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지난 19일,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타당성 분석과 대안 노선 검토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강동구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현황과 분석자료, 중간 검토 결과 등을 점검하고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강동구는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GTX-D 강동구 경유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객관적 자료 구축 및 대안 노선 마련을 위해 대통령 공약노선과 현재의 경제·사회지표 등을 기반으로 강동구 경유 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분석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강동구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를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관내 5·8·9호선의 도시철도망 현황과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 도로 교통망 현황, 그리고 강동구와 노선 영향권 지역의 주요 개발사업과 계획 등을 모두 반영하여, 관내 주요 역사들을 대상으로 경제적·기술적 타당성 및 노선 효율성 등을 분석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개최해오던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지난해 6월과 9월 5회에 걸쳐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최근 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는 2월~11월까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매달 확대 개최하기로 했다. 2월 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역세권활성화사업‧역세권 장기전세주택‧청년안심주택 등 역세권 사업을 주제로 열리며, 3월부터는 ▲정비사업 준비단계 ▲조합 구성 및 운영방법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산정 방법 ▲정비사업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 작성 및 인가 등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3월과 9월에는 심화교육과정으로 조합 정관 작성, 정비사업 판례, 사업관리 유의사항을 교육할 계획이며, 4월과 9월에는 강북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도 정비사업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착한나눔가게 번오마을점’의 운영팀은 지난 16일 강북구청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백영숙 팀장과 4명의 운영팀은 2년간 주민들에게 물품을 후원받아 정성껏 손질, 판매해서 마련해 온 자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착한나눔가게는 주민들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 판매하며 자원을 선순환하는 주민주도형 나눔공간이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착한나눔가게 번오마을점은 번동5단지 LH주공아파트내 복지관 후문 쪽에 위치한다. 의류,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월요일과 금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백영숙 팀장은 "물품을 기증한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이다. 어려운 주민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집집마다 나는 안 쓰지만 남에게 주기는 부족한 물건들이 있다. 그러한 물건이라도 힘든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첫째 아이를 낳으면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현금과 바우처를 포함해 첫 달 최대 740만원을 지원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지난 1월 14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3년도 강남구 출생아 수는 2,350명으로 전년도(2,070명)보다 280명(13.5%) 늘었다. 2022년 합계출산율이 25개 자치구 중 하위 5번째(0.49명)로 꼴찌나 다름없었던 강남구 출생아가 지난해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 출산양육지원금을 파격적으로 증액한 것이 정책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는 기존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난해부터 모두 2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 증액이 파격적인 이유는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을 도입하면서 대부분의 서울시 자치구들이 출산양육지원금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첫째 아이에게 출산 양육지원금을 주는 자치구는 5개 자치구이며, 이 중 강남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염창동 산30-19 가양 빗물펌프장 인근 열수송관 파손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 구청장은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후 신속한 복구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열수송관 파손에 의해 온수 공급 압력이 떨어진 상황으로 열공급이 완전히 끊겨버린 상황은 아니다”라며 “현재로서는 온수와 난방 공급에 문제는 없지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장판과 히터 각각 100개를 구비해 놓은 상태다. 복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며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간안에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복구가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간부회의를 열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주민들이 몰라서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성공한 정책이 될 수 없다”며 열린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진 구청장은 “상해사고 진단위로비, 대중교통상해 부상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강서구 생활안전보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 제도, 강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을 주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진 구청장은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구정 성과와 혜택을 주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한다”며 “주민 누구나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때 홍보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알지 못해 제때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것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있다”며 “구정에 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돌봄정책, 일자리, 노인복지 등 주요 정책을 적시에 홍보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23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제8기(2023~2026)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8기(2023~2026)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본 방향은 ‘시민의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보장성 강화’, ‘의료사각지대와 건강 격차 없는 지역 건강돌봄체계 확충’이다. 