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담 플랫폼을 통해 시설공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실 공사 논란을 없애기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시설공사 하자 관리를 위한 전담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매년 1조 원 이상의 공사를 관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발주해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대치다. 지난 2월 경기도의회는 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설공사 하자 검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가 더욱 가중되면서 하자 검사와 보수를 적절한 시기에 시행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시설공사 하자 관리 전담 플랫폼 구축 계획을 수립해 ▲자료 데이터베이스(D/B)화 ▲전문가 상담 ▲거버넌스 구축 등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하자 관리 분석 ▲점검 표준화 ▲담당자 역량 강화 ▲안내서 제작 등을 통해 시설공사 하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nbs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에 위치한 동수원중학교는 지난 28일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500개를 매탄2동의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동수원중학교는 라면 기부 외에도 추석 명절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송편 70세트 등을 매탄2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윤환 동수원중학교장은“라면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동수원중학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2024년 새해 첫 전시로 5명의 작가들의 ‘5인5색’전을 연다. 김복녀, 박현숙, 김태연, 박의정, 이은아 5명의 작가가 각자 인물, 풍경, 어반스케치 등 작가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수채로 그려진 리스본, 프놈펜 등 여행지의 모습, 유화로 표현된 서정적인 풍경과 화사한 꽃병, 연필로 그려진 유명 인물들의 모습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전시는 1.2(화)부터 1.30(화)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박현숙 작가는 인사아트센터 개인전을 비롯해 부산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김복녀 작가는 갤러리카페, 갤러리이즈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다른 작가들도 레피노정기전, 어반스케치전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과 예술로 소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기묘년 한 해의 마지막 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천사들이 나타났다. 기부자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디지털경영팀 권훈씨 외 3인으로 지난 26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 2023년 직원 성과금으로 받은 70만원을 기부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부활동의 선순환을 바란다며 전화로 기부의사를 밝힌 권훈씨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업에 필요한 지원금으로 사용되길 바라며, 작은 시작이 회사와 더 나아가 사회의 기부문화의 확산에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상빈 우만2동장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일한 성과금을 취약계층을 위해서 기부해주신다니 감사하다. 아동들에게 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우만2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성화교회 초등부에서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깜짝 선물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젤리 등 다양한 간식이 담겼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선순 담임목사 부부, 김경목 보좌관(김영진 국회의원), 윤준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수원성화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최선순 담임목사는 “초등부 아이들과 선생님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포장하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을 가르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수원성화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꾸러미는 아동이 있는 관내 취약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수상 시민 및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시상식 & 팔달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인 연말시상식에서는 한 해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생활하며 시·구정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 열린 2부 팔달어워즈(종무식)에서는 지난 1년간 느낀 보람과 새해의 다짐을 담은 영상 상영을 비롯해 ‘팔달어워즈’라는 별도 시상식을통해 그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들의 노고를 MZ공직자들의 유쾌한 방식으로 격려하며 2023년 한 해에 대한 소회를 나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구민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4년도 팔달구를 위해 다함께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자”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121명의 학생·보호자를 대상으로‘학교폭력 및 선도 조치 학생 통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142개 특별교육이수기관 중 한 곳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학교폭력 가해 학생·보호자 및 교권 침해 학생·보호자, 교내 생활교육관리위원회 조치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초등과 중등 학교급 별로 다르게 편성되어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학생 상담과 보호자 교육을 통해 사안에 대한 이해와 반성을 했고,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비폭력대화를 일상생활에 실천해봄으로써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과 역할 균형을 배울 수 있는 ‘과자 집 만들기’프로그램은 새로운 가족 규칙과 생활 습관을 만드는 시간을 통해 많은 참여 가족의 공감과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교육지원청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비폭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새해를 맞아 교육장 청렴서한문을 배포했다. ‘청렴서한문’은 갑신년 청룡의 해를 맞아 푸르른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새기며 상호존중의 청렴문화활동을 힘차게 펼쳐 나가겠다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담은 편지이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에 선정될 만큼 청렴에 대한 의지가 높다. 다방면의 청렴문화활동으로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한 걸음 더 발전된 청렴문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교육가족 여러분 모두의 참여로 피어낸 청렴 문화를 올 해에도 정착 및 확산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2024년 1분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하는 1분기 강좌는 인문‧생활문화‧맞춤형‧시민기획단 등 4개 분야 60개 교육 프로그램(대면‧비대면)으로 구성된다. ▲행복인문학교(인문강좌) ▲함께사는학교(생활문화강좌) ▲도란도란학교(맞춤형강좌) ▲언제든학교(시민기획단강좌) 등 총 60개 강좌에서 95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복인문학교(인문강좌)는 세계‧사회‧경제‧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세상의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혼돈의 세계, 어디로 가는가?