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2024년 1월 11일(목)까지 ‘2024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봉사학습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제로 캠페인 ‘양말목으로 이오난사 화분만들기’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및 생명존중 캠페인 ▲바로 곁에서 스마트폰활용 및 키오스크 교육 1~2 등 5회차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15명으로, 청소년들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국립재활원, 강북소방서 등에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강북구 내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2024년 강북구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조회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구 청소년들의 전인성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2월 13일 전국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광역자치단체 1차 심의, 민간전문가 평가위원회 2차 심의와 현지 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구는 ‘꿈이 모이는 스마트 복지 도시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민선8기 조직개편을 통한 복지 전달체계 강화 ▲스마트 복지포털 플랫폼 구현 ▲위기가구 상시 발굴체계 구축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 확대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으로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활성화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족돌봄 청년, 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 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AI 로봇, ICT 기술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22개 동 주민센터에 ‘스마트강남 동장실’을 구축하고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강남 동장실은 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현황판(75인치, 171×102cm)이다. 그동안 수기로 관리했던 동 현황판 자료를 디지털화해서 화면 터치로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하고 자료를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여기에 구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강남플랫폼과 연계해 각 동의 실시간 교통상황, 재난상황, CCTV, 각종 시설물 등의 정보를 담아 동 운영에 특화된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9가지 메뉴 구성...수기로 관리하던 동 행정 데이터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 스마트강남 동장실은 9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① 메인 화면인 ‘동별현황’에서는 실시간 재난·교통상황, 면적, 인구, 복지대상자, 주요시설 등 기본현황을 요약적으로 보여준다. ② ‘재난안전’ 메뉴는 서울시 실시간 데이터와 연계해 재난사고, 도로교통, 하천수위 등 실시간 현황과 펌프장, 빗물받이, 제설함, 어린이보호구역 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영통구 매영로 386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신청사 개청을 알렸다. 신청사는 연면적 2,97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다. 1층에 민원실·동장실·복지상담실·수유실·환경관리원 쉼터, 2층에 문화센터 강의실·회의실·주민자치회실, 3층에 대강당·주방·동대본부 등이 위치해 있으며 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각 층마다 위치한 휴게데크를 통해 인접해 있는 살구골 공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청사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무대공연과 작품전시를 선보여 개청식에 참여한 내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히 민원서비스만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전하는 ‘행복센터’가 되길 바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장안구치매안심센터가 20일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열었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은 오카리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활동 영상 감상과 함께 이용 수기를 공유했다. 또 치매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작품 전시를 감상하고, 가족들과 함께 꽃 케이크 만들기를 했다. 장안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이 센터를 이용하고 활동한 것을 격려하고, 가족 간 화합하고 유대관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신규채용자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독서, 예체능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신규 아동복지교사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은승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고, 수원시 아동돌봄과는 ▲지역아동센터의 이해, 아동의 인권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 안내, 복무 관리 및 DB시스템 활용 안내 ▲ 보안 및 개인정보 법령 관련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신규 채용된 아동복지교사는 2024년 1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64개소에 배치돼 아동들의 학습지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게 된 신규 아동복지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교사의 교육을 활성화해 아이들의 교육지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9일 장애인 활동 지원 제공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활동지원사 처우개선 지원방안과 장애인복지사업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청년바람지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원시 장애인돌봄과 관계자, 장애인 활동 지원 제공기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사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방안과 장애인복지사업, 내년도 사업 단가 등을 논의했다. 또 지도점검 지적 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운영 지침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은 돌봄 노동자인 활동지원사의 처우와 안전이 뒷받침되어야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다”며 “서비스 이용자와 보호자, 제공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정적이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바이오 콘텐츠, 동물용 진단 기기 연구·개발 기업 ㈜바이오노트가 수원시로 업무시설과 R&D센터(연구시설)를 신축 이전한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바이오노트와 ‘업무시설 및 R&D센터 신축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노트는 광교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생산시설을 제외한 주요 업무시설과 연구시설을 수원시로 이전한다. 