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가양동 CJ공장 부지 3개 블록 개발’을 모두 허가하며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 사항을 성공적으로 이행,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CJ공장 부지 개발’은 총 사업비 4조원 규모의 지역 핵심 현안으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9만 3,683㎡ 부지에 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 구청장은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사항으로 ‘가양 CJ 부지개발 적극 지원 및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내걸고, 취임 후 1호 결재로 CJ 공장 부지 3개 블록 중 2블록(27,983㎡) 개발 허가를 선택했다. 이어 3블록, 1블록 개발을 순차적으로 허가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토대로 주민들과의 공약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CJ공장부지 개발은 오는 8월 착공 예정으로 구는 지연됐던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침체된 부동산 경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CJ 공장부지 개발 사업은 김포공항부터 마곡MICE복합단지,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로 연결되는 강서구의 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보건의료교육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29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 속 위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신체가 주는 삶의 행복을 알려주기 위해 추진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상호 간 체계적‧통합적 네트워크 구축 ▲보건의료계 전공 분야 청년들의 프로그램 기획단 구성 ▲보건의료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초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교육 프로그램 ‘안녕’을 운영하며 ▲올바른 손 씻기 ▲구강위생 ▲하임리히법 ▲정리정돈과 호흡기 질환 ▲분리수거와 환경 ▲화재예방과 화상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초 지식 함양을 돕는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보건의료교육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의료교육 프로그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문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강동아트센터가 올해의 라인-업(line-up)을 전격 공개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문화재단은 구민 누구나 고품격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강동아트센터에서 다수의 초연 공연과 함께 현시대 거장들의 공연까지 고품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아트센터는 올해 총 3개의 아시아 초연작과 1개의 국내 초연작을 무대에 올린다. 먼저 ▲3월 체코 브루노 국립극장 주니어 발레단의 'NbB2'를 시작으로 ▲4월 2023년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연극 'FOOD' ▲5월에는 스코틀랜드 극단 신작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사회문제로 떠오른 마약 관련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다원예술작품 'Concerned Others'를 선보인다. 특히, 연극 'FOOD'는 2023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중 가장 빨리 매진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색다른 무대장치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동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에서도 아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서울청년센터 강북이 지난달 29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3 고용노동행정 표창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 중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2022년 4월에 개관, 청년을 위한 취ˑ창업 교육 및 전문 상담, 문화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을 결성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직 단념 및 고립 은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 기간 4월부터 12월까지 청년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이 취업에 성공, 또는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현직 기업가와 소통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적극적인 구직활동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과 함께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기원하며 구민들에게 강남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년인사회는 총 3부로 나눠 85분간 진행한다. 1부 ‘신년하례’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 연주회, 국내외 자매도시의 축하 영상과 구민의 상 수상자, 기부왕, 경찰관, 용띠 어린이, 사회복지사 등 강남을 빛낸 구민들의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2부 ‘희망도약’에서는 한해를 빛낸 10대 굿(Good) 뉴스와 강남구청장의 신년사 발표가 이어진다. 3부 ‘축하기원’에서는 국립국악고 관현악단이 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민선 8기 강남구는 지난 1년 6개월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향해 달려왔다. 그 결과 지난해 ▲세계 최대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SCEWC)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최우수 도시 선정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국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을 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화성행궁에서 수원역까지 35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청으로 출근해 시청 로비 전등을 켰다. 또 새해 첫 업무를 밤샘 당직으로 시작한 직원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낭을 메신 어르신, 에코백을 든 아주머니, 헤드셋을 쓴 청년까지, 이른 시간 버스에 몸을 실으신 모습에 옅은 고단함이 배어난다” 며 “묵묵히 자신의 삶터를 지키는 정직한 수고가 오늘 우리 수원을 지탱하는 힘임을 새삼 가슴에 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의 주인은 시민임을 기억하겠다” 며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 지혜를 구하며 모두의 마음을 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023년 11월 수원 이의동으로 본점을 이전한 ㈜덴티움을 3일 방문해 “국내 대표 임플란트 기업인 덴티움 본점의 수원 이전은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의 첫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며 “덴티움의 본점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덴티움이 광교에서 세계 1위 치과용 의료기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시설 곳곳을 살펴보고, 서승우 덴티움 대표, 정성민 제노스 대표 등 덴티움·제노스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플란트 등 치과용 기기 제조 기업 덴티움은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 협의체 실무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2019년 4월 연면적 6만 3153㎡ 규모의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이의동에 설립했다. 현재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는 덴티움, 제노스 등 의료기기 제조 기업 등이 입주해 있고, 덴티움과 제노스 임직원 약 8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에서 송중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충현 (사)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장, 김용운 송중경로당회장 등 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사)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구민들에게 송중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8일 구청장실에서 보광사로부터 강북구꿈나무키움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보광사는 이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도 함께 기탁했다. 현중 주지스님은 “재능 있는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저소득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정성 어린 장학금과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까지 꼭 필요한 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3일 강서농협으로부터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kg 1,000포를 전달받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구청 본관 정문에서 강서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서농협이 이날 기탁한 쌀은 3천2백만 원 상당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서농협은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부한 양은 총 90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3억 원에 달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강서농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예닮교회에서 3일, 새해에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10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예닮교회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어르신을 비롯하여, 건강 악화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등 10가구에 사랑을 담아 매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진자 목사는 “새해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감으로 힘들게 계시는 이웃들이 걱정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만든 반찬을 드시고 올 한해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주 수요일마다 꾸준히 봉사해주시며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예닮교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기업에 부과되는 세율이 재조정되고, 나아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이 합리적으로 개정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의 ‘과밀’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며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는 역차별을 없애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4년에도 경제 활성화, 기업 유치·지원에 모든 힘을 쏟겠다”며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총력 ▲서수원 개발 ▲3대 골목 뉴딜 ▲수원기업새빛펀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궁극적인 목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서호·고색지구, 수원 군공항 이전 종전부지 등을 묶어서 서수원권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수원을 최첨단기업이 찾는 도시, 첨단과학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골목 뉴딜은 수원새빛돌봄사업을 모든 동으로 확대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일 서둔동 소재 서호초등학교에서 관내 주민들을 위해 수제 천연비누 110개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호초등학교는 One-stop 서호마을교육 공동체 마을협력형 혁신학교로 아동의 돌봄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지향하며, 수원시립 서호지역아동센터와 청개구리 마을 등을 지자체와 함께 운영 중이다. 서호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 110개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을 위해 돕는 이웃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전달하게 됐다”며 “아동이 성장하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켜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선행하는 학부모님들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일 고색동 소재 ㈜흥진캐노피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전자레인지 30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흥진캐노피는 2023년 4월부터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하여 방충망 및 방범창을 설치·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계속 이어 오고 있다. 김화석 대표이사는“추운 겨울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이 집밥처럼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자레인지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흥진캐노피 김화석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은향)는 새해를 맞이한 지난 2일 관내 주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20포 및 여성위생용품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행궁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김민기씨 부부의 개인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행궁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새해에 뜻깊은 기부를 시작하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기부자 김민기씨는 저소득홀몸어르신과 여성청소년을 위해 후원물품이 전달됐으면 하는 뜻을 전하며 “개개인이 활발한 기부문화를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와 행궁동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개인이 기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지역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의 온정이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