대상별 맞춤형 교육, 탄소 배출 저감용 앱 ‘이키퍼’를 활용한 교육) ▴체감형 활동(재단 내 시설, 관내 학교와 연계한 탄소 배출 저감 프로젝트) ▴누구나 공감(청소년·청년 환경포럼, 탄소중립 공간 조성) 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을 제안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등 사업은 꾸준히 운영하고 있었다.”며 “수원시 탄소중립 2050 계획을 검토하며 수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5일 오후 6시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 제1회 마곡 문화의 거리 축제 ‘마곡 위시 빌리지’ 점등식에 참석했다. 구는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따뜻함을 전하고 마곡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곡 위시 빌리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덕원예고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의 불을 밝히는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주제는 ‘소원이 이뤄지는 마을 마곡’이다. 구는 LED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엔틱 가로등, 포토존 등을 설치해 감성적인 장소로 꾸몄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며,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10시다. 점등식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마곡문화의거리축제, #마곡위시빌리지 필수 해시태그와 현장사진, 새해의 소원을 게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진교훈 구청장은 “마곡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곡 위시 빌리지’ 행사를 처음으로 열었다”며 “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5일 오후 5시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순복음강남교회와 함께 ‘사랑의 핫팩 전달식’을 개최했다.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이장균)는 추운 겨울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핫팩 3,000개(300만원 상당)를 강남구에 전달했다. 구는 기부받은 핫팩은 이동노동자 쉼터 1·2호점에 매일 150개씩 비치해 연말까지 이동노동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추운 겨울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몸과 마음의 온기가 모두 올라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민관협력을 발굴해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5일(금) 지역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강서구민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구민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양자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회장은 소외계층 밑반찬·김장 나눔, 홀몸 어르신 식사 대접, 목욕봉사, 야외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캠페인,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운동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선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과 예비군 간식을 지원한 염창동 박순희씨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독, 해충 박멸 등 종합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한 화곡1동 김철호씨가 수상했다. 구민화합 봉사 부문에선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추진한 화곡4동 지영희씨와 지난 3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2월 14일, 권선삼성내과의원과 ‘가정 밖 청소년의 맞춤형 진료지원 연계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상호기관 역량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건강상태 관련한 정보의 상호 교환, 맞춤형 진료지원 연계(건강검진, 내시경, 초음파, 내과진료) 내용으로 체결했다.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담당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쉼터 입소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권선삼성내과의원 정영규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권선구 세류동)는 가정해체, 가정폭력 등으로 가정에서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의식주 제공 ▲학업지원 ▲심리정서지원 ▲문화활동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 및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생활임금을 1만2,5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청 단위로는 전국 최고액이며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등 도내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고액이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며 실질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한 임금을 말한다. 적용 대상은 도내 소속기관 근로자 중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와 체결하는 임금 협약을 적용받지 못하는 계약기간 1개월 미만이거나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다. 도교육청은 2014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생활임금 조례’를 시행한 이후 매년 경기도교육청 생활임금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금액을 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3년 10,840원에서 2024년에는 15.31%(1,660원) 늘어난 12,500원으로 생활임금을 확정했다. 이 액수는 2024년 최저임금 9,860원의 126.7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주 40시간 근로자 1일 8시간 기준 일급 10만원에 해당한다. 도교육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5일 ㈜야놀자 플랫폼으로부터 2천8백만 원 상당의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키오스크는 발산1동, 공항동, 화곡2, 4, 8동 등 5곳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키오스크 기탁과 함께 한국공항공사 항공산업연구원의 재능기부까지 이어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항공산업연구원은 식당,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키오스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디지털 기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은 일상 속 불편은 물론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까운 곳에서 주민 누구나 키오스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여가 플랫폼 기업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년 보육인의 날’을 열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보육인도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15일 매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건전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 중앙도서관과 매산초등학교는 ▲도서관 자료 공동 이용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박미영 선경도서관장, 박숙희 중앙도서관팀장, 정기영 매산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해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진행할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교육정책 추진 리더로서 교육전문직원의 실질적 역량강화를 위해 9월 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 상담(멘토링)제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교육전문직원 상담(멘토링)제는 교육자에서 교육정책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육전문직원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개개인의 지속 가능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상담(멘토링)제는 1년에서 3년의 저경력 교육전문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 저경력 교육전문직원들은 집단 직무적성검사, 소통과 협업을 통한 업무 수행방법, 교육수요자 만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직무역량을 함양했다. 또한, 멘토와의 만남, 동료와의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통해 자기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했으며,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상담(멘토링)제가 페이스 메이커처럼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를 익히고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교육전문직원들이 뿌리를 잘 내려 세종교육정책가로서 사명을 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동행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과제 실천에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결과 안내와 더불어 ▲찾아가는 안전체험 ▲숲생태 교육을 위한 차량 지원 ▲숲생태 교육을 위한 강사지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생태-디지털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보이음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등 선도교육청 주요 과제에 대한 교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사례 나눔 후에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모둠별로 정담회를 나누며 각 기관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실천 내용을 공유하며,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참여자 개별 인터뷰 및 혈압검사를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약 10주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에서는 고혈압 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스마트 헬스케어’를 10/27(금) ~ 12/28(목)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참여자 개별 인터뷰 및 혈압검사를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약 10주간 △인바디검사△심리검사△건강특강△영양특강△1:1건강상담△운동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웨어러블 기기(스마트워치) 활용 및 전문가(간호사, 영양사)의 1:1 코칭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 1:1 개별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혈압 수치·식습관·운동능력·웨어러블 기기 활용하는 참가자 상담 모습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 참여자들은 스스로 고혈압 관리 목표를 설정한 후, 주 1회 물리치료사와의 1:1 개별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혈압 수치·식습관·운동능력·웨어러블 기기 활용도 및 규칙적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14일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한 조합, 건축관계자, 구청 관계부서, 외부전문가 등 60여 명이 모여 종합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주공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1만 2032세대로 조성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이다. 2025년 1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2024년 11월 중순으로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논의 중에 있으며 준공이 완료되면 4~5만 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대 재건축 단지답게 재건축사업에 따라 조성되는 정비기반시설 및 기부채납시설 종류와 규모도 남다르다. ▲도로 개선 및 확장공사(명일로, 강동대로, 양재대로, 풍성로 등)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신설 ▲지하철역(5호선 둔촌동역) 1번, 2번 출입구 및 환기구 5개소 이설 ▲지하철역 출입부 공공공지 조성 등 기반시설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공공도서관(지상3층/지하4층, 연면적 12,075.99㎡)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지상4층/지하1층, 연면적 4,640.90㎡) ▲동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