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어린이‧가족을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 전시 유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함께 메타버스를 실습하는 디지털 융합 교육과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주제로 서예관과 연계한 전통문화 교육 등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수원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메타버스를 실습해 보는 ‘수원박물관 메타버스 놀이터’ ▲전문 서화가와 함께 나만의 서화 작품을 만들어보는 ‘알쏭달쏭 글씨, 알록달록 그림’ ▲입춘(2월 4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새해 연하장과 세뱃돈 봉투를 만드는 ‘붓으로 그린 연하장&새해봉투’ 등이 있다.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 대상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2월 3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서예가 근당 양택동의 친필 입춘첩을 받을 수 있는 ‘입춘첩 나누기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전시실과 연계한 ‘수원박물관 어린이체험실’도 상시 운영한다. &nb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2024년 ‘발달재활서비스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미만 성장기 장애아동이 의사소통·감각·운동 등 기능 발달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등록 장애아동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만 18세가 됐을 때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만 20세까지 지원을 연장할 수 있다. 만 6세 미만 장애 미등록 아동도 신청 가능하다. 전문의가 해당 아동이 장애가 예견돼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6개월 이내에 발급한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와 검사 자료 등을 제출하고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월 25만 원 상당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바우처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25만 원, 차상위계층 23만 원, 차상위 초과~중위소득 65% 이하 21만 원, 중위소득 65% 초과~120% 이하 19만 원, 중위소득 120% 초과~180% 이하 17만 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원시가 지정한 50개 제공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QR(큐알)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매달 다양한 환경 분야를 주제로 한 3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196개소, 수원시 도서관 17개소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홍보물 속 QR코드에 연결된 수원이 환경교실 블로그에서 다양한 환경 분야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콘텐츠는 매달 1일 게시된다. 2024년에는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 기후위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멸종위기 생물 등의 환경 교육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함께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는 관내 출산·다둥이 가정 15가구에 각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16일 시청 귀빈실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 출산·다둥이 가족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는 2023년 12월 출산장려기금 3780만 원을 조성해 저출생 극복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출산·다둥이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육아 휴직 아빠를 지원하는 ‘슈퍼대디 자문’ 사업 등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외순 회장은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는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사업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출산 장려를 위해 기금을 마련해 주신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수원시는 저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저출생 대응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와 여성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저출생 문제를 슬기롭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올해 1월부터 강동첨단복합청사 연계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설계용역을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하 주차장은 명일동 주택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및 명일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동첨단복합청사 개발사업과 연계해 인접한 염주골 어린이공원과 도로 일부의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지하2층, 연면적 2,207㎡(주차대수 52면) 규모의 지하 공영주자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 12월 사업능력평가(PQ)입찰을 통해 설계용역社 선정을 완료했다. 구는 올해 1월 중 설계용역을 착수 후 9월에 완수하여 공사 착공에 나서며 2026년 중 공사 준공 예정이다. 지하공영주차장 사업과 함께 지상의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명일동 주택밀집지역 주민과 명일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주차공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섭 건축과장은 “강동첨단복합청사 연계 지하공영주차장이 조속히 건립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문단은 한국조경사회 등 관련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18개 분야 26명의 전문가로 구성 중이다. 주로 관내 공동주택이 실시하는 공사·용역 등에 대해 자문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한편,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공사비 내역이 합리적인지 검토하고, 용역의 시방서 내용이 적절한지 등을 확인 후 이에 따른 각종 유의사항까지 설명해 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7월 공동주택 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기존 주택재건축과를 공동주택과와 재건축재개발과로 분리했다. 또한 구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최초로 공동주택 임차인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해 공동주택에 대한 감사(회계 비리, 관리부실 등) 대상을 확대‧운영 중이다. 이은주 공동주택과장은 “올해도 보다 내실 있는 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시간을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확대하고 저녁급식을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쉼·여가·놀이공간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온마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집·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있으면서 복지부 다함께돌봄사업과 연계한 일반형과 지역아동센터와 협업모델로 마을권역 돌봄거점 역할을 하는 융합형으로 구분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확대한 키움센터는 20여 명을 수용하는 일반형으로 ▲2호점 인수동(인수봉로48길 11-3) ▲4호점 수유1동(인수봉로 130-5) ▲5호점 송중동(도봉로34길 43-13) ▲7호점 인수동(인수봉로 57길 16) ▲8호점 번2동(한천로 943-1) 총 5곳이다. 