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는 15일 수원시 권선구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86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 소속 780여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을 함께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난 6일 권선구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기부활동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예년에 비해 기부활동이 크게 줄고 있는 가운데, 공인중개사분들이 나서 연탄나눔 봉사에 이어 또 한번 기부활동을 펼쳐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권선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공인중개사협회 권선구지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해 라면 나눔,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어르신들만 계신 가구 14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단열 관련 집수리를 실시했다. ‘단열 집수리’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의 ‘고지대 어르신들 응급식량키트 제공’, ‘난방 취약 어르신 난방용품 제공’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이다. 낙후된 주거지 창문에 에어캡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수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 수원제일교회봉사단에서 설치를 하여 민관이 함께 협업한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지동은 홀몸어르신의 비중이 높고, 지리상 고지대가 많아 폭설이 올 때 걱정이 많이 된다. 한명이라도 더 많은 지동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이렇게 지동의 여러 단체에서 발벗고 나서 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독지가의 후원을 통해 관내 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9명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했다. 이번 만남은 고등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 위원 4명(송용범, 안영직, 이명숙, 최봉예)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햄버거와 콜라를 제공했다. 이날 맛있는 햄버거를 받은 명미숙 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고 맛있는 간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봉예 고등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좋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고등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동 ‘키다리 아저씨와의 맛있는 만남’은 정기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5일, ㈜티제이·㈜신흥솔루션에서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백미 500kg(10kg*5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단체에도 소속되어 평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탁명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우만1동에 많이 거주한다고 들었다.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저희 동에 이렇게 큰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철이지만 따듯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우만1동 관내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랑을 선물하는 선행꽃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을 선물하는 선행꽃’은 화서2동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소외된 채 홀로 생일을 맞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시작됐다. 생일을 맞은 신OO씨는 “이렇게 생일날 집까지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열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하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5일, 청명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수세미 1박스(47개)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세미는 청명고등학교 2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학급특색 활동수업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뜨개질하여 제작했다. 망포2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 시 후원물품과 함께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청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원천동 사회체육진흥위원회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이하여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사회체육진흥위원회는 올해 추석맞이 기부에 이어 연말에도 기부에 동참하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회체육진흥위원회 이명진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원천동 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원천동 사회체육진흥회 위원들이 성금을 직접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사회체육진흥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 5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이달부터 새롭게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영통2동 행복미용실’을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헤어디자이너 2~3명이 이·미용 재능봉사에 참여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9:30부터 11:30까지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저소득 가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봉사자 중 한 명은 “어려웃 이웃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어르신들이 미용 서비스를 받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선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해 주시기로 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는 지난 15일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이비인후과 송선복 원장은 “추워지는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 기부한 성금이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이비인후과(원장 송선복)에서 기부한 성금 50만원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과 The꿈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지난 15일 매탄1동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수제빵, 수제청 30세트를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 이 날 수제빵, 수제청의 식재료는 청송로터리클럽에서 구매해 제공했으며 매탄1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데이지 카페 박은정 대표가 베이커리 공간을 제공했다. 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과 The꿈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은 수제빵과 수제청을 만드는데 참여했다. 청송로타리클럽 장순미 대표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추운 겨울이면 온정이 더욱 더 그리운 홀몸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르신들이 갓 구운 빵과 수제차를 드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꿈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는 한 아동은 “수제빵과 수체청 만들기는 처음 해봤는데 매번 주변에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만 받아오다가 이런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도 있고 너무 즐거웠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청사는 2017년 12월 영통3동이 신설된 이후 상가건물 5층을 임차하여 운영해온 탓에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바 있다. 신축된 청사는 연면적 2,97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층에 민원실·동장실·복지상담실·수유실·환경관리원 쉼터, 2층에 문화센터 강의실·회의실·주민자치회실, 3층에 대강당·주방·동대본부 등이 위치해 있으며 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층마다 위치한 휴게데크를 통해 인접해 있는 살구골 공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청사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3만 주민들의 염원인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청사가 주민들에게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동수원새마을금고에서 영통구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56명에게 ‘희망 장학금’으로 총 2천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한 ‘희망 장학금’은 지난 3월 24일 수원시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의 상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에게 각 30만원, 고등학생 16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상자는 영통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학생을 추천했으며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계좌로 직접 송금했다. 최덕헌 이사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고 응원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 장학금지원 외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160명에게 1인당 25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결식우려가 있는 85명에게 주3회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2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제9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제9회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은 가족 내 평등한 돌봄과 일‧생활의 균형,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한 사회 환경을 만들고, 출산장려·가족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5~8월 ‘우리 가족 ‘평등’ 어디까지 왔나요?’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 응모작은 96작품(사진 68작, 영상 28작)이었다. 심사를 거쳐 수상작 17점(사진 부문 13점, 영상 부문 4점)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작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족 내 성역할의 고정관념을 바꿔 갈 수 있는 지역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로 경기도 주최 ‘우수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상금은 400만 원이다. 경기도는 교구·교재·영상·교안·웹툰 등 5개 부문 우수 환경교육 콘텐츠를 공모했고,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대상·우수상·장려상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분리배출 알까기’를 응모해 교구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분리배출 알까기는 수원시에서 자체 제작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교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까기 게임을 활용해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버스 내부 체험과 교재·교구를 활용한 교실수업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연순환, 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에서 지자체·공무원·민간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모든 부문에서 수상한 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경기도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1개) 공무원(3명), 민간인(3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송다솜 여성정책과 성평등전문관이 공무원 부문, 김경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단원이 민간인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0년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고, 여성가족부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0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고,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