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특화사업으로 추운겨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기름보일러 등유를 지원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운 겨울 난방비가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선정된 독거노인, 근로능력이 없는 중장년 1인 수급가구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등유를 지원했다. 임선오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변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청사 1층 팔달갤러리에서 1월 한 달간 수원 지역 작가 ‘이명숙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본격적으로 그림 속에 자신의 색채와 생각을 담으며 예술 활동을 시작한 이명숙 작가는 아직은 주변인들에게 미술작가보다 수원문화관광해설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본어 전문가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면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해온 이 작가는 2022년 5월 수원 코리아아트쇼를 시작으로 미술작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 3일부터 열린 팔달갤러리 초대전에서는 ‘대중에게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바쁜 도심과 고요한 달의 대비를 비롯해 작가만의 젊고 개성있는 시선과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채가 담긴 18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1월 31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이 화성성역의궤를 기반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갔듯, 많은 지역작가들이 수원을 기반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에 대규모 건설공사장 17개소를 포함한 관내 건설 공사장을 점검하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에서 이행해야 할 조치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토사 등 분체상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이다. 주거지역 인근이나 민원 다수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법령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향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특별점검 이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3개 어린이도서관에서 ‘2024년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슬기샘, 지혜샘, 바른샘 어린이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별 특성을 반영하여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총 19개의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트윈웨이브에서 △캡틴의 작업실 : 양모펠트 & 오일파스텔 △페이퍼 커팅의 세계 △트윈 올림픽 등을 운영하여 트윈세대(12~16세)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작 작업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새로운 트윈세대 이용자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캡틴(트윈웨이브 이용자를 지칭하는 표현) 주도 워크숍’을 운영하여, 트윈웨이브를 찾는 12~16세 학생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공간 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유아, 초등학생을 위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로 읽는 책 △따뜻한 겨울 책 놀이터 △지혜로운 과학 탐구생활 등 책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3월부터 1년 동안 ‘2024년 학교급식 Non-GMO(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농수산물) 가공품 차액지원 및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할 공급업체 1곳을 모집한다. 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공급업체는 Non-GMO 등 친환경 가공식품을 수원지역 학교에 공급한다. 이를 위해 관내 단설유치원 9개교, 중학교 43개교에 가격협의회를 거쳐 결정된 납품가격으로 Non-GMO 가공식품 26종 40개 품목에 대해 공급 계약을 하게 된다. 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 유전자가 변형된 식품이나 농작물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며, 원‧부재료가 국내산 친환경 생산물을 우선 사용하는 등 품질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수원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품목 중 고추장‧식용유‧부침가루 등 가격협의 된 10종 16품목은 1kg당 단가의 30%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0년에 6종 9품목의 차액을 지원했던 것을 점차적으로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지원하는 품목을 늘려 지역 내 학생들이 더 건강한 가공식품을 급식으로 먹을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신청할 업체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 상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청년 행정체험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에게 관공서에서 일하며 시정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년 행정체험에 참여하는 청년 136명에게 근무 준수사항, 수원시 청년 정책 등을 안내했다.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은 2기수로 나눠 운영된다. 1기 70명은 1월 4~31일, 2기 66명은 2월 1~28일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청,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기본급(시간당 1만 57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도서관·미술관·전시관·보건소 등은 근무지에 따라 주말 대체 근무를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청년과 늘 함께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수원시가 마련한 여러 소통 창구를 통해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농업인, 귀농 · 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해를 맞아 영농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포도(1월 19일) ▲시설채소(1월 24일) ▲생활개선(1월 26일) ▲벼농사(2월 6일)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2시~5시이며, 벼농사(수원시청 중회의실) 과정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익직불제 교육을 연계하고, 변화하고 있는 농정 현안과제도 홍보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대 흐름과 변화를 현실에 적용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6개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 북수원시장·장안문거북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정자시장·남문로데오시장이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장안문거북시장·못골종합시장·북수원시장·화성시장은 ‘시장경영 패키지지원’ 대상지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쇼핑·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시장별로 최대 10억 원(국비·시비 각 50%)을 지원한다.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운영조직 구성 ▲역량 강화 ▲상품 발굴·입점·마케팅 ▲배송 인프라 구축 등 디지털 기반 구축을 종합지원하는 것이다. 