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만 19~34세 청년 40명을 12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일반적인 심리 문제를 겪고 있으나 부담감 없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A형과 자립준비청년·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이 필요한 B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는 주된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는 사전·사후검사,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일대일 원칙), 종결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상담이 종료된 후 상담자가 추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지 판단해 최대 12개월까지 상담을 연장할 수 있다. 상담 1회당 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A형 6000원, B형 7000원이다.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은 유형에 상관없이 본인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는 수원시가 제7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20명을 1월 12일부터 1월 26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1월 12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 등록된 시민과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교육기관·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2월 중 위원 후보자를 선정하고, ‘주민참여예산학교’ 과정을 수료한 후보자에 한해 위원으로 위촉한다.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선정되면 2025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시·구 관련 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지역회의 등에서 제출한 사업의 승인·재심의 요구 ▲최종 참여예산 확정 제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합리적인 추진 방향, 시 예산에 대한 의견 제시 ▲우선순위 결정에 따른 부서별 예산 반영, 집행 결과 점검 ▲예산에 대한 홍보·교육 등 활동을 한다. 1월 12일부터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4년의 힘찬 첫 출발을 시작했다. 올해 수원시정은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노력을 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스마트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부터 탄소중립 노력이 시민의 일상으로 파고들도록 지원하고, 문화와 관광 및 스포츠와 교육 등이 골고루 발전해 시민이 즐거워지는 한 해를 만드는 구상들이 2024 수원시정계획을 가득 채우고 있다. ◇미래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 수원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밑그림을 완성하는 것은 올해 수원시정의 중점 과제 중 하나다. 다양한 여건 변화에 발맞춰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40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특히 올해 안에 수립을 완료할 2040 도시기본계획은 6대 중점에 초점을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완성 단계로 향하고 있다. 도시의 자족 기능을 높이기 위해 첨단자족벨트를 구축하고,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고,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방향을 마련한다. 또 혁신 교통체계 구축과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정보공시에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강조한 경기형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을 안내한다. 수업과 평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학력향상을 위한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12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공포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새학기부터 모든 초·중등학교에 수업과 평가계획을 연계해 수립하고 정보공시에 안내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기존에 이뤄진 정보공시에는 수업과 평가 항목이 별개로 구분되어 있어 실제 수업과 평가 간에 연계가 긴밀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과정의 ‘깊이있는 수업’ 철학을 반영하고 경기형 수업·평가 계획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료를 제작했다. 도움자료에는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강조한 교수학습 계획 서식과 교과별 예시자료를 탑재해 교사가 수업과 평가 계획을 연계해 설계하기 쉽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정보공시 개정 관련 연수를 실시해 학교 구성원이 수업계획과 평가계획 개정 방향을 이해하고 안정적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파주시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과 김경일 파주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번 협약이 이뤄지기까지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 도의원, 파주시의회 의원, 파주시청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통학순환버스의 성공적 안착과 파주지역 통학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학순환버스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간 지원 ▲통학순환버스의 지속적인 예산 확보 ▲통학순환버스 확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와 협력해 기존의 통학버스와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를 잇는 순환형 통학버스 사업을 추진해 왔다. 1월 중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만들기에 앞장선다. 공동주택의 안전한 관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지원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2개 분야로 구분해 지원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는 어린이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개선,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의 설치, 화장실 보수, 카페·강의실 등 다목적 시설의 보수 등을 지원한다.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분야는 주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개선 등을 지원한다. 특히 구민의 안전을 위한 긴급재난 안전시설물 보수 및 보강 공사는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306개 단지로 준공 후 5년 이내 단지는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50% 이내로 단지별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최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바닥형 보행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신호등을 보조하고 보행자에게 다양한 신호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보행을 돕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 이 중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이며,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보행자가 적색 신호 시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 시에는 횡단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이다. 구는 지난해 12억 원을 투입해 보호구역·교차로·어린이 통학로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50개의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14개의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구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유치원·초등학교 통학로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집중 설치했다. 