이날 의결한 수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의회에 보고한 후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건강도시운영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건강도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건강도시’는 지역사회 참여 주체들이 서로 협력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수원시는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정회원으로 가입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을 했고, 수원시를 비롯한 3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수원시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 이야기’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이야기’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동행정복지센터, 마을 주민 등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인터뷰하고,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책자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로스쿨 법무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했고,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불법 촬영 점검·우먼하우스케어 방범서비스 등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는 23일 수원마을미디어연합과 ‘수원 시민의 미디어 소통과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이슈에 대한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고 마을미디어 활동의 다양성을 확장하고자 진행했으며, 시민의 미디어 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신규 미디어 활동가 발굴과 시민 미디어 콘텐츠 제작, 유통, 아카이빙 활성화 협력 △미디어 콘텐츠 교육 및 행사, 사업 홍보 등의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디어를 통한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여, 지역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수원 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수원마을미디어연합 대표는 “수원 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2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2024년도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 교무업무 이용에 대한 사용자 이해력 향상과 활용 역량 강화, 업무 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 현장 요구를 반영한 ▲교무영역 교육과정 편성, 성적, 생기부 검토 및 마감 등 ▲행정영역 급여 등 ▲신설 학교 나이스 초기 환경 설정 지원 등 8개 과정 약 380강좌로 구성됐다. 기록원은 학년 초·말 교무업무 처리 시기 적기지원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변화 안착, 나이스 현장 자문단 인력풀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가 학교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나이스 사용자 연수 교육 영상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우만1동는 지난 23일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단체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우만1동 단체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회원들의 합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원특례시 홍보영상 및 2023년 단체 활동 영상 상영, 실천 결의문 선서, 다짐 대회 카드섹션 순서로 진행됐다. ‘우만1동 단체 다짐대회’는 2024년 새해에 각 단체별 목표를 세우고 이의 성실한 실천을 굳게 다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다 함께 “우만1동을 더 새롭게! 주민을 더 빛나게!”라고 외치고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단체원들이 정성껏 끓인 떡국을 다 함께 나눠 먹으며 2023년을 되돌아보고 2024년 새로운 한 해 시작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번 단체 다짐대회를 통해 단체 스스로 다짐한 목표가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우만1동 모든 주민의 삶이 편안하고, 함께 잘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지난 3일부터 전통시장, 공동주택, 요양병원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최근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사고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는 강동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서울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서울동부지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 전기, 가스 3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이미 지난 5일 7개소에 대한 긴급점검을 마쳤으며, 점검대상을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하여 오는 31일까지 총 30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의 적법한 설치·관리 여부 ▲배선 위험성 방지 여부 ▲가연성 가스와 화기취급 장소 간 우회거리 유지 적정성 여부 등이다. 한원모 재난안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하고 촘촘한 공조를 통해 강동구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보훈 복지증진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올해부터 월 7만 원씩 지급한다. 이는 기존(5만 원)보다 2만 원 인상된 금액으로,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강동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마쳤다. 강동구 보훈예우수당은 지급기준일 현재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며, 신규 수급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국가유공자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는 보훈예우수당 미신청자에게 신청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강동보훈회관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목욕탕과 보훈 식당, 보훈 문화 아카데미 등 복지 시설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보훈 문화 아카데미의 경우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래 교실·건강 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주 3회에서 주 4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이 2024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칠보누리봄’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수원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로 청소년 수련시설인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개발과 성장을 위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칠보누리봄’은 ▲학습지원 ▲체험 및 역량 강화 활동 ▲급식 등 생활지원 ▲부모 교육과 같은 특별지원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은 칠보누리봄 활동을 통해 배움을 쌓을 수 있는 풍부한 환경을 제공 받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흥미있는 분야를 발굴하여 능력 향상의 기회를 마련한다. 모집 대상은 서수원 지역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4~6학년까지이며, 신입생 모집은 다가오는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 총감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3일 집무실에서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오제열 총감독,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이원준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 총감독 모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촉됐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6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5~6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9월 28~10월 20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은 조선왕릉문화제 총감독(2022~2024)·울산옹기축제 총감독(2022~2024) 등을 지냈고,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오제열 총감독은 한산모시문화제 총감독(2017~2022)·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감독(2020~2021) 등으로 활동했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이원준 총감독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운영감독(2021~2022)·인천 개항장 미디어아트 총괄제작·연출(2021) 등을 지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수원화성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