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축구공 30개(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축구공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축구공 기부는 이들 청소년들이 축구 꿈나무로 성장하고,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스포츠는 우리의 건강과 팀워크 형성에 큰 도움이 되며 청소년들의 가치관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이를 통해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수유소년츠포츠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기부는 그 시작에 놓여진 의미 있는 한 페이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등유·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9만 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2024년 1월 19일까지 주민등록 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대리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3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는 차액을 지급한다. 기존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지원 수급 세대와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세대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받은 난방비는 2024년 1월 10일~6월 30일까지 등유·LPG 판매소에서 카드도 현장 구매 또는 배달 주문 결제할 수 있다. 지원 한도액 범위에서 분할 결제할 수 있고, 잔액은 현금으로 받을 수 없다. 난방용 외 차량 연료 등 다목적 유류·가스 구매에 사용할 수 없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보행안전도우미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100명을 21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 보행안전도우미는 보도 공사로 인해 통행이 불편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발주사업, 수원시장 인허가사업 중 도로를 점유하는 건설사업장에 배치된다. 사업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임시보행로를 안내하고, 장애인·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임시보행로로 통행하도록 돕는다. 임시보행로 안전 펜스·보행 안내판 등 안전시설도 점검한다. 만 19~65세 수원시민이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경기건설안전도우미 협동조합으로 신청해야 한다. 경기건설안전도우미 협동조합은 2024년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보행안전도우미 교육을 한다. 양성 교육은 친절교육·현장 민원 대응·교통약자 안내·교통 수신호 등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행안전도우미를 건설 현장 적재적소에 배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팬데믹으로 움츠렸던 모두가 다시 힘차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구호를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 민선8기 비전과 정책을 다듬고 본격적으로 시행해 수원시민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하고자 노력했다. 수원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새빛 시리즈 정책을 만들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시민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온 올해 수원시의 성과를 소개한다. ◇빛나는 시민을 위한 ‘새빛 시리즈’ 정책 마련 새빛 시리즈 정책의 첫 출발은 ‘새빛민원실’이었다. 새빛민원실은 업무경계가 모호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민원을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공무원이 노련하게 원스톱 해결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식물카페 같은 공간에서 도시 및 건설 분야와 보건 및 복지, 환경과 녹지, 교통, 행정 등의 모든 민원을 처리한다. 지난 4월10일 문을 연 이후 12월13일까지 8개월여간 1천38건의 복합적인 민원을 해결했다. 8명의 베테랑 공무원들이 부서 간 업무 조정은 물론 다른 기관과의 협의를 이끌며 경험으로 쌓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지역과 연계한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성장 나눔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육 영역의 확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우수 단체(기관) 8개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확대와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돌봄과 진로 체험 등 학교 밖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교육지원청별 공모로 선정한 방과후학교 운영 단체(기관)는 도내 30개 시‧군 104개 기관이며 28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기간에 ▲인성교육 ▲예체능 활동 ▲진로체험 ▲미래 신산업 프로그램 등을 학교 밖 공간에서 운영해 왔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학교”라면서 “경기교육은 시설, 공간의 경계를 넘어 학생에게는 설렘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새로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과 협력해 다문화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력체’ 성과 공유회를 운영한다.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협력체는 도교육청, 경기도청, 25개 교육지원청, 31개 시·군 지자체, 유관기관이 다문화학생의 다각적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구축했다. 성과 공유회는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48,966명)으로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 공유회에서는 ▲성장단계별 지원 방안(도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 사업(도청) ▲다문화밀집지역 지원 방안(안산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화성가족센터) ▲경기 한국어공유학교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교육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가정 먼저 현장 지원 고민하는 지역”이라며 “다문화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민감도가 증가함에 따라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 제로센터’ 확대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난 4월 10일~5월 10일까지 한 달간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 응답률은 1.9%로 지난해보다 0.4%p 늘었다. 이는 전국 1.9%와 동일한 수준이다.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018년 1.5% ▲2019년 1.7%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0.8%로 감소, ▲2022년 1.5% ▲2023년 1.9% 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기간은 언론과 드라마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시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민감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고물가 저성장 시대, 자녀와 함께하는 돈과 인생 설계로 삶의 행복을 찾아요.” 서울 강서구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경제 원리의 중요성을 전하는 제178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우리 아이 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미래세대인 우리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제공, 합리적인 삶의 태도와 주인의식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설계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한순구 교수가 진행한다. 