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1월 2일~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사업)이다. 이번 2024년도 상반기 선발인원은 총 41명으로 ▲경제적 약자사업(5명, 저소득층‧독거노인 지원 등) ▲기후환경 약자사업(28명, 감염병 관리 방역소독 등) ▲디지털 약자사업(3명, 디지털 약자 임대사업 도우미 등) ▲사회안전 약자사업(1명,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홍보사업 등) ▲신체적 약자사업(4명, 사회적약자 여권발급 신청안내 등) 등 5개 분야 13개 사업에 투입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80%(2인 가구, 2,946,087원) 이상이거나 ▲재산(주택, 자동차 등)이 4억 6,900만원을 초과한 경우 ▲1세대 2명 참여자, 실업급여 대상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을 포기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신규 미디어 16개가 추가 설치될 계획이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7만8400㎡)는 2016년 12월 전국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후 현재 총 4개 건물, 8개소 20기의 미디어가 운영 중이다. 지난 11월 강남구가 제출한 자유표시구역 운영기본계획 변경(안)이 지난 12월 20일 행정안전부 옥외광고정책위원회 심의 가결되고, 28일 통보함에 따라 신규 미디어 추가 설치가 가능해졌다. 신규 미디어는 5개소 16개로 ①코엑스 크라운 미디어(정면 및 측면부) ②밀레니엄광장 미디어(상단부) ③트레이드 타워 미디어 ④도심공항터미널 미디어 ⑤디지털 배너 등이다. 앞으로 영동대로 공원화, 복합환승센터 조성, GBC 완공 등에 따라 이 일대에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보행자’와 ‘공생’에 초점을 맞춰 미디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녹색 광장과 어우러지면서 보행자가 다양한 미디어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면서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의 대형 옥외광고물을 통해 실감나는 미디어아트를 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2년부터 국민권익위가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평가방식이다. 강남구는 지난해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1등급으로 도약하여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민선8기 구정을 반영한 첫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최고 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본격적인 ‘청렴 강남’의 시대를 열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남구는 ▲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의 노력과 높은 참여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원인진단과 개선전략 ▲추진 사업들의 효과성·독창성·파급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나서 청렴 퀴즈 방송, 청렴 특별교육 등에 참여하며 청렴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과 엄정한 복무기강 문화를 조성했다. 그 결과,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항목인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전체 공공기관 평균 점수(82.2점)보다 월등히 높은 96.3점을 받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일월·영흥)수목원 조성·운영’이 2023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市政)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1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3 수원시정 베스트 7’을 시상했다. 수원시는 각 부서가 제출한 시책 43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시민투표를 거쳐 14건을 선정한 후 ‘서면심사위원회’의 사업 평가를 거쳐 8개 정책·사업(공동 7위 2건)을 ‘2023 시정베스트 7’로 선정했다. 새빛톡톡에서 진행한 시민투표에는 3167명이 참여했다. 1위로 선정된 ‘정원문화 선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정원 수원(일월·영흥)수목원 조성·운영’은 2014년 시작한 수원수목원 조성 사업을 9년 만에 마치고, 지난 5월 개원한 것이다. 장안구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지중해 식물이 있는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정원으로 조성됐다. 일월수목원은 시민과 함께 조성한 ‘시민 참여형 수목원’이다. 시민토론회, ‘소통박스’를 운영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사업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관내 기업지원 방안과 인재 양성 연계사업 등을 논의했다. 관내 대학과 연계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활동을 돕는 경기도 GRRC 지원사업은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반도체(성균관대학교)와 바이오(아주대학교) 분야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성균관대 차세대 반도체 소재·공정 연구센터·산학협력단 관계자, 아주대 고령화 미극복질환 대응 기술 연구센터 ·산학협력단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균관대·아주대 GRRC연구센터와 관내 기업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각 대학 산학협력단과 인재 양성 연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꾸준한 기술개발이 뒷받침돼야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GRRC 지원사업을 비롯한 산학연 연계사업과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천지회 회원들이 180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지회 임재규 대표는 “천지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8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수원시여성리더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뜻깊은 일에 발걸음을 내디뎌주신 수원시여성리더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정과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유공자 표창, 총회장 이·취임식, 2023년 사업 활동 보고, 다짐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경기도의원,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정과 여성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유공자에게 수원시장상(1명), 수원시의회 의장상(3명), 수원시 국회의원상(11명), 경기도의회 의장상(3명)을 시상했다. 새로운 수원시여성리더회 15기 회장으로 김수민 회장이 취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협력을 강화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8일 오전 구청에서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정성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 지역문제 해결의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앞으로 4년간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의 복지기반 마련과 자생체계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구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삼고 주민 중심의 주도적인 자생체계 구축,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강서대학교는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활동, 전문 인적자원 지원 등 마을이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 모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설계 공모 작품집을 전자문서로 발간했다. 