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의 1인가구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온라인포털 ‘쏘옥(SsOcC)’이 개설됐다. 8일 문을 연 쏘옥은 수원시 부서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1인 가구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1인 가구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게시판, 1인 가구 관계기관을 안내하는 ‘기관안내’ 게시판도 있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쏘옥(수원시 1인가구 포털)’을 검색해 쏘옥에 접속할 수 있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다. 지난해 3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한 수원시는 1인 가구 관계기관 간담회, 1인 가구 정책 설문조사, 1인 가구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1인 가구 지원 사업·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1인 가구를 초청해 1인가구 정책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수원시는 ‘수원에서 혼자, 수원에서 같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1인가구 종합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1인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 중 다문화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위해 다문화 꿈탄탄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꿈탄탄은 방학 중 다문화학생의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16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하며 다문화학생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다문화학생에 대한 래포(상호신뢰)가 형성된 담임(교과)교사가 소규모로 학생들을 집중지도한다. ▲한국어 집중교육 ▲그림책과 함께하는 한글여행 ▲한국어 의사소통 수업 ▲한국문화 이해와 세계 문화 탐구 등 교과 학습과 한국어교육이 이뤄져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밀집 지역과 소수 다문화학생이 있는 학교도 소외없이 전 지역에서 한국어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밀집 지역 중심의 정책을 보완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교육 소외 지역의 다문화학생에게 한국어교육을 지원해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빠르게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적응 지원을 위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향후 3년이 강동의 미래 30년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2024년을 동부 수도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과 업무단지 조성으로 2025년 이후 인구 5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30·40세대의 높은 전입 비율과 함께 서울시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다. 이에 이 구청장은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강동구 발전은 교통에 해답이 있다”면서 교통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GTX-D 노선 유치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다섯 차례 만나 건의했고, 지하철 5호선 직결화, 버스 노선 연장(증차) 등 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그는 “천혜의 환경을 잘 활용해 강동이 품은 한강의 가치를 제대로 세우고, 강동구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여러 규제에 묶여 자연 상태로만 보존되던 암사·고덕 생태공원의 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 비전을 제시하는 ‘2024년 강북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천준호‧박용진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강북구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대학교장, 종교단체, 문화예술인, 직능단체 회원, 구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구립 실버악단과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이 진행됐으며,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2023 전국 기초단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공동체 강화분야)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 발대 및 범자치구 서명운동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 2023 우이천 꽂히다, 우이천 여울장터, 2023 강북 백맥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 개최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도 강북구의 미래 비전 및 주요 사업을 담은 구정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오세훈 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시 강북구번2동은 지난 2일 사회봉사단체 번오지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번오지기는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봉사단체로, 바자회, 국수나눔 잔치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그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바자회와 장터 등을 운영한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재원이어서 더욱 미담이 되고 있다. 번오지기 김태자 위원장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더 값지고 소중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석 번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늘 헌신·봉사를 실천해 오신 번오지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번오지기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예방과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조례에 근거해 층간소음 피해 예방 및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강남구는 의원 발의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제7조(지원대상범위 및 지원기준)를 개정, 층간소음과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지원 사업 항목을 추가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를 제정해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입주자 간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해 서울특별시 공동주택관리 규약 준칙에 따라 단지별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대다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이를 적극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구청장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계획을 8일 공고한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원적교 학적을 유지하며 국어, 역사 등 보통교과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과를 운영한다. 대상 학생은 교육감이 지정한 위탁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 종료 후 재적 학교로 복귀한다. 위탁교육기관 공모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 중 희망 기관이다. 위탁교육기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신청 서류는 1월 9일부터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및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최종 24곳 내외를 지정하고 2월 19일 이후 누리집에서 공모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교 적응과 재적 학교의 복귀를 돕겠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대안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 출범 2주년을 맞아 ‘수원특례시 완성’에 힘을 보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출범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특례제도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현안 이슈화 ▲공감대 확산 ▲제도 구축 ▲재정특례 확보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례시 관련 토론회 등을 열어 여러 시민 의견을 담은 특례 권한을 발굴하고, 다른 특례시·유관 기관과 협력·연계해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을 위한 재정·경제 특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4일 구청장실에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로부터 사랑의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순재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더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온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구민들이 나눔에 동참해서 어려운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전진효태권도장의 원생들이 5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900개를 기부했다. 전진효태권도는 3년 전부터 매해 초,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후원된 라면 900개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진효태권도장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나눌 때 진정한 의미의 커뮤니티가 형성된다고 믿는다. 이번 기부가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기부에 뜻을 모아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원생들이 지역 사회 참여와 이웃 나눔 정신을 배워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가 4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떡국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을 위해 힘쓰시는 각 단체와 봉사자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는 신년 인사 말씀을 나누고 2024년 계획을 서로 공유하며, 정성껏 차려진 떡국을 맛보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유용현 단체장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떡국을 지원하고 자리를 빛내 참석해주신 단체원 및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4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정이 넘치는 정자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덕담의 인사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소재 엘리트태권도장은 4일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박스와 원생의 가족이 직접 재배한 백미 1포(20kg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엘리트태권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푼 두푼 모아 라면을 구입하여 마련했으며,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점희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원생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수원중앙교회에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4,919,000원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수원중앙교회에서는 2021년부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후원금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수원중앙교회 신성원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교회 성도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드리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수원중앙교회에서 후원한 현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 가구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에 수원시청 직원들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의류(패딩 4종)를 후원받았다. 매탄1동은 변변한 겨울 외투 없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수원시청 홈페이지 벼룩시장에 후원 요청글을 올렸고 이에 수원시청 직원들이 선뜻 나서 겨울의류를 후원했다. 패딩을 후원받은 대상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패딩을 선물받아 올 겨울은 포근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1동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고령 홀몸어르신 가정에 매트리스 등 일상생활용품과 가전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관내 오드카운티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4일 새마을문고광교1동분회에 코믹메이플스토리 등 아동도서 106권을 기증했다. 김낙용 오드카운티관리소장과 김정화 동대표는 작은 기부를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동규 광교1동장과 남혜경 새마을문고광교1동분회 회장은 “소중한 기증으로 도서관을 다양한 책으로 채워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드카운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