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 구청장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팔달구지회 지회장 및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정 발전 협조 및 미용 관련 단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갑녀 팔달구지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용업소의 애로사항 등을 토로하며 구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건의했고, “공중위생 수준 제고 및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구민 행정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미용업소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및 지도 활동 등 미용 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설 연휴 종합상황 근무, 선거 업무, 시정 추진 등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직접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침 8시 20분부터 팔달구청 로비 앞에서 진행됐으며, 출근하는 구청 직원들에게 초콜릿, 과자가 담긴 꾸러미를 준비하여 일일이 나눠 주었고,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직원들에게는 별도로 초콜릿 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뜻하지 않게 출근길에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놀라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정책의 현장화를 추진한다. 올해 달라지는 경기교육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구성원이 소신껏 교육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교육활동 중심 새 학년 준비 지원을 위한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은 올해 확대, 심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과제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영상은 지난 1월 3일부터 7일간 부서별 자료 취합과 협의를 거쳐 경기교육 기본계획 90개 실천 과제 중 18개의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한다.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정책은 다음과 같다.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하이러닝 전학년 전교과 운영 ▲공유학교 모든 시군 확대 ▲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30분 집중 독서의 힘, 힐링 독서방’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30분 모래시계 대여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시간 운영 ▲책갈피 만들기 ▲추천 도서 목록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기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2기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3기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4기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1기당 4회 운영한다. 장소는 호매실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기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기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기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4기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앱(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독서의 매력에 흠뻑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축산 농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했다. 구청 경제교통과 공직자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8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축산 농가와 철새도래지 등을 일제 소독했다. 가축방역 차량 2대를 동원해 축사 외부를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축사 내부는 축사 주인이 자체적으로 소독하도록 지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일제 소독을 했다”며 “가축전염병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초동 방역 조치를 해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2월 23일까지 2024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고령·여성, 중·소농업인 등에게 농기계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지 1000㎡ 이상을 소유하거나 임대하고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농업경영체로 정보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고령·여성·장애인·청년·귀농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보행·승용관리기, 소형트랙터, 동력운반차, 고소작업차, 전동전지가위, 전동분무기, 농산물작업대 등 8종 소형농기계 구입비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종별 지원 한도는 보행관리기 150만 원, 전동전지가위 100만 원, 전동분무기 15만 원, 농산물작업대 30만 원, 승용관리기·동력운반차·고소작업차·소형트랙터 50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기계 보관 장소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으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농기계 견적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2월 27일 어린이 대상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고사리 : 고색뉴지엄 업사이클링 리-본’을 연다. ‘고사리 : 고색뉴지엄 업사이클링 리-본’은 폐현수막과 폐지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작품을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2013~2016년생) 15명을 모집하고, 재료비는 1000원이다. 14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검색창에서 ‘고색뉴지엄’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과 예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 42개소에 HACCP 유지를 위한 유효성 검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 생산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유해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고, 관리하는 기준이다. 국제적으로 권고하는 사전 예방 관리시스템이다. HACCP 유지를 위한 유효성 검사는 미생물 검사(세균·대장균 등), 이화학(理化學) 검사 등으로 이뤄지며 매년 1회 해야 한다. 수원시는 인증 품목당 최대 36만 원(검사비 60만 원 기준 60% 지원), 업체당 최대 3종까지 인증 품목 검사비를 지원한다. HACCP 업소는 3월 29일까지 유효성 검사비를 신청해야 하며, HACCP 업소 인증서,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가정용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한 대당 60만 원을 지원하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가정용 노후보일러(2019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110대 교체를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올해 사업은 마감된다. 친환경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일반 보일러보다 77%가량 적고, 에너지 효율은 10%가량 높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친환경보일러’를 검색해 신청 자격 등을 확인한 후 온라인이나 방문·등기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기후에너지과 대기환경팀)으로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친환경보일러를 설치하면 대기오염물질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다”며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난방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중소업체의 제품 홍보영상을 arirangTV(아리랑 TV 국제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2024 중소기업 아리랑TV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아리랑TV 송출 영상제작· 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TV가 관내 12개 창업·중소업체의 TV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영상을 아리랑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참여 업체의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아리랑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제품 개발, 생산 현장 등을 촬영하고, 편집해 영어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영상은 아리랑 TV로 방영한다. 아리랑TV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참가업체가 홍보영상을 수출 행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본 파일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3월 13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신청 업체들을 평가한 후 참여 업체를 선정한다. 홍보영상은 4월부터 8월까지 제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기업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비용이 부담돼서 집수리를 미뤄왔다면 희망의 집수리를 신청해보세요”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가능하다. 단, 자가일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하고,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공공임대주택, 최근 2년 이내에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곰팡이 제거 등 단순 집수리부터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집수리 신청을 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가 저소득 주민의 자활 및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동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창업 지원, 자산형성을 통한 지속적인 근로를 장려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동주민센터 환경정비사업 등과 같은 구(區) 직영 자활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맺고 자활센터의 사업단과 자활기업에 일자리(베이커리, 편의점 등 업종)를 연계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올해 13개 사업단과 3개 자활기업에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다. 1월 신규 창단·창업한 △장난감 수리 사업단, △강동 희망나르미에 이어, 12월 창단 예정인 △유아용품 세척 사업단을 추가하면서, 지난해보다 폭넓은 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동구 세 번째 자활기업인 ‘강동 희망나르미’는 기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창업으로 이어졌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 번3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5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맞이 효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번3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20분을 찾아 담소를 나누고 떡국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강북구 자원봉사캠프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영애 번3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번3동에는 홀몸 어르신들이 많이 사신다. 외로워하실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석 번3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번3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연대를 통해 나눔과 돌봄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북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20일까지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반려견 및 반려묘의 위탁 보호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비용은 반려묘의 경우 1일당 5만원, 반려견은 1일당 3~5만원(▲4kg 미만 3만원 ▲4~20kg 미만 4만원 ▲20kg 이상 5만원)이다. 보호기간은 1마리당 최대 10일이나, 장기입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올해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지정된 곳은 수유2동에 소재한 애견카페(꽃보다 개, 강북구 한천로 1103, 2층)다. 위탁을 희망하는 구민은 우리동네 펫위탁소 신청서, 신분증 사본, 동물등록증 사본, 사회적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강북구 펫위탁소 또는 강북구 지역경제과(강북구 한천로 1035, 7층)로 제출하면 된다. 단,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지원기간 이상 위탁 시 초과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12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2억 원, 개인사업자 5천만 원이다. 연 2%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현재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자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체납,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유흥주점, 전용면적 330㎡이상 음식점, 숙박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사업자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본관 지하 1층 융자접수처로 방문 신청한다. 법인사업자는 신청 전 신한은행 8개 지점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사전 담보 상담을 받아야 한다. 개인사업자는 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격 조건 등을 사전 확인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