시장별 최대 4억 원(국비·시비 각 50%)을 지원한다. 시장경영 패키지지원은 온라인 마켓의 배송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북수원시장은 캠핑특화시장으로 브랜딩해 주변 캠핑장 연계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진학정보센터(남부,북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진학상담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리더교사 80여 명이 참여해 대면상담과 화상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대학입시 준비전략 등 대학입시 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겨울방학 진학상담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궁금해하는 진학정보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공교육 중심의 대입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반려 식물 보급사업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구는 관내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을 추천받아,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에도 좋은 식물을 반려 식물로 지난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했다. 구는 반려 식물을 보급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식물을 통해 소통하고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나만의 반려 화분 제작’, ‘식물 관리법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반려 식물의 이름을 짓는 등 식물과 유대감을 쌓고, 함께 참여한 주민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반려 식물 보급사업 참여자들과 강동구청내에서 작품전시회를 운영했다. 전시회에는 ‘반려 식물에게 보내는 편지’ 등 반려 식물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글과 사진이 전시되어 구청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업 시행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올해 1월부터 양성통합 당직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주말‧공휴일 일직은 여성 직원이 근무하고, 남성 직원의 경우 매일 야간 숙직근무를 전담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남성 공무원들의 숙직근무 주기가 빨리 도래해 근무 여건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뿐 아니라 양성평등 인식도 사회적으로 보편화 됨에 따라 강동구도 성별 구분 없이 일직, 숙직근무를 편성한 남녀통합 당직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출산‧육아 직원을 배려하고, 성별에 따른 당직 구분을 탈피하고자 당직근무 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 기존에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자직원만 당직근무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현행 기준을 확대해 이제는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남자직원도 당직근무 대상에서 제외한다. 다만,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를 둔 여직원은 일직 근무로 편성하거나 3자녀 이상의 자녀를 둔 직원은 당직근무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육아 중인 공무원을 위한 보완책도 마련했다. 구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1월부터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은 지역 내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13개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각 동별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학습지도, 현장학습, 인성개발 및 창의력 프로그램 등 38개로 구성된다. 학습지도 프로그램으로는 수학‧영어 등 기초과목 학습, 바닷속 환경이야기, 독서 글쓰기 등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자원봉사자들이 학습지도를 돕는다.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탐구심을 배양하기 위해 통일전망대 견학‧얼음 썰매타기와 재활용센터 견학‧봉황각 탐방 등을 진행한다. 인성개발 및 창의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화과자, 막된장 등 다양한 만들기 실습을 비롯해 방송영상 체험, 그림책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풍선아트 등 문화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구는 겨울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의 독서습관 함양 및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번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달 28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번1동주민센터(동장 이혜원)에 전달했다.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영숙 번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추위에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원 번1동장은 “늘 저소득 이웃을 챙기는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담은 현장사례 활동집 ‘공공과 민간을 잇다’를 발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이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기 위해 설치한 민관협력기구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협의체를 활성화하고자 조례 개정을 통해 협의체 고유기능을 강화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각종 협의체 회의와 교육을 재개했다. 또한, 각 동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구는 이러한 활동 성과를 담은 책자를 제작해 지역사회의 민관 네크워크의 역할을 알리고 내년도 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책자는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는 강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고 그 법적 근거와 운영 현황, 자체 제작한 로고를 안내한다. 두 번째 파트는 4개 협의체, 41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 활동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운영한 시무식에서 ‘청렴선포식’을 개최하고 기관을 운영함에 있어 청렴이 최우선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은 사회적으로 공공기관의 청렴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서 재단이 시민으로부터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 임직원이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된 행사로 청렴서한문 낭독, 청렴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이 날 이병규 이사장이 낭독한 청렴서한문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갑질・직장 내 괴롭힘 방지 ▲부정 청탁 금지 ▲ 부조리 행위자 엄중 조치라는 4대 항목이 담겼다. 이병규 이사장은 “청소년・청년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재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렴과 윤리를 바탕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통과 참여의 조직문화에 다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시무식에서는 수원특례시 신년화두 ‘흥사이민(興事利民): 새로운 도시로 도약, 시민의 복리증진’을 강조하며 ▲수원을 대표하는 청소년‧청년 사업 브랜드화 추진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