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하장을 우편 발송하여 희망의 안부인사를 전달하고 2024년 새롭게 바뀌는 복지제도 정보를 제공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연하장 발송 대상은 총 479세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81세대, 차상위계층 82세대, 한부모가족 16세대가 포함됐다. 연하장에는 2024년 새해 인사와 함께 복지급여 지급일정, 정부양곡 구입가격 및 신청 방법, 문화누리카드, 가사홈서비스, 감면서비스 신청 안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연하장을 발송하여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달식은 매탄2동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단체를 비롯한 인근 상가 및 개인 등의 따뜻한 기부행렬로 백미 350포, 햇반 100박스, 참치선물 100세트 등 풍성한 후원물품으로 이루어졌다.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모아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망포1동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4개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장학금100만원과 쌀400kg, 라면, 기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해빙기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1일, 광교1동 소재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솔루션(설계지원) 기업인 ㈜에이직랜드가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광교1동 박선희 동장,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 광교 대학로 경로당 김지용 회장,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여지숙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한국 유일한 공식 협력사이자 글로벌 최대 반도체 설계자산(IP)기업인 ARM의 공식 파트너로 2022년 제8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종합대상과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수원시의 위상을 높인 기업이다. 이종민 대표는 “2016년 수원에서 법인을 설립하여 2023년 11월 코스닥 상장, 올해는 광교1동 소재(이의동 1246) 신사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수원시와 인연이 깊은 만큼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웃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기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과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 점포를 돌며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전통시장 애용 및 온누리 상품권 적극 사용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고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덕담을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명절에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적극 이용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명절인사를 함께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의사무능력(미약)자의 복지급여 부당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의사무능력자(미약) 급여관리’는 의사능력이 미약한 정신장애인·치매노인 등이 스스로 급여를 관리·사용할 능력이 없을 때 다른 사람이 급여를 관리하도록 하고, 수급자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는지 확인·점검하는 제도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2만 3353가구) 중 의사무능력(미약)자 760여 명(2023년 하반기 기준)의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급여관리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후 점검표를 작성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사무능력(미약)자 실태 점검으로 다른 사람에 의한 복지급여 부당 사용을 방지하겠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의사무능력(미약)자의 수급권과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제11회 국제자매도시의 만남’에 참여할 관내 수공예 단체·개인 2팀(총 2명 지원)을 모집한다. 제11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의 만남은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제자매도시 행사로 6월 7~8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구(舊) 유대교회당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수원을 알리고 한국의 수공예, 염색, 음식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를 잘 알릴 수 있는 전통 수공예 제작 단체·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월 15일까지 수원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개인에게는 왕복항공료 반액, 숙박비, 재료비, 통·번역 등을 지원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월 8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체(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포장 폐기물 발생을 억제한다. 점검반은 제품 종류별 포장 방법 기준 준수 여부(포장 횟수·포장 공간 비율 등)를 확인한다. 점검 품목은 ▲음식료품(가공식품·음료·주류·제과·건강기능식품 등) ▲화장품 ▲세제 ▲잡화(완구·문구 등) ▲전자제품 ▲의류 등이다. 현장에서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하면 제품 제조·수입업자에게 ‘포장검사 명령서’를 발부한다. 대상 업체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 기관에서 포장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제조·수입업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제조사 등의 소재지가 다른 지자체이면 관할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친환경 포장을 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시민 여러분이 ‘착한 소비’를 실천해 주시길 바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올해부터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기준이 완화되고, 생계지원금은 인상됐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실직, 사망, 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1인 가구 기준 소득은 기존 155만 8419원 이하에서 167만 1334원 이하로 11만 2915원 완화됐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 기준 2023년 월 62만 3300원에서 2024년 월 71만 3100원으로 8만 9800원 인상됐다. 연료비는 생계, 주거지원을 받는 긴급지원대상 가구에 동절기(1월~3월, 10월~12월) 동안 월 15만 원이 지원된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돌봄정책과 휴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를 발견한 사람도 누구나 기관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긴급복지지원은 위기 상황에 대한 긴급 대응으로 신속하게 단기간 지원된다. 장기적인 보장을 받아야 하는 취약 가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제도로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명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골목상권의 자생력·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된 골목상권이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중앙정부·경기도 공모사업 지원 자격 부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매출 기준 상향(연 매출 10억 원→30억 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원하는 골목상권은 상인회가 수원시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는 골목형상점가 요건 부합 여부를 검토한 후 골목형상점가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발급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려면 먼저 ‘밀집도’1) 기준을 충족하고, 구역 내 상시 영업 소상공인 중 절반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하고,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했다”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청소·소독해주는 ‘깔끄미(美)’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깔끄미’ 사업은 경기도 시·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자가 사업단을 구성해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12월까지 70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홀몸 어르신, 장애인 우선) 가구가 대상이다. 60가구에 기본·주방·홈·욕실(화장실)·해충방제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장강박 의심 가구(10가구)에는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개 자활기업에서 20명의 인력이 사업을 수행한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1가구 1회 지원이 원칙이고, 최근 3년 이내에 지원받은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 방역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깔끄미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사업을 수행하는 자활기업은 매출이 늘어나고, 자활근로 참여자는 청소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월 29일까지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건축물 중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주택(660㎡ 이하, 주거 부분만 해당) ▲150세대 이하 다세대주택·연립주택 소유자가 에너지효율 향상·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주택 공사를 하면 수원시가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내·외부 단열공사(내부 단열 공사 시 도배·장판 포함) ▲창호를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엘이디(LED) 전등 교체 ▲온수난방패널 시공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교체(다른 지원공사와 병행 시 지원)등을 하면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화성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된 주택은 순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그 외 지역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도시→건축→녹색건축물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계획서, 내역서 등 서류와 함께 수원시청 건축과에 방문·등기우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권선구 LH당수지구에 사회적경제기업 신규 거점 공간을 조성했다. LH당수지구 한 아파트단지 커뮤니티센터(권선구 당수로 130번길 13) 안에 조성한 거점공간은 183.65㎡ 규모로 보육공간 1실이 있다. 1년 단위 연장 계약으로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고, 보증금 200만 원에 임대료는 없다. 전용공간·사무집기·회의실·휴게실 등 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사회적경제 세미나 등의 정보도 안내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다른 협의회,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할 수도 있다. 입주 기업은 관리비·공과금만 납부하면 된다. 당수지구 사회적경제기업 거점공간에는 지난 1일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재재가 입주했다. 재재는 친환경 관련 교육을 하고,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최소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수동 거점공간 조성으로 수원시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은 총 40개실로 늘어났다”며 “앞으로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식품위생업소에 시설개선·운영 자금을 1% 금리로 지원하는 ‘2024년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운영자금 융자사업’ 신청을 받는다. 융자 지원 규모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개선자금 최대 5억 원(자부담 20%)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 자금 최대 1억 원,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 최대 2000만 원 ▲식품접객업소 중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000만 원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의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 최대 2000만 원이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시설개선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화장실 시설개선과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모두 연 1%다. ▲휴·폐업 중인 업소 ▲유흥·단란주점업 ▲2023년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받은 업소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분에 관한 법률 제4조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1년 이내 2회 이상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융자금을 목적 이외 용도로 사용한 업소 ▲융자 상환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2박 3일간 강동구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캠코시설관리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기획됐다. 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아동들이 동계스포츠인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스키 강습,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그립톡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의 수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2박 3일의 일정동안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생활과 신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