이 중 2‧4‧5‧8호점은 지난 15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호점은 올해 상반기경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2,150억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강남사랑상품권 850억 원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및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3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으로, 고정금리 2%로 개인은 5천만 원 이내, 법인은 3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또한, 높은 대출이자를 내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1,000억 원 규모의 시중은행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강남구와 제휴한 은행을 통한 올해 신규대출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금의 2∼2.5% 금리를 지원한다. 올해 강남사랑상품권은 지난해 비해 210억 원 증액한 85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지역상품권 발행은 구민과 자영업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권 활성화 정책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31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석하는 장터는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할인해서 판매한다. 또한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택배 배송 서비스(4,000원)를 통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다.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2024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햅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떡볶이, 식혜, 부침개 등 다양한 간식을 파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는다. 구청 홈페이지 및 22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확인하고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서 주문하면 된다. 사전 주문한 물품은 29일부터 순차적으로 택배 배송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지난 16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결의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 결의 다짐’ 캠페인은 이사장, 상임이사, 경영지원실장 등 부서장 이상간부직원 9명이 청렴실천 다짐을 친필로 작성하고 전 직원에게 선포하는 이벤트 활동으로, 올 해 청렴선포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재단 청렴 사업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온 청렴 리더의 다짐 메시지는 부서 내 시설에 게시하여, 임직원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규 이사장은 “간부 직원들이 현명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서로 존중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면 청렴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재단 구현과 내‧외부 고객의 인권을 위한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월 4일 청렴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청렴슬로건 공모전, 청렴퀴즈대회, 청렴 화분 가꾸기 등 부서별 ‘청렴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진 구청장은 16일 오전 구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매년 겨울이면 진행하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안전점검 수준을 넘어서 공동주택과 요양시설의 화재·예방 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상 선정부터 점검에 이르기까지 보다 엄격한 기준을 세워 신중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예방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진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도 주문했다. 진 구청장은 미끄러운 경사로 이론을 설명하며 “청탁은 아주 작은 호의에서 시작해 본인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걷잡을 수 없게 커지게 된다”며 “본인 스스로를 항상 되짚어 보며 청렴 의식을 내제화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자칫 일어날 수 있는 비위행위를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다. 진 구청장은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구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현안지역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 대민협력관은 안전건설과 등 부서관계자들과 함께 청명북로 유턴차로 확장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백년교 내진성능 개선사업 현장을 확인하며 원활한 사업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통구는 청명북로 유턴차로 확장공사를 3월까지 마무리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오는 6월까지 백년교 내진성능 개선공사를 진행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통구는 현장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사업 대상지 및 현안지역의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16일 다중이용시설인 아주대학교병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아주대 병원 관계자 등 10여 명은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병원 화장실 26개소를 점검했다. 수원시는 민간 개방 화장실을 상시 점검하는 불법촬영안심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공중화장실은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 민간 개방 화장실 소유주와 관계자가 요청하면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대여하고, 점검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전 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9·20호점이 3월 권선동 한림도서관(19호점), 망포동 망포글빛도서관(20호점) 안에 들어선다. 수원시는 16일 아동돌봄과 사무실에서 ‘아동친화돌봄 사회적협동조합(19호)’,‘237아이들세상 사회적협동조합(20호)’과 19·20호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5년이다. 한림도서관 내 들어설 19호점은 101.08㎡ 규모, 정원 23명이고, 망포글빛도서관 내 들어설 20호점은 179.69㎡ 규모, 정원 36명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우선). 이용 아동에게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월~금요일(평일) 학기 중에는 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일 교육과정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시간을 마련했다. 남부청사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교육과정 강사인력풀 핵심교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10개 타 시·도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은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적극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수 내용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장 적용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개설 협의 ▲핵심교원 대상 장학자료 개발 논의 등으로 구성해 교육구성원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의 장으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앞선 2023년 10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장학 자료를 선제적으로 개발·보급해 학교 구성원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자 힘써 왔다. 이 밖에도 ▲교육과정 강사인력풀 핵심교원 양성 운영 ▲25개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