한순구 교수는 게임이론(Game Theory) 전문가이자 ‘당신의 경제 IQ를 높여라’와 ‘경제학 비타민’, ‘인생 경제학’ 등의 저자이며, 다양한 강연에서 어려운 경제학의 원리를 우리의 일상생활과 연관시켜 대중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좌는 ▲편의점 사장님의 성공비결 ▲돈과 시간, 교환하시겠습니까? ▲ 꼬마빌딩 건물주 등 일상 속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경제학 개념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조금 이르게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센터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회원을 대상으로 포근한 겨울 침구세트를 선물했다.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는 1회 1,000원씩만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 이용대상 회원들은 취약계층 증명서와 신분증으로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정해진 시간만큼 코인세탁기, 건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는 장애 및 고령 등으로 직접 이용할 수 없는 1인가구를 위해 올해 4월 천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사세탁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천사세탁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회원들을 위해 같은 금액으로, 동 지사협위원, 우리동네 돌봄단,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나눔이웃이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센터에서 세탁, 건조까지 마치고 다시 집까지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이렇게 코인세탁기 수익금만 작년 한 해 547,000원이 모였고, 여기에 올해 선사문화축제에서 1인가구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955,000원을 합쳐 총 150만 원 가량이 만들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마포구 서강로 60)에서 열린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강동어린이식당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10주년을 맞아 아동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이 공모전에서 강동구의 ‘강동어린이식당’이 “전에 없던 방법으로 아동의 권리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저녁 식사와 함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어린이식당’을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동어린이식당은 상주 영양사가 전문적으로 구성한 저녁 한 끼 식사를 아동·청소년이 저렴한 가격(2,5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가라테교실, 바른먹거리 테마교육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들의 여가 문화공간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 행복이음(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통합조사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지난 14일 전국에 배포했다. 행복이음 시스템은 동 주민센터의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등 다양한 복지 급여 상담 내용을 입력·접수하고, 구청에서 대상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급여 내용을 조사·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전국 공통 업무 시스템이다. 하지만 방대한 내용만큼 시스템도 복잡해 법령과 지침을 숙지해도 이 업무를 처음 접한 사람이 혼자 처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에서 업무 편람과 함께 시스템 활용 책자를 만들었지만, 텍스트 중심의 요약본이라 현장과 맞지 않았다. 대부분 일선 현장에서는 유경험자가 시스템 화면을 보면서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방법으로 일을 배워나갔지만, 인사 개편 등으로 경험자가 부재하면 업무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타파하고자 구는 전국 최초로 초보자도 보고 따라하면 업무처리가 가능할 정도로 꼼꼼한 실무 매뉴얼을 책자를 제작했다. 219쪽 분량에는 초기상담부터 접수·조사·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행복이음 화면을 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연구회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이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교원과 학생, 미술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막하여 28일까지 10일간 전시된다. 중고등학교 학생과 미술 교사를 비롯해 원로교사·교장·교감·교육전문직 등이 총 429작품을 출품했다. 18개교의 학생 403명이 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제작한 작품과 한국화·서양화·조소·판화·공예·수채화·서예 등 교원 26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회장(경기창조고 교장 김철민)은 “이 전시는 미술교육과 창작의 역량을 균형 있게 견지해야 하는 미술 교사의 역량과 미술로 소통하며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께 회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대성 융합정책과 장학관은 개막식에 참석하여 “경기도의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내일을 열어갈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8일 오후 3시 염창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염창동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청소년,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설계내역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기존 청소년공부방과 염창지구대가 있던 노후 건축물을 허물고 해당 부지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10월까지 기본 실시 설계를 추진한다. 준공 목표는 2026년이다. 총 사업비 약 64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약 1,083㎡ 규모로 건립한다. 지하에는 안무·밴드연습실이 들어서고 지상에는 카페테리아, 멀티휴게공간, 동아리실, 스터디룸, 자율휴게공간, 강의실 등이 조성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과 청소년이 체감할 수 있는 염창동청소년문화의 집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 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세대의 통일 교육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과 홍승표 경기부의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와 민주평통 경기지역 31개 시군 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새기고 협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통일 프로그램 상호 협력 ▲청소년 통일 문화 관심 제고를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학교 통일 문화 진흥과 교원 역량 강화 운영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통일 콘텐츠 제공 및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분야에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민주평통이 갖춘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학교 구성원의 통일 교육 확대에 힘쓰는 등 통일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홍승표 부의장은 “경기도교육청과 민주평통 경기지회가 협업해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대한 정체성 확립,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스님 현중)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사랑의 쌀 4,000kg(1천173여 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사랑의 쌀과 함께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