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오는 2월 5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한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소개하여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과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부 및 지자체의 민생경제 정책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제도인 정책 자금, 저리 융자정책 등을 중심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중앙정부 및 강동구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 후 질의응답 및 1:1 대면상담도 진행한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자세히 알지 못했던 세부 지원내용, 사업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장기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소개하는 첫 자리다“라며, “경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시·군·구별 자연재해 대처 능력을 A~E등급의 5개 등급으로 산정한다. 평가 기준은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총 3개 분야의 33개 지표이며, 전국 228개 시·군·구가 평가 대상이다. 강북구는 특히 우기 대비 주요 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등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재난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 분야에서도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북구는 이로써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2%의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평가결과에 따라 취약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재난대응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가 강북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 강북구 진로·진학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업무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발맞춘 강북 미래 인재 육성 ▲강북형 ‘진로탐색 집중기간’ 운영을 통해 적성과 소질 계발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효율적인 진로·진학 지원 등 3대 추진 방향이 담겼다. 구는 3대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사업과 함께 4개 신규 사업을 추가해 10개 사업으로 확대·개편한다. 먼저 구는 지난해 추진했던 ▲한국잡월드체험 지원 ▲진로탐색, 퓨처로드 운영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6개 사업을 확대·보완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체험 지원은 지난해 172명에서 올해 1,580명으로, 중학생 대상인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이 가능한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로의 견학은 211명에서 1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공예문화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7~9월 구가 실시한 공예문화산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강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 예술가는 총 114명이다. 이 중 88%가 1인 사업체였으며, 이들의 평균 종사기간은 9.8년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예 예술가들의 35%가 사업장에서 직접 예술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예술가의 약 59%가 유통 및 판매(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은 공예 예술가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예사업체가 대부분 1인공방 형태로 운영되고 있음에 따라 예술가들의 욕구에 맞춘 판매경로 확보, 홍보‧마케팅 지원, 전문성 강화 등을 지원해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는 기반시설 확충‧유통 활성화‧전문인력 양성 등 공예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돼 국비 3,6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12일 교육부는 강남구를 비롯한 전국 12개 자치구를 신규 선정했다. 구는 지금까지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평생학습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돌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삼아, 본격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개년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기반 구축 ▲장애·비장애인 통합교육 확대 ▲장애 유형별 특성화 교육 강화라는 3가지 추진 과제를 수립했다. 올해는 국비 3,600만원과 구비를 합해 총 8,000만원을 투입해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및 종합홍보 ▲장애 유형별 사회참여 프로그램 ▲발전방향 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전국 최초! 시민을 위한 특별한 민원 해결사 베테랑공무원’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19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의 핵심 안건은 ‘문제해결형 협업 및 정책홍보 적극 추진’이었다. 수원시는 경기도 자치행정과의 요청으로 이날 회의에서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 제도를 칸막이 행정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수원시 혁신민원과 임수정 베테랑팀장은 “20년 이상 경력의 행정·건축·토목·사회복지·환경 직렬 베테랑공무원 8명이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이른바 ‘핑퐁행정’으로 지연되던 복합민원을 과감하고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베테랑공무원들이 시민의 민원 해결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민원 해결 사례로 ▲장애인 부부가 운영하는 버스매표소 이전 ▲수원공업고 앞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신규 아파트에서 운영되지 않던 경로당 문제 해결 ▲한전의 변압기 설치 부지 공유재산 무상사용 요구 관행 개선 ▲행정요구 서류 제출 한계에 있는 민원 해결 등을 소개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오픈(1월 26일)을 앞두고, 수원시가 관할 경찰서와 함께 19일 교통대책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 스타필드 수원 인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 정우택 도로교통공단 단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 수립한 교통개선대책을 점검했다. 그랜드 오픈을 대비해 스타필드는 주차면 6557면을 쇼핑몰과 인근 공공시설 부지에 확보했다.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33개 지점에 모범운전사를 배치하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6개소에는 스마트제어 교통 설비를 설치했다. 수원시는 스타필드 오픈 초기에 공직자를 현장에 배치하고, 수원시 교통 CCTV를 스타필드 수원 교통통제실과 공유해 교통 혼잡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오픈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차량 진입 동선을 분리하고, 주정차 단속을 하는 등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며 “경찰서와 스타필드 수원, 수원시가 상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를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은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핵심 가치로 연대, 소통, 포용, 평등을 제시했다. 또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4대 정책목표로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목표 실현을 위한 9개 중점사업으로는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포용적 인권문화 조성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차별 없는 경제활동 ▲시민 인권 거버넌스 구축 ▲함께하는 시민 참여 ▲인권정책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인권체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교원 또는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등의 유경력자로 위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730여명을 구성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 배치하며 교육지원청별 접수 건수에 따라 5명에서 70명 내외로 구성한다. 충분한 사전 연수 운영 후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 ▲학교폭력 사례회의 참석, 결과 보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정보공유, 사안 조사, 자문 요청 ▲필요시 심의위원회 참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중립적,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전담기구, 사례회의․심의위원회 등 회의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토론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기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로 운영되는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은 업무 현장에서 배움을 나누고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무아카데미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13,588명이 참여했다. 교육행정연구회도 전년 대비 48% 확대된 62개 연구회가 운영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고, 업무사례를 중심으로 활동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양적 운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파주·포천·평택 교육행정연구회는 눈높이 교육행정 용어사전 제작(파주), 사립유치원 예・결산 상담용 챗봇 제작(포천), 교육행정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0월 11일 보궐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17.15% 포인트의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며 당선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진 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민생현장을 선택했다. 취임 첫날부터 화곡2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현장, 안전교육센터 건립 현장, 통합관제센터 등 현장 5곳을 돌아봤다. 매일같이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민생을 살폈다. 오로지 주민 편의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쉼 없이 달려왔다. 진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발전 속에서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구정 성과와 혜택을 구민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살고 싶은,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궁극적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민선 8기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진 구청장은 5대 구정목표 중 첫 번째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가치를 키우는 ‘균형발전도시’를 제시했다.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정비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 등 주택 정비사업 유형별 후보지 발굴에 주력하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신우코퍼레이션이 19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이유식 보관 용기 ‘주니(JOONIE)’ 1000세트(1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관내 사회복지관,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20여 개소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준수 신우코퍼레이션 대표는 “자녀 양육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부모님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육아용품 후원이 저소득 가정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 가장 반갑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육아용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4년 1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18일 장안구의 한 음식점에서 연 ‘보건의료 단체‧기관장과 함께 하는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수원시 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세류3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관내 복지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장판 교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뇌전증 심하지 않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어 집안 곳곳 곰팡이 발생으로 대상자의 건강이 더욱 악화되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했다. 대상가구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 재능기부로 도배 및 장판을 무료로 교체해 준 것이다. 정재한 세류3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대상자가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위원선정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류2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모집을 위한 준비를 위해 진행됐다. 세류2동은 지난 16일 동장 추천자 1명, 동 소재 단체 추천자 3명, 총 4명으로 금번 위원선정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이 완료될 때까지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호선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일정과 모집인원, 홍보 및 접수방법, 공개추첨 방식 등을 논의했다. 이날 권욱락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모집 관련 사항들을 잘 숙지하여 공정하게 위원 선정 과정을 진행하겠다. 이번 신규 위원 모집에 세류2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반영하여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 세류2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위원 충원을 통해 세류2동 주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