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더 안전하고 편리한 강동 생활을 위해 각종 제도를 2024년에 새롭게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강동구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더 좋아진다.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씩 바우처로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이 둘째아부터는 300만 원으로 상향 지원된다. 0세~1세까지의 아동 가정에게 지원되던 ‘부모급여’도 0세 월 100만 원, 1세 5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다자녀가정 청소년에게 지원되던 청소년시설 사용료 할인 혜택도 더 확대된다.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 30%를 지원하던 것을 2자녀 이상 가구에 50%를 지원한다. 강동구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한 틈새 돌봄 지원도 강화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미만 아동 가정에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전담 돌보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둘째 자녀 이상의 출산으로 기존 자녀 돌봄이 어려워진 가정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중위소득별로 차등 지원하기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직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영상 중심의 ‘업무 SOS 게시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텍스트 중심의 업무 매뉴얼에 벗어나서 영상 위주의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게시판을 운영한 것으로, 전국에서 첫 시도이다. 현재 총 121건의 교육용 영상이 게시판에 게재되어 있다. 우선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을 거쳐 예산, 지출, 계약, 주민등록 등 총 20개 분야 45건의 영상을 제작했고, 이어서 직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쇼츠 영상’ 76건을 게재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촬영에 협조해 영상에 재미를 더했으며, OX퀴즈, 상황극, 1인 강의, 캐릭터 출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기획해 업무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인수인계 또는 업무공백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실시해 직원들이 원하는 영상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상 제목을 목록화하여 정리 및 구현할 예정이며, 아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사회보장급여 선정 기준 완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상자를 찾아 복지급여 신청을 안내한다. 올해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했지만 선정 기준에 못 미쳐 떨어진 3,424가구에 대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수 조사한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복지급여 선정 기준이 완화된다. 내년부터 생계급여(30%→32%)·주거급여(47%→48%)·기준중위소득 상향,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자동차 재산 기준 개선 등 선정 기준이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 제도를 통해 개인(가구)의 소득·재산 등을 분석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있지만, 이는 멤버십 가입자 및 보장 적합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람은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생긴다. 따라서 구는 이러한 선정 기준 변동을 알지 못한 채 올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내년도에 신청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 신청 안내를 돕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구에서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청소년 창업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창업캠프 유형으로는 IT 스타트업과 같은 기술형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4일 ‘청소년 창업교육 현황 및 교육수요’에 대해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 창업캠프 프로그램,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묻는 내용으로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등학생 응답자 중 학교 창업교육을 경험한 경우는 28.7%에 그쳤으나 창업캠프 프로그램 참여 의향을 묻는 설문에는 69.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학생들이 경험한 창업교육 방법으로는 ▲교과수업 중 창업 체험교육(36.7%) ▲창업교육 특강 및 멘토링(36.3%) ▲창업동아리 등 프로젝트 수업(17.7%) 등이 꼽혔다.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설문에서는 ▲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교내 창업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75.4%로 가장 높게 나타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를 위해 ‘2023년 자율선택급식 성과평가 심포지엄’을 26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자율선택급식 정책 추진과 모델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자율・균형・미래로 온(ON), 새로운 경기교육, 새로운 자율선택급식’을 주제로 운영한다. 학생 자율권과 선택권 존중의 의미를 넘어 교육공동체 소통과 지자체협력을 위해 학생, 교직원, 지자체,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신풍초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자율 선택급식 성과와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다’ 주제 발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학생,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6,22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자율선택급식 바라보기 ▲자율선택급식 교육 가꾸기 ▲자율선택급식 함께하기 주제별로 학생, 예비교사, 학교장, 영양(교)사, 지자체, 교육청지원청 담당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교육공동체,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함께 모여 학교급식 발전방안과 비전을 논의하는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워크숍’을 열고, 청소년의회·참여위원회의 제안정책을 공유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기획경제위원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원화성 여행 ▲(복지안전위원회) 수원형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 정책 ▲(도시환경위원회) 청소년이 주도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참여 활동을 주제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또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정책1과) 수원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모니터링 및 개선 제안 ▲(정책2과) 청소년증 발급 및 사용 활성화 ▲(정책3과) 수원형 청소년 우울증 지원정책 등을 주제로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이어 MC 펑키가 ‘연애하듯 꿈꿔라!’를 주제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 위원들이 발의한 정책들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봤다”며 “아이디어만 좋은 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청소년들 고민’까지 읽혔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예산이나 법적인 문제로 인해 정책으로 자리 잡지 못한다 해도 청소년 위원들이 들려준 목소리만큼은 꼭 기억하고 함께 해결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22일 수원시청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박선초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금은 지난 9~10월 수원시 공공형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직원, 아동, 부모님들과 함께한 ‘푸른콩깍지 나눔축제(자선 바자회)’에서 모금했다. 