명원초등학교 앞 일부 구간과 강솔초등학교 인근 대각선 횡단보도 등 24개의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 조성했고, 천호초등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5일, 강동구축구협회로부터 3,000,000원의 장학기금(강동 교육지원기금)을 기부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 축구협회는 “2023년 강동구 스포츠 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 100만 원과 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은 20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받은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구축구협회 전달식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성회 생활체육과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동구축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학기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유·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소재한 예원유치원 원아들이 1년간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유치원생들과 교사들은 지난달 29일 삼양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 1백5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원아들의 고사리손과 교사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소중하고 의미있는 성금을 마련해준 원아들과 유치원 관계자,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고등학생 진로역량 강화프로그램 ‘건축가와 함께하는 강북 건축기행’이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가 건축 분야 직업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해 개설한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강북구 신축 공공건축물을 방문해 담당 건축가들로부터 설계 의도와 건축 과정을 직접 듣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1~2기를 모집, 총 40명을 대상으로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에 개소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 수유보건지소와 서울의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둘러보고 전시도 관람했다. 학생들은 건축물의 설계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96%를 차지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건축가와 대화하면서 막연했던 건축에 대한 꿈에 가까워졌다”, “대학 건축학과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학생 대상으로 동계 교육을 운영하고 하이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쓴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가전략산업과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90여 명의 참가 학생은 8일부터 2주간 융기원과 반도체 공유대학 연구진과 교수진으로부터 국내외 반도체 최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2024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천제일고와 양영디지털고를 추가 선정해 모두 7개교를 운영한다. 순차적으로 모빌리티 분야, 인공지능 분야, 빅데이터 분야로 확대해 2027년까지 도내 특성화고 35개교에 계약학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으로 우수 교육 인프라를 직업교육 현장에 연결하고 직업계고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도내 공공교육 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우수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arko)가 주관한 ‘공공영역 문화 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란 사례로 특별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공영역의 문화 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공사는 문화적 소외 장르의 육성과 문화 소외계층 등을 위한 지원체계 구성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사 장안구민회관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소외장르 육성 위한 ‘전통공연 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 등이다. 공사는 모두 76건의 공모 사례 가운데 서면, 합동토론 등의 심사를 걸쳐 시상 사례(20건)로 선정됐다. 허정문 사장은 “문화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와 소외장르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부처 통합 행정제도 개선 공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1월 2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임성민 주무관(교육행정 7급)은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육아휴직수당을 지원받기 어려운 이를 위한 법령 개선방안을 제시해, 저출산 위기 극복 방안 착안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로부터 최고 등급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우수상 수상자 9명 중 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임주무관이 유일하다. 더불어, 해당 제안을 제출한 경기도교육청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제안 총괄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임성민 주무관은 “평소 국민들의 생활이 보다 나아지도록 관심을 가지고 근무해 왔던 것이, 이 같은 결과를 낳은 거 같다”며, “공무원으로서 소속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시 강북구 송중동은 지난 4일 사랑방모임회에서 40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100만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방모임회 회장과 회원(성권모,정기창,강신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송중동 동장실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주 송중동장은 "이번 송중동 사랑방모임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귀한 성금“이라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뜻을 모아준 송중동 사랑방모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그 소중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근현대 수원미술사를 정립을 위한 『수원미술연구』제7집을 발간했다. 이번 7집은 수원미술 특집으로 근현대 수원미술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고, 한국미술사에서 간과됐던 수원의 미술사적 사건을 조명한다. 7편의 논문과 미술관이 수집한 수원 출신 미술가 김혜일의 신문연재소설 삽화 목록이 공개된다. 1부는 지난 6월 '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다양성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연구를 토대로, 근대기 수원미술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안하는 논문을 담았다. 최열 근현대미술연구소 운영위원장의 '수원미술의 형성과 수원미술사학한국미술사학에서 지역미술사학'과 이승희 순천대학교 연구교수의 '근대기 수원지역 불화의 제작양상과 지역성'에 관한 연구가 실렸다. 성효진 IBK기업은행 큐레이터의 '식민지 시기 수원의 도시 이미지 연구1935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고도수원'을 중심으로'와 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연구원의 '근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기초조사'도 수록됐다. 2부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소장한 아카이브에 기반하여 진행된 연구로, 1980-90년대 수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