또 시설 내 관련 스타트업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지원시설 운영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바이오노트의 R&D센터 신축 이전을 위해 3084㎡ 규모(1필지) 부지를 공급하고 각종 인허가 등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한다. 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사람과 동물 진단 관련 독보적 기술을 지닌 바이오 노트가 광교지구 바이오클러스터를 그리는 그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이 19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 등에서 ‘옛날 교과서 및 문학 작품 영인본’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교육 역사 자료와 영인본에 대한 이해와 가치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코자 총 41종 43권 자료로 마련됐다. 1차는 종합자료실에서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차는 어린이 자료실에서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한석봉의 어제 천자문과 미 군정기 국어 교과서 등 28종 교육 역사 자료를 비롯해 잡지 소년, 백범일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초판본의 영인 자료 등이다. 박은경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장은 “과거 교육 내용과 교육과정에 담긴 의미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부모님과 함께 공통점을 나누는 공감 소통 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에 활용된 교육 역사 자료는 도서관이 교육자료 발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충한 것으로 전시가 끝난 후 각 학교 단체 대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연수원이 2023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기관 자체평가 결과에서 ‘매우 우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평가 내실화를 통해 연수원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고 조직과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8개월에 걸쳐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연수원은 전 직원이 함께 기관 자체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한 현장 의견수렴과 워크숍, 평가 결과공유회 등을 진행했다. 외부 평가위원들이 두 차례에 걸쳐 평가위원회에 참여한 결과 객관적인 9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매우우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교선 경기교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과 결과는 다른 기관과도 공유할 예정이다”며 “내년도 연수 운영 방향에 반영시켜 경기 교육이 한층 더 발전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성탄절을 맞아 수원지역의 아동보호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 1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일터 기금’으로, 아동보호시설의 유지비용과 건강(심리) 상담, 정서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선물은 올 한해 임직원 급여 끝전으로 마련, 시설 내 아동·청소년의 동계 의복 구매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및 선물 전달식은 이날 오후 해당 시설에서 진행됐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27일부터 ‘강서7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 여가, 놀이 공간으로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로 인한 돌봄 공백을 채워주면서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경력단절까지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지난 2020년 염창동과 방화3동에 1, 2호점을 시작으로 화곡본동(3호점), 방화2동(4호점), 공항동(5호점), 화곡8동(6호점) 등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에 화곡3동에 7호점(강서로 231, 2층)을 추가 설치했다. 7호점이 들어선 화곡3동은 반경 1km 이내에 3개의 초등학교가 있고,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센터에는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급·간식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초등학생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이면 소득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5대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을 담은 2024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경기미래교육과정 운영 ▲지역 자율예산 확대·편성으로 31개 시·군 경기공유학교 본격 추진이다. 또 차별 없는 영유아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보통합 기반 마련, 학교자율과제 실행과정 컨설팅을 통한 ▲학교자율역량 강화 ▲인재개발국 신설로 교육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저경력 교사 지원, 권리와 책임의 균형, 학부모교육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확대한다. 학교업무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활동 중심 행정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4 기본계획과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자율·균형·미래’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자 5대 정책 방향, 14개 주요과제, 36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2024 기본계획은 학교 현장의 인식과 정책구현 양상, 사회변화를 반영하면서 기존 정책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전, 기조, 5대 정책은 그대로 유지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기부에 기부를 더하는 기부행렬이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과자세트 20개를 기부했다. 그는 지난 설명절과 추석명절에도 이웃 사랑 나눔 기부 활동을 계속해왔다. 특히,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우리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과자세트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나눔의 취지에 공감하며 해당 수제쿠키를 만든 장애인보호작업장 인영꿈터에서도 근로생이 만든 과자세트 10개를 추가로 기부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의 뜻에 따라 후원받은 과자세트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율천동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헤세드어린이집이 20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모은 사랑의 라면 200개와 성금 약 20만원을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과 성금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한 달간 함께 모은 것으로, 이금하 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헤세드어린이집의 아이들, 학부모,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과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