학교 설계의 최신 경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아 관심 있는 모두에게 공개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3년 공모한 우수 교육시설 건축물을 한자리에 모은 ‘경기도교육청 설계 공모 작품집’을 전자문서 형태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작품집의 주요 내용은 ▲2023 프로젝트별 도내 설계 공모 당선작 소개 ▲공모 당선작 심사평과 주요 계획 ▲평면·입면 계획안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교육 전자책 누리집(ebook.goe.go.kr)에서 관심 있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설계 공모 작품집 발간은 지난 2021년 첫 발간해 이번이 세 번째다. 2021년, 2022년 작품집은 현재까지 18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와 함께 건축 관련 분야 학생을 비롯한 설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의 조성과 가치향상을 위해 학교,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의 신·증축 사업을 공개경쟁 방식으로 설계안을 공모해 선정하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 내 학생이 스스로 참여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이 실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서 우수기관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형․토의형으로 구성된 훈련 프로그램이다. 어린이가 직접 재난 유형을 선정해 주도적으로 체험에 참여하고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중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선정했다. 참여학교의 교직원과 학생이 직접 참여해 ▲훈련 기획․준비 ▲현장훈련 ▲훈련평가․환류 등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참여학교가 적극적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진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제 재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4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36개 과목 일반 1,590명 선발에 2,427명, 지역 7명 선발에 12명, 장애 136명 선발에 31명으로 총 2,470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 8명 선발에 13명, 사립 46개 법인 26개 과목 134명 선발에 575명이 각각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28일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7일 체육·음악·미술 교과의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동안 수업 능력 평가와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을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도내 4개 지역(성남, 수원, 용인,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14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4년 2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시험 관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올 겨울방학 체육 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연극 체험하며 소통 능력과 감수성을 키워요.” 서울 강서구가 2024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교실’과 ‘연극교실’을 운영한다. 건전한 여가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체육교실은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 유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공암벽, 아이스 스케이트, 볼링, 풋살, 탁구, 수영 등 6개 종목 11개 교실을 초·중·고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력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끄는 인공암벽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반으로 나눠 15명씩 모집하며 강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풋살은 초등학생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나눠 모집하며 친구들과 땀흘리며 골을 넣는 짜릿함과 쾌감을 선사한다. 아이스 스케이트, 볼링 등 모든 종목의 모집인원, 운영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구청장실에서 애드바이오텍 자회사 ㈜위주와 수유전통시장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이날 ㈜위주는 쌀 80포(470만 원 상당), 수유전통시장은 쌀 20포(120만 원 상당)를 각각 기부했다. ‘놀장’은 전통시장 배달 앱이다. 수유전통시장이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고 현재 전국 150여 개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놀장 앱을 런칭한 ㈜위주와 수유전통시장 상인들이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미국에서 개최된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미국에서 시작해 올해 73회째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주최해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다양한 제품의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강동구는 환경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전지상기기’의 가리개를 디자인한 것으로 키뮤스튜디오* 소속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와 비장애인 디자이너가 협업한 아트워크에 감성적이고 의미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한전지상기기’는 거리 내 불법광고물이 붙여지거나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 중 하나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전지상기기를 감쌀 수 있는 가리개형 구조물에 디자이너 작품을 접목해 도시갤러리형 가리개를 자체 개발했다. 특히, 전기시설물 정비를 고려해 개폐가 용이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발열을 고려해 통풍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16교실(12개교)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보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초등돌봄교실의 수요가 매년 지속 증가하며 돌봄교실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으나, 학교에서는 현실적으로 돌봄교실 프로그램의 질을 보장하기 어렵고 학년별 발달단계에 적합한 교육 운영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강동구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충 경감을 위해 ‘방과후 돌봄 지원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미래인재육성(코딩교육) 프로그램, 영어체험 프로그램, 예체능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기존의 돌봄 위주의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창의 교실’을 운영, 돌봄교실 내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용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