수원시는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미혼모가족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초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공공형 어린이집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말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우수 어린이집으로 경기도로부터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받아 국공립 수준의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에는 38개 어린이집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2일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친환경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수원시는 칠보 논체험장에서 수확한 친환경 쌀을 휴먼서비스센터(사회복지 위탁시설)에 700kg(77포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유냉장고)에 300kg(33포대)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승래 수원시 환경국장, 백소영 수원휴먼서비스센터장,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수원시가 생물다양성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칠보 논체험장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쌀을 시민과 함께 수확한 것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수원 청과물㈜이 22일 시청 로비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난방비로 사용해달라”며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드림스타트 이용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 이상) 50가구에 난방비로 각각 2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도현 수원 청과물㈜ 상무이사,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영기 수원 청과물㈜ 대표는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후원해 주신 후원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 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장학재단이 22일 수원시 교통봉사단체·운수종사자 자녀(대학생) 20명에게 학생당 장학금 1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수원시장학재단 정승연 이사와 김교자 광교운수 대표가 각각 1000만원씩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청년지원센터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 학부모, 교통 봉사단체 관계자, 수원시 장학재단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수원 협치 포럼’을 열고, 2023년 협치 정책 성과를 알렸다. 포럼은 2023년 협치 정책 성과 공유,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 6개 조 발표 , ‘우리가 바라는 2024년 수원은?’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2023년 협치 정책으로 새빛톡톡, 인권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공론화,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 인계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사업 등을 전개했다.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30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제안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한다. 또 수원시의 새로운 시책이나 진행 사업에 대한 설문 투표를 하고,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등을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12월 15일 기준 4만 3000여 명이 가입했고, 29만 6000여 명이 새빛톡톡에 방문했다. 제안 실적은 561건에 달하며 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운영’으로 ‘2023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2일 국회의사당의원회에서 열린 ‘2023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 중 상장을 받았다. 수원시의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한 29세 이하 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셰어하우스 CON 1호에 남성 청년 2명이 입주했고, 현재 4개소에 자립준비청년 11명이 입주해 살고 있다. 수원시는 셰어하우스 CON을 10호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보증금·임대료는 수원시가 100% 지원하고, 입주 청년들은 관리비와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 청년들에게 ‘자립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사회 청년 관련 서비스를 우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입주 청년을 멘토와 멘티로 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협약에 따라 다솔·당수·율전 초등학교, 연무·태장 중학교는 평일·주말·공휴일 포함해 주 20시간 이상 지역주민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 학교 홈페이지에 시설개방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5개 학교는 평일·주말·공휴일 포함해 주 20시간 이상 지역주민들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 학교 홈페이지에 시설개방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체육관 개방 실적에 따라 개방시설 운영비를 지원하고, 교육경비 보조사업(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심의할 때 개방학교에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CCTV·교사동 분리 셔터 설치 등 시설개방을 위한 사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시교육지원청은 미개방교와 민원 발생교, 협약체결교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개방운영협의회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체육회는 학교 운동부 선수 용품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시설 이용자에게 사용자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또 학교시설 이용에 따른 시설 이용 대표자를 지정하고 대표자 역할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와 7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수원시티발레단’이 선보이는 뮤지컬발레 '빨간모자'를 공연한다. 뮤지컬발레 '빨간모자'는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의 동화를 모티브로 재창작한 뮤지컬 발레 극이다. 빨간모자를 쓴 소녀가 아픈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도중 배고픈 늑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성인 관객에게는 추억을 제공하고, 어린이 관객에게는 원작 동화 작가가 남긴 ‘수상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늑대에게 저녁을 제공해 주는 것과 다름없다’는 교훈을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발레 공연으로, 화려한 무대와 의상, 무대 안과 밖을 넘나드는 연출 등으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발레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48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학생들이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미래교육, 인성, 가족소통, 글로벌, 학습 등 5개 분야 7개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의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들을 더 확충해 더 많은 학생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원 2배로 늘린 우주과학 캠프에서 겨울철 별자리 관측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 5~6학년 48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우주과학 천문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여름방학 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2회차(1차 : 20~21일, 2차 : 22일~23일)로 진행해, 참여 인원을 2배 늘렸다. 비숙박형 통학형 캠프로, 강남미래교육센터와 경기 양주의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겨울철 천문 현상에 대해 배운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고, 천문과학 전문가의 특강을 듣는다. 내년 1월 16일 10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7일부터 2월 29일까지 모빌리티, AI, 챗GPT 등을 배우는 겨울방학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평일반에는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