(1월 17일)’, ‘디지털 기술은 어떻게 격차를 만드는가?(1월 11일)’, ‘2024년 세계경제는?(1월 22일)’ 등 강좌가 있다. 함께사는학교(생활문화강좌)는 음악‧미술 등 예술로 마음을 치유하고 공방 체험활동도 해볼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대중음악의 신화를 만나다1(1월 30일)’, ‘예술에서 종교적인 것에 관하여 : 초월성의 형상화(1월 16일)’, ‘거북이 공방-오픈데이1‧2‧3(1월 31일, 2월 17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 중소기업 무관세권역 수출개척단(체코·네덜란드)’에 참가할 기업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출개척단’은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이 현지 전문 무역 기관과 협업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기업들이 현지 도시가 보증하는 바이어(구매자) 사업장을 찾아가 수출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는 권역별 바이어 조사·섭외, 수출상담 통역, 항공료 일부 지원(1개 업체당 1인) 등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항공료 일부, 숙박비 등 현지 체재비를 부담해야 한다. ‘2024 중소기업 무관세권역 수출개척단’은 내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체코와 네덜란드에서 현지 바이어를 만나 수출 개척·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수원시 소재 유망하고 능력 있는 5개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수출개척 품목은 전기·전자, 미용, 헬스케어, 생활용품, 식품 등이다. 50개 바이어의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출개척단’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영문 홈페이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발달장애와 관련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 ‘새빛이음’을 구축했다. 발달장애 관련 분산된 정보를 통합하고, 누구나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홈페이지다. 발달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전문가, 시설, 단체, 관계기관이 새빛이음 구축에 참여했다. 새빛이음은 ‘발달지연’, ‘복지서비스’, ‘자녀 평생설계’, ‘시설 및 기관’, ‘소식 알림’ 등 5개의 대메뉴로 구성됐다.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상위 7개 정보인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검사 ▲장애인 등록 신청 절차 ▲어린이집·유치원정보 ▲평생교육 ▲사회복지시설 ▲바우처 제공기관 등은 홈페이지 중앙에 배치했다. 수원시 복지시설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발달장애 거점병원, 단체, 정부 산하기관 등의 주소·연락처·홈페이지, 생애주기·영역별 지원 정책, 발달 장애 관련 행사 일정도 찾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새빛이음은 발달장애 복지정보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보통의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 전문가 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안심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4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은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23~2027년)’을 실행하기 위해 구가 자체적으로 수립하는 연도별 맞춤형 계획이다. 구는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 도시 강서’를 목표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안전 ▲사회기반 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6대 분야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내년 5월부터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이 운영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기관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안전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화재예방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안전강사가 동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재난 사례별 대응요령과 호신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1월 2일부터 고덕별관(동남로 930, 고덕동) 운영을 개시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고덕별관은 지상 1, 2층 규모에 연면적은 1,498.82㎡이다. 1층에는 여권과, 일자리정책과, 무인민원실, 장난감도서관, 장애인일자리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도시경관과와 장난감수리센터가 마련된다. 구는 오는 1월 조직개편에 따라 현재 성내동 강동구의회(성내로 55) 1층에 위치한 여권민원실을 여권과로 신설하는 한편, 고덕별관으로 이전하여 구민 가까이에서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여권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現) 여권민원실은 2023년 12월 29일(금) 18시로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이후 여권 신청이나 수령은 고덕별관 여권과로 방문하면 된다. 일자리정책과도 이전한다. 구는 일자리정책과 이전을 통해 한창 입주가 진행중인 고덕비즈밸리 기업들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성내동 서경빌딩에 있는 도시경관과도 이전하여 고덕별관 옆에 위치한 현장단속반(동남로 942)과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올림픽대로에서 암사동으로 진입할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고덕로 25 일대의 ‘암사보도육교’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암사보도육교가 강동구의 주요 관문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특징 없이 육교로서의 기능적인 역할만을 해왔지만, 이제는 강동구를 상징하는 관문으로 새롭게 재정비돼 강동 초입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게 된다. 노후화된 암사육교의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강동구만의 특색있는 디자인을 입히기 위해 구는 지난 7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고, 디자인 개발을 위해 강동구 경관위원회와 강동구 야간총괄기획가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이후 경관조명 설치를 위해 서울시 좋은빛위원회 심의와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해 지난 11월 착공에 들어갔고, 12월 15일 공사를 완료했다. 김준오 도시경관과장은 “올림픽대로에서 암사동으로 진입할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암사보도육교가 이번 경관사업을 통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었다.”며 “계단에는 강동구 상징 캐릭터인 움스프렌즈를 도색해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즐거워질 것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2023년 중앙부처, 서울시를 비롯한 각종 기관에서 주관하는 대외기관 평가 및 공모사업 총 85개 분야에서 수상함과 동시에 58억 7천만여 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대통령 표창을 시작으로 국무총리상(표창), 장관상(표창) 10개, 국제상 2개,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등 내용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강동구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이어, 치매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교통·돌봄·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 안전을 강화한 것을 인정받아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특히, 주민 맞춤형 혁신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범창 일체형 물막이판 개발·보급, 전국 최초 치매가족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과 안전혁신대상(2관왕)을